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임실군 신평면 신평천 가지수로(길거리 방죽)
일시: 2006년03월 23일~24일
낚시를 갔다왔지만 화보 올리기가 쉽지 않네요
그리 바쁜일도 없는데......
사진감상만 하시고 사진 내용은 간략하게 올렸습니다
신평천 본류권입니다

길거리 방죽 하류권


물색은 좋아 보이는데...

올해 첫 밤낚시 출조를 하시는 수호천사님과 친구분


필자의 대편성
천사님이 블루길을 한수 하셨는데 계속 이어지는
블루길 입질에 지렁이 한통이 금방 바닦을 보입니다

배달이 안되는 중국집 때문에 중국까지 가서 공수해온 탕수육 입니다 ㅋ ㅋ
날씨도 춥고 한잔의 술이 몸속으로 드어오니 잠이 슬슬 다가옵니다

이곳 길거리 방죽은 새벽녁이 잘된다는 정보가 있었습니다
새벽 낚시를 위해 천사님과 친구분은 차속에서 z z z
필자는 그래도 장군인데... 그냥 잘수는없죠...
조금 더 찌불을 보기위해 텐트 속으로 들어가 보지만 얼마 버티지 못하고 애마속으로...
일어나니 아침 이더군요
새벽 4시에 일어 날려고 했는데 6시에 깨보니 물안개가 멋지게 피어 오르고 있습니다

수호천사 친구분이 아침낚시를 ...
서리가 낚시대를 얼려 버렸습니다
3월 날씨가 맞나?


접사로 찍어 보았습니다 눈꽃이 피었네요
동이 트고 따스한 햇살이 퍼지기 시작하니 한결 따뜻해 집니다
옥수수와 지렁이를 사용해 보았지만 옥수수는 전혀 입질이 없었고
지렁이는 외래종이 가만 두지를 않습니다

배스가 한마리 올라왔습니다 마리수의 배스가 나왔는데
그중에서 가장 큰 25센정도 되는 놈을 한방 찍어 봅니다

이번에는 블루길 입니다
물고기는 이쁘지만 붕어 낚시인이 싫어하는 어종은 틀림 없는 사실입니다
철수길에 두마리를 가지고와 어항에 가두고 관찰하고 있습니다
철수를 위해 텐트를 말리고 있는데 어디서 외마디 비명소리가 어~어~ 어~~~~~~
수호천사님이 월척을 걸고 소리를 내는줄 알았는데 사실은 ....


전에 필자의 파라솔도 저런적이 두번 있었습니다
한번은 그냥 물속으로 수장되었고 한번은 고마우신 저녁노을님이 릴낚시로 건져주었죠 ㅋ ㅋ ㅋ
필자가 수초제거기를 사용하여 힘들게 건져냈습니다
두번의 실수는 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까? ㅋ ㅋ
천사님이 철수 준비에 하시네요
첫 출조에 붕어 얼굴은 보지 못하고 외래종 타작만 하신 수호천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일시: 2006. 03. 23(목)
장소: 임실군 신평면 신평천 가지수로(길거리 방죽)
기상: 흐리고 바람. 영하5도
채비: 원줄4호 목줄케브라3호 바늘감성돔 3호
조과: 배스.블루길 수십마리
동행: 수화천사님 천사지인님


일시: 2006년03월 23일~24일
낚시를 갔다왔지만 화보 올리기가 쉽지 않네요
그리 바쁜일도 없는데......
사진감상만 하시고 사진 내용은 간략하게 올렸습니다












블루길 입질에 지렁이 한통이 금방 바닦을 보입니다


날씨도 춥고 한잔의 술이 몸속으로 드어오니 잠이 슬슬 다가옵니다


새벽 낚시를 위해 천사님과 친구분은 차속에서 z z z
필자는 그래도 장군인데... 그냥 잘수는없죠...
조금 더 찌불을 보기위해 텐트 속으로 들어가 보지만 얼마 버티지 못하고 애마속으로...

새벽 4시에 일어 날려고 했는데 6시에 깨보니 물안개가 멋지게 피어 오르고 있습니다



3월 날씨가 맞나?





지렁이는 외래종이 가만 두지를 않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25센정도 되는 놈을 한방 찍어 봅니다


물고기는 이쁘지만 붕어 낚시인이 싫어하는 어종은 틀림 없는 사실입니다
철수길에 두마리를 가지고와 어항에 가두고 관찰하고 있습니다

수호천사님이 월척을 걸고 소리를 내는줄 알았는데 사실은 ....



