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지렁이~ㅎㅎㅎ

간만에 주말에 출조합니다~ 부산에서 출발하여~ 영천으루~ 영천대물낚시 사장님 추천으루~ 북안면의 저수지로 들어가봅니다~ 물색ok~ 날씨ok~ 달도없이 멋있는 날~ 뭔가가 올라올것 같은날인데~~ 논에 물받는다고 배수가 장난이 아닙니다~~ 고로 또!!!! ㅎㅎ 참!! 꼭~ 뭔가가 악재가 따릅니다~ 그림만보구 가십시요^^ 여러좋은 포인트에서~~ 조과를 보지 못하는것은 실력입니까~? 아님~ 어복입니까~? 이젠한번 물어보고싶어지네!!! 맞은편 동출한 바람난지렁이"님은 밤새 입질에 피곤하다고~ㅎ 난 마주보고있는데~말뚝이구~ 남의 찌올림에 감탄만하다~ 날은밝아오구~ 이를어쩌지!! 어복? 아님~ 실력부족!!! 답을내려주십시요^^ 난! 회유로를 차단한다고 했는데~ 회유로를 막아뿐나!!! 어찌한번이 안오노!! 앞집에선 푸다닥~~거리구!! 낚시대 놓기무섭게 입질이 옵니다~! 난! 뭐야!! 잘까하다 혹! 행여나 하나올까봐 또! 잠을잘수가없습니다*^^* 앞집하고 비교해주십시요 호봉지붕은 나" 합천집" 그리우드는 바지"님~ 어느포인트가 올것같습니까?? 바지"님은 땟장을 넘겨쳤구~ 난 땟장앞에 붙여쳤구~ㅎ 그렇듯이 난 아무일없듯이 아침이 밝아오구~ 수심이 줄어 새우통발이 밖으로 다나왔습니다~ 어젠 잠겨있었는데~ 얼마나 수심이줄든지 밤새 찌"내린다고 ㅎ 앞집은 고기담는다고 바쁘고~ㅎ 조과는 없지만 좋은 저수지에서~ 즐거운 밤을 하루보내고 왔습니다 회원님들도 조과에 연연하지마시구~ 즐거운낚시여행을~ 이만" 합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