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에서는 트랙터가 굉음을 내면서
한해 농사 시작을 알리는듯 논을 갈고 있다
이번 출조는 많은 인원이 동행을 하였고
토요일 햇살 좋은 오후에 최용범님과 먼저 접선을 하고
부운랑님이 살고 계시는 우아동 있는 공원으로 출발한다
우아동 공원에서 부운랑님하고 어복님이 합류하고
필자의 안내로 좋은밤을 맞으로 길을 떠나본다

하룻밤 전투를 벌리기 위해 장비를 챙겨든 최용범님!!

부운랑님도 뒤이어 적진에 침투할려나 봅니다
걸어서 200미터 이상을 걸어 들어가야 적진에 도착하는데 힘들겠습니다

제방에서 상류를 바라보며
상류에 커다란 포플러 나무인가요 나무옆에 최용범님이 자리를 하셨습니다

무넘기로 물이 졸졸 넘치고 있는걸 보니
아직 배수는 하지 않는것 같아 보여 오늘밤을 기대해 봅니다

무넘기에서 바라본 제방쪽 입니다

필자는 오늘밤 제방을 노려 볼려고 합니다
갓 낚시 위주로 대편성을 하였습니다
갓 낚시라고 하지만 제방권이라 수심이 1미터에서 2미터이상 나오더군요

필자하고는 첫 출조가 맞나요?
부운랑님도 제방 우안에 자리를...


부운랑님을 뒤로 하고 상류로 올라가 봅니다

상류에서 제방을...



최용범님도 대편성을 모두 마쳤습니다
최고의 포인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새로 구입한 낚시대도 좋아 보이네요


어복님도 준비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금 욕심을 부려보는듯 싶습니다

어복님은 폼이 아직 멀었당게요 ㅋ ㅋ ㅋ

저수지를 한바퀴 돌아 보니 부운랑님이 잡은 우렁이 떱밥그릇에 가득히...

제방 좌안 상류권...


모내기를 곧 시작하것 같아 보입니다

어복님이 준비한 새우 미끼입니다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며칠전 반디님하고 이곳 소류지를 찾아와
떡밥낚시로 답사를 통해 황금 붕애를(두치) 확인 하였기에 밤낚시 시도해 봅니다

카메라 조리개를 높여 찍어 보았습니다

저녁은 조촐히 물갈비에 소주한잔 하고 여기에 햇반을 비벼서 먹으니 기똥(?) 찹니다
반디님은 조금 늦게 도착하여 밤에 배는 고프지 않으셨나 모르겠네요?

늦게 도착 하셔가지고 번개불에 콩볶아 내듯 대편성을 마치신 반디님!!

식사를 모두 마치고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조용히 파이팅....

새벽에 추워서 필자는 차에 한숨 잔다는게 그만 아침이 왔네요
텐트속에선 어복님이 주무시고...

반디님은 의자에 앉아서...z z z

자다가 일어나더니 붕어 한수를 ....
필자가 옆에 있었는데 붕어가 바늘을 완전히 삼켜 버렸습니다


비록 7치붕어지만 때깔이 기가막힙니다
필자는 먼저 철수를 하였지만 동행해 주신 어복님.최용범님.부운랑님.반디님 즐거웟습니다
*일시:2006년 05월 20일~21일(토요일)
*장소:전북 완주군 용진면 설경리 (무명지)
*채비:원줄4호 목줄모노3호 바늘:감성돔5호
*수심:1미터이내
*미끼:글루텐.참붕어
*조과:즐거운 하룻밤
*동행:어복님.부운랑님.최용범님.반디님