한번은 그냥 물속으로 수장되었고 한번은 고마우신 저녁노을님이 릴낚시로 건져주었죠 ㅋ ㅋ ㅋ
필자가 수초제거기를 사용하여 힘들게 건져냈습니다


첫 출조에 붕어 얼굴은 보지 못하고 외래종 타작만 하신 수호천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장소: 임실군 신평면 신평천 가지수로(길거리 방죽)
기상: 흐리고 바람. 영하5도
채비: 원줄4호 목줄케브라3호 바늘감성돔 3호
조과: 배스.블루길 수십마리
동행: 수화천사님 천사지인님


모처럼 밤낚시 출조 하시여 외래종 불루길 배스에 지렁이 한통이 동이 나셨다고요
그래도 손맛은 보셨네요
밤새 기온이 급강하해 고생했겠 습니다
어렵사리 고생한 흔적들 보느이는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 하셨 습니다
배스 무리가 길거리 방죽 수면에서 무리지어 노는 것을 보았습니다.
물색도 조금 이르다는 느낌이었구요.
관촌역 앞에서부터 신평천을 다 돌아보았는데... 그냥 돌아왔습니다.
추운 밤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군수사령부-제6탄약창고.. 임실에 위치한 군부대에서 근무를 했었기에...
남다른 장소입니다.
항상 근무 서면서 내려다보이는 강과 푸른 물들이 가물거렸습니다.
전국에 어디에도 눈이 안오는데 유독 눈이 오는 지역...
집에다가 눈온다고 전화하면 저놈이 철원도 눈 안오는데 어디 거짓말 하느냐고 구박 받던 시절....
그 시절이 그립네요.
추운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군복무 때문에 낚시는 한번도 하지 못한 지역이지만 오랜기간 머물렀던 지역이기에 더욱더 정감이 갑니다.
구경 잘했습니다.
마한눔의 배스하고 불루기리하고 이거이 우찌 패대기를 처야될지
저놈들 때문에 우리 사랑스런 붕순이가 아파하잔아예
배스 잡거든 놔 주지말고 집에와서 후라이펜에 달달볶아 반찬하이소^^
잘 보고 갑니다
쿠헐헐 . 장하십니다. ㅋㅋ..
내일 뵙겠습니다. 무조건 월척 몇마리씩 땡깁시당... 산란 특수 함 타보게요..
그런 외적은 놔주질말구 걍 아작을 내야하는데...^^
간만의 출조길에 참한 우리네붕어를 봤다면
좋았을것을...좀 아쉽네요..
담번엔 꼭 장군감 498하실겁니다...^^
멋진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꾸벅..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외래어종은 직이야 됩니다
많이 잡아서 말이죠
오랜만에 올리신 화보가 더욱 보기에 좋습니다
아직은 조금 이른것 같습니다
날씨가 변덕을 부리니 어떻게할 도리가 없네요
자연의 무한한 힘을 다시금 느끼게 합니다
다음 출조길엔 덩어리 상면 하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외래어종만 낚으셨네요?
배스는 살을 포뜨서 기름에 튀기면
맛이 일품인데요 안드셔보셨죠?
바람도 많이불고 추운날씨에 고생 하셨습니다.
다음 조행에는 붕어 구경 할수 있을 거라 믿어봅니다
출조길 안전조행 하세요.
양장군님!
재밌게 꾸며 주신 화보조행기 잘보구 갑니다.
요며칠 날씨는 겨울이었죠.
추운날에 출조 하시어 고생 하셨는데
대물이라도 만나셨으면 까짓추위는 아무것두 아니었을텐데.....
다음 출조에는 꼭 대물 토종붕어와의 조우 이루시기 바라겠습니다,건강하세요^^*
바람과의 전쟁 화보조행기 실감납니다,,,,,,,,
환절기인 요즘 낚시꾼의 최대의 적이 바람이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바람 몇번맞다보마 바람도 지치겟지요,,ㅎㅎㅎㅎㅎ
눈꽃피는 봄이라
이거 분명 악재이거늘 그래도 들이대고프니 완죤히 중병환자야,,ㅎㅎㅎㅎㅎ
늘 건강하시고 화조 자주 볼수 잇길 바래봅니다,,,,,,,,,,,,,,,,,,,,,,,,,,,,,날좋다 들이대자 돌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