먹개비의 낚시 투어 93탄 ( 단 한번의 입질과 함께 ~~~ )

이번 출조는 모임의 세인형님과 퇴근 후 평일 출조 결정 ~~~ ^^

당초 목적지엔 배수가 계속 이루어져서 낙동강으로 이동하신 세인형님께서 먼저 자리잡으시고 전 퇴근 후 도착합니다.

자리잡고 김밥과 햄버거로 저녁해결하니 원재동생이 시원한 커피사서 방문해주는군요 ~~~ 고마워 동생아

이제 자리 착석 ~~~ 어떤님이 올지 기다려봅니다.

세인형님 자리

평일 낚시는 거의 못 가시는데 휴무관계로 출조

간단하게 7대 편성하셨습니다.

수심은 1.2m권 ~~~ 옥수수로 공략합니다.

퇴근 후 달려와 형님 옆자리에 자리합니다.

좌측부터 50, 50, 40, 47, 40, 44 총 6대 편성 ~~~ 수심은 80cm ~ 1.3m권

오늘도 옥수수 하나로 도전합니다.

(위에 사진속 숨은그림찾기 ~~~~~ ??? )

원재동생이 시원한 커피사서 찾아왔군요 ~~~ 더위가 가시는군요 ~~~ 땡스 ~~~ ^^

세인형님의 7개의 케미불 ~~~ 소식이 와야할텐데요 ~~~ 첫수는 누치로 시작하시는군요.

6대 ~~~ 단촐하지만 집중력 최고의 대편성 ~~~ ^^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

생수 한병으로 샤워하고 저도 시작합니다.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과연 ~~~~~ 어느쪽에서 어떤 붕순이가 찾아줄지 ~~~~~ !!!!!

자정지나 휴식할려다 찌불 한번 둘러보는 순간

맨 우측 44대(6번)에서 예신 ~~~

이어 멋진 찌올림 ~~~

챔질 ~~~ 욱 ~~~ 왔구나 ~~~ 이녀석입니다 ~~~ ^^

세인형님께서 한컷 담아주시는군요 ~~~ 체고가 상당한 낙동강 붕순이입니다.

단 한번의 입질에 이녀석이 찾아왔군요.

붕순이 돌려보내고 1시간 더 도전해보지만 소식은 없고 너무 피곤해 취침 모드 들어갑니다 ~~~

휴식 후 일어나니 찌는 제자리에 ~~~

다행인지 불행인지 ~~~ ^^;;

준비해온 간식으로 배도 채우고 다시 집중해봅니다 ~~~ ^^

건너편 조사님은 한수하셨는지 모르겠군요.

해가 올라오니 따갑군요.

맥주 드신 조사님께서 박스는 깜빡하고 두고 가신듯 ~~~ 제가 먹은 것들과 함께 주변 정리 살짝합니다.

형님은 일정이 있어 30분전 철수 ~~~

저도 이제 귀가합니다 ~~~ ^^

더위와 함께 모기도 찾아왔습니다.

늘 건강챙기시구요 ~~~~~ 화이팅하십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