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화보에 몽대지가 올라온관계로...
특별이 못에대하여 설명은 안올릴렵니다..
우리 고문님깨서 아무도 모르게 ..
4짜를 잡으셨다는 소문에..
집까정 처들어가서..
확인해본결과............아니랍니다...ㅎㅎ
몸베 바지로 맞이하시는 고문님...
정겨웠구요...거지기 먹고 저녁에..
힘쓸데없어 혼났습니다...ㅠㅠㅠ
캐미님과 얼큰님과함께..몽대지를 다시 파보았습니다..
4짜 나왔다는말에........(카더라통신 이통신이 사람잡습니다..)
전투준비중에....
풍운아님과 방님 위문공연 감사드립니다..
좌우로 36대로시작으로 11대의 대를피고는..
저녁을 맞이해봅니다..
오늘의 대 컨셉은..갓낚시...
좌우 가장자리로 9대를 뗏짱으로 바짝붙혀놓코..
나머진 대충...휙휙...던져둔다..
새우뿐아니라 모든미끼가 다 꼼지락거리는게
사람을 흥분하게만든다..
이상해서 미끼를 확인해보니..
도둑맞았다..
옥수수 콩 새우다!!!!!!!
이럴수가.....이게뭐얌!!!!!!!
콩으로 다시무장하여....
단디 지켜보기로했다..
어둠이 절정을 이룰때..입질이 오기시작한다..
근데 맨날하는소리지만....
꼭~~~맨날~~~~~한눈파는사이에..
입질이다녀 가질안는가....
꾼이면 다들 동감하는 부분일것이다....
이런현상은......
좌측 25대가 찌톱을 다올렸는데도 ..
보질못하고 내려가는것만보고있다..ㅠㅠ
잠시후...
..................
우측29대가 역쉬 찌톱을 나올렸는데..
내려가는것만 보고있다....ㅠㅠ
이놈의 붕어넘들이 나하고 숨바꼭질하는것같았다....
그래서 내가 붕어들한테 놀이를하자고 제안했다..
내가술래다...
의자뒤로 목을 돌리고있다가..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하면서 목을재체면서 찌를 처다본다...
어쭈~~~이넘들이 꼼짝도 안한다...
역쉬 대단한넘들이다...
많이들 해본 놀이인것같다..이넘들....
다시한번......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휘~~~~~~~~익~~~~~(챔질소리가아님니다...목 재끼는소리임)
이때다 아까 29대에 놓친넘이..
이번엔 딱걸렸다...가물거리며 올리더만..
내가 보는순간 걸렸다는눈치로 걍 그데로 멈춘다..
거기 29대 일루나와!!!!! 너 딱걸렸어...
바리 휙~~~~~~익~~~~~(요건 챔질소리임)
뭔가 눈옆을 지나가긴했는데...
잠시후 뒤 숲에서 부시럭소리가난다..
7치짜리 붕어다....
치사뽕이다....
잔챙이들은 그후 몇마리더했는데..
코구멍 큰넘들은 ...
정말 잘한다...
내가졌다....또 난 술래다....언제 이술래를 안할수있을런지........
이못은 나보다 한수위인 붕어들이많은것같다..
담엔...
내수준에맞는 못을 찾아야겠다....!!!!!!!!!!
정보 : ""옆화보참조...""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몽대지..
-
- Hit : 452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3
궁금랍니다 ㅋㅋㅋ
목은 괜찮은 지요.
지는 오른 쪽 다리가 이상 합니다.
대편성한 자리와 앉은 자리의 높이가 상당한 관계로
순식간에 놀려 놓구 중후하게 내리는 찌 땜시로 화들짝 놀라
쨈질 할려고 오른다리 급히 내려 놓으면 상황 종료
이러는 통에 오른 다리 내리기는 도사가 되었습니다.
근데 왠 다리는 말을 듣지 않습니다..우짜면 좋노.ㅠㅠㅠ
혹 자기것으로 판단되시는 조사님은 세척료와 보관료를 지참하시구
저에게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담엔 편한 자리로 가보입시더
저는 분명 4짜와 겨루는중 두마리나 놓쳤습니다
얼큰님, 와아님 알지요? 야식먹기전 하늘 가르는 소리~
몽대지 가는길 안내
옥계에서 장천가는길로 접어들어 4공단부지 지나고 임봉초교 지나고
과속단속 카메라 못미쳐 좌측에 몽대 버스정류장 있습니다
그곳에서 좌회전하여 시멘트 농로길로 들어서면 우측에 못둑 보입니다
진입은 하류쪽과 상류쪽 두 길이 있으며 진입로 및 주차여건 좋지 않습니다
하류쪽 진입시 에스페로 거의 빠진것을 건졌습니다
월척과 주민에게 누를 끼치지 않을 분만 다녀가이소
와아님의 술래는 언제 끝날련지요.
작년 같았으면 지금쯤 아마 난리가 났어야 하는데^^
와아님 수준에 맞는 못이라면 혹 오봉지를 말씀하시는건지^^
즐낚하세요!
미소가 피었습니다.
언제 한번 와아님과 무궁화꽃 피우고십네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휘~~~~익~~~....
트레일러입니다. 그못에는 야유회없던가요?.^^*
참고로 그못은 제가 초창기에 대을 두번이나 잊어먹고
(지금도 못찾았음)31센치까지 기록한곳입니다.
그이후로 입소문이나서 그못에 고기도 이제 선수가 다 되어버렸죠.^^*
조행기 잼나게 잘보고 갑니다.
즐낙하시고 안전조행부탁합니다.^^*
사짜는 아무나잡으면 안되지요 오봉산에서 도닦고와야지 사짜지요
아무튼 고생이만았네요 조행기가 넘 재미있어요
옛날에 뭉궁화******다 하든생각이 절로나네요
와아님 다시한번 도전해야지요 사짜을 향하여...
소보쪽으로 번출함갑시다[공자가 탐사하는곳으로]..
낚선님 서울 잘댕겨왔슴미까???
번출 함합시다 사짜을 향하여...
뒤보는척 함서거울루 보구있다가 찌올릴때 샥 돌아서서
추악 채면..ㅎㅎㅎ 함해보세여. 구럴듯하져?
지송합니다~~~~~
에쿠 멋져 멋져님 죄송요
항의 하러 올러 오진 않을까요? 아님 손가락 으로 얼굴 감싸고 손가락 사이로
살짝이 보시던지~~ 재미난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요거이.........압권 입니다.
웃음이 나와서 한밤에 혼자서 씰데없이 웃고 말았습네다.
휘~익!
7치가 숲속으로 떨어지다니......(^^)
와아님의 글은 늘 살아서 움직이는거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