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덕곡지 ㅡㅡㅡ청도오부실까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든 3일간 황금연휴 첫날 3일날 오후 나의 애마를 몰고 밀양 덕곡지로 물어물어 드디어 덕곡지 도착시간은 오후6시쯤 마을 입구에 보니 전날 밤 낚시하던 한 노 조사님이 계시기에 바로 내려가서 간단하게 인사 후 살림맘보니 33한마리 36정도한마리 도합 두 마리가 힘차게 나를 유혹 한다. 노 조사님께 물어보니 어제밤에 옥수수로33대 36대잡았다면서 나에게 포인트를 지정해 주시길래 간단하게인사후포인트로이동 나도 드디어 월척조사가 되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생땀 뻘뻘흘리면서 좌로부터 40.36.30 2대 26.3대 도합7대 노조사님말 대로 강냉이 두알씩 장착전투준비끝 울산 새우꾼님에게 안부 및 상황 설명을 하고 찌만바라보는데찌는꼼작을안한다 뜬눈으로 날 밤새고 새우꾼님에게 상황 설명 후 짐을 꾸려 청도로 발바닥에 불나도록 애마와 함께 연지도착 상황을 보니 별로 신통치 않다. 다시 애마를 몰고 오부실로부웅~ 도착 상황을 보니 가물치꾼 3명이 가물치잡고 있고 밤낚시꾼이 저와1명 혹시나 하는 생각에 부리나케 또 7대를 편성 조금있으니깐 한두명씩 자꾸 도착한다. 오부실지는 참붕어가 빠르다길래 채집망투척 조금후에보니 엄청 많은 참붕어포획 전투 준비 끝 쏟아지는 잠의 유혹을 뿌리치면서 또 찌만 바라보다 또날밤샜다 허탈한 마음에 장비철수를 서두르고 애마를 타고 울산으로붕ㅡㅡㅡㅡㅡ웅 다음에 또 월 보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