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만 좋더라

분위기만 좋더라

 

변함없이 붕어낚시를 즐기는 스테고

 

오늘의 목적지.. 대물터? 로  알고 출발 했지만.     잔챙이터...

 

점점 더워지는 날씨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집에서  배깔고  자고 싶지만  그래도  낚시는  포기 할 수 없다.

 

 

지인분의 소개로  도착하게 된 저수지

 

분위기는 좋더라 ^^  한방터를  좋아하는 스테고는  한방터로 소개를 받고 저수지를 찾았지만

 

여기는  어디   토종터 ㅡ,ㅡ

 

 

월척,  사짜  엄청 많다고 소개 하셨는뎅 

 

음....   알 수 가 없 다.

 

 

자리도   사짜 잡은 자리  ㅆㅆ  시작 부터  분위기 좋은데

 

낮 시간  장비 셋팅  시작해 봅니다.

 

휴    땀이  한바가지,   두바가지  대박

 

 

셋팅 하는 동안  머리속엔  사짜  "사짜"

 

오늘은 대물 한번 잡아보자

 

난  대물꾼이지  여러 생각을 하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대편성까지 마쳐 봅니다. 

 

 

대물 미끼는 역시  옥수수? 

 

저녁시간쯤  미끼 달아  사짜의 만남을  시작해 봅니다.

 

사짜야  스테고 왔다.  얼굴 한번 보자 

 

 

팔,  다리,   목,  얼굴   여기 저기 모기가  몸에 붙어서  헐

 

모기야  스테고  피 가  별루 없다

 

그만 먹고  가거라  힘들다.

 

풀 작업 살짝 했더니  모기가  엄청 많아유 

 

 

모기향 4개  전투 준비 마치고

 

팔 ,  다리 물 파스 뿌리공

 

3번대  입질,,,,    사짜 입질

 

옆으로 간다,    쭉

 

6치 붕어한마리..

 

 

사짜 대물터라고 하셨는데   전달이 잘 못 되었는지 

 

잔챙이터  더운 날씨에는 힘들어유

 

오늘 하루도  어깨 빠지게  운동하겠다.

 

휴

 

 

상류에서  바라본 마을 풍경 

 

최고입니다.

 

시원한 바람만 불어 준다면  딱인것을 ///

 

 

쓰레기 하나 안보이는 깨끗한 저수지 

 

아름답고 좋습니다.

 

깨끗한 저수지 환경은 누가 만든다,'

 

낚시인부터 시작합니다.  ^^

 

 

오늘도  사짜  월척?

 

4cm.  10cm  붕어 만나는중입니다.

 

아기 붕어  밥주는날 

 

 

 

 

밥이 배달이 되는 저수지 

 

작은 오토바이 밥까지 ^^

 

냠 ~  냠~  맛있게  먹