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것을 거부하지 않는 용기 삶에는 항상 위험이 따른다. 그러나 용기를 내는 수 밖에 없다. 약속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결정도 하지 않거나, 어떤 일이든 사전에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움직이는 사람은 인생을 놓치게 될 것이다. 낯선 것을 거부하는 사람은 결코 자신의 힘을 키우지 못한다. - 안젤름 그륀의《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중에서 - * 낯선 것에 새로운 것이 있습니다. 낯선 것에 도전이 있고 변화의 끈이 있습니다. 도전과 변화가 필요할 때 낯선 것을 거부하지 않고 움직일 줄 아는 것, 이것도 큰 용기입니다. 용기를 내야 바뀌기 시작합니다. 불가능도 가능으로 바뀝니다. "모해"는 오늘도 변함없이 청양군 화암면소재 이름없는 작은소류지에 도전하려합니다 이곳은 2년전에 봐 두었던 곳인데 오늘에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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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을 보고 또 보고 나서야 이렇게 감사의 댓글을 남깁니다 ...
아름다운 소류지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요.........................
부디 건강하게 자라주기만 한다면 더 바랄것이 없는데,,
언제나 부모의 마음은 욕심으로 가득합니다.
그걸 비워주면 부모와 자식은 훨씬더 가까워질수 있는데,,,,,
소중한 조행기 감사드립니다.
저두 눈물이 나려 합니다....
저역시 이곳 중국땅에 다시 들어와 가족들과 떨어져 생활한지
일주일째 입니다.
반복적으로 잦은 출장에 떨어지는곳이 비일 비재 하고
아이들도 이젠 익숙해졌는데 모해님에 글을보니
갑자기 애들 생각이 나네요.
아무튼 모해님에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떨어져있다는것이 조금 안쓰럽겠지만
한편으로는 대견할것 같읍니다
어느날문득 뒤돌아보면 어느새 성큼 커 있는
애들을 볼때면 자랑스럽기도 하겠지요
가정에 행복함이 가득가득 피워지길 기원합니다 .
부럽울 뿐입니다.
이글을 보면서 저두 아버님 생각이
지금은 이세상에 없지만.
항상 즐거운 조행되시구요.
다음 조행기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