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발자국일까요?

월님들!안녕하십니까! 몇일전에 다시 가입한 안동사는 어붕입니다. 처음으로 조행기를 쓸려니 잘안되네요,이쁘게 봐주세요! 오전에 잠시갔다와서 사진 편집 연습삼아서 올립니다.(장소는 아래쪽에...) 컬러 사진은 엊그제 찍은것이고 흑백은 오늘찍은것인데 컬러로하니 발자국이잘안보여서 흑백으로바꿔서올립니다. 이 저수지에서 토요일에 밤낚시할때는 못봤는데 오늘 심심해서 저수지를 빙빙돌다가 우연히 발견을하고,사진을찍었습니다. 오늘 발자국을 보고는 동네어르신 말씀도 생각나고해서 낚시는 접었습니다. 집에와서 발자국 사진을 "임순남"소장"의 한국 고려범 연구소( http://www.koreantiger.com )으로 보냈더니 고양이과는 아니고 큰 개과의 짐승 발자국이랍니다. 우리나라에 큰 개과라면 "늑대"밖에는 다른 짐승은없지않습니까? 엊그제 동네 어른신의 말씀이 가끔씩 예전에듣던 "우~~우~~~ 하는 울음 소리도들린답니다.동네 개가 짖다가도 이 소리가들리면 개가 집에들어가서는 꼼짝을않는다네요그리고 가끔씩은 눈에도 띄인답니다. 낚시인 여러분 밤낚할때는 조심하시고,될수있으면 혼자는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늑대는 있는것 같습니다. 댓글다시는 횐님들은 올해 꼭 498하실겁니다. 안다시고 그냥가시는 님들은 십리도못가서....알아서하십시요!!!!!! "^&^" 못대골 못 전경 상류랄것도없지만 그래도 물유입구입니다. 첫수는 이 넘이! 감성돔 바늘 4호를 물고서... 수온은 11도를 가르키네요! 요 놈도 4호에 옥수수 두알을물고서...ㅋ 역시나 붕애! 요건 심심해서 훌치기 당한놈을 잠시쉬다가 가라고... 저의 포인트입니다. 저수지 옆 밭에는 상여집이...무서버! 잠시후 8~9치정도되는 놈으로... 여기까지는 엊그제 다녀온 사진입니다. 오늘 사진입니다. 입질도없고해서 저수지를 빙빙돌다가 우연히 발견한 발자국! 길이는 12cm! 호랭인가? 폭은 10cm! 표범인가 하튼 무지큼! 내손을 웅크리것만함! 장 소 : 안동시 서후면 명리 못대골못 약600~700평정도의 평지형 지 날 씨 : 낮에는 바람이 미친듯이 붐, 수온은 11도 시 간 3월25일은 밤낚까지, 3월27일은 오전 낚시 잠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