한해 농사 시작을 알리는듯 논을 갈고 있다
이번 출조는 많은 인원이 동행을 하였고
토요일 햇살 좋은 오후에 최용범님과 먼저 접선을 하고
부운랑님이 살고 계시는 우아동 있는 공원으로 출발한다
우아동 공원에서 부운랑님하고 어복님이 합류하고
필자의 안내로 좋은밤을 맞으로 길을 떠나본다
하룻밤 전투를 벌리기 위해 장비를 챙겨든 최용범님!!
부운랑님도 뒤이어 적진에 침투할려나 봅니다
걸어서 200미터 이상을 걸어 들어가야 적진에 도착하는데 힘들겠습니다
제방에서 상류를 바라보며
상류에 커다란 포플러 나무인가요 나무옆에 최용범님이 자리를 하셨습니다
무넘기로 물이 졸졸 넘치고 있는걸 보니
아직 배수는 하지 않는것 같아 보여 오늘밤을 기대해 봅니다
무넘기에서 바라본 제방쪽 입니다
필자는 오늘밤 제방을 노려 볼려고 합니다
갓 낚시 위주로 대편성을 하였습니다
갓 낚시라고 하지만 제방권이라 수심이 1미터에서 2미터이상 나오더군요
필자하고는 첫 출조가 맞나요?
부운랑님도 제방 우안에 자리를...
부운랑님을 뒤로 하고 상류로 올라가 봅니다
상류에서 제방을...
최용범님도 대편성을 모두 마쳤습니다
최고의 포인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새로 구입한 낚시대도 좋아 보이네요
어복님도 준비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금 욕심을 부려보는듯 싶습니다
어복님은 폼이 아직 멀었당게요 ㅋ ㅋ ㅋ
저수지를 한바퀴 돌아 보니 부운랑님이 잡은 우렁이 떱밥그릇에 가득히...
제방 좌안 상류권...
모내기를 곧 시작하것 같아 보입니다
어복님이 준비한 새우 미끼입니다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며칠전 반디님하고 이곳 소류지를 찾아와
떡밥낚시로 답사를 통해 황금 붕애를(두치) 확인 하였기에 밤낚시 시도해 봅니다
카메라 조리개를 높여 찍어 보았습니다
저녁은 조촐히 물갈비에 소주한잔 하고 여기에 햇반을 비벼서 먹으니 기똥(?) 찹니다
반디님은 조금 늦게 도착하여 밤에 배는 고프지 않으셨나 모르겠네요?
늦게 도착 하셔가지고 번개불에 콩볶아 내듯 대편성을 마치신 반디님!!
식사를 모두 마치고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조용히 파이팅....
새벽에 추워서 필자는 차에 한숨 잔다는게 그만 아침이 왔네요
텐트속에선 어복님이 주무시고...
반디님은 의자에 앉아서...z z z
자다가 일어나더니 붕어 한수를 ....
필자가 옆에 있었는데 붕어가 바늘을 완전히 삼켜 버렸습니다
비록 7치붕어지만 때깔이 기가막힙니다
필자는 먼저 철수를 하였지만 동행해 주신 어복님.최용범님.부운랑님.반디님 즐거웟습니다
*일시:2006년 05월 20일~21일(토요일)
*장소:전북 완주군 용진면 설경리 (무명지)
*채비:원줄4호 목줄모노3호 바늘:감성돔5호
*수심:1미터이내
*미끼:글루텐.참붕어
*조과:즐거운 하룻밤
*동행:어복님.부운랑님.최용범님.반디님

지가요 대학 댕길때 벌교놈이랑 2년 자치했는데에
찐짜로 한 20%는 모알아 묵겟데예
양장군님 문디 조행기 보고 해석하신다꼬 고상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요
정겨운 분과의 조은밤 보기 좋습니다
멀리서 항상 기다리고 있심다
화계장터 부근에 조은 웅디서 함 쪼웁시더
잘 보고 갑니데이~
일때문에 한동안 전남순천에 머무를때가 기억납니다
그때까진 지역꾼들은 대부분이 바다낚시만을 했었는데..
전북은 그보단 민물조우님들이 많으실듯 합니다
실한놈 한마리 땡겻으면 금상천화인데.....
참한 못으로 보입니다
멋진 소류지에서 좋은 조우님들과의 하룻밤 낚시 정말 부럽습니다.
썩 좋은 조과는 없었지만 즐거운 출조길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언제나 안전출조 하십시오.
저것이 함께 출조하는 매력이 아닌가 합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
조행기 구경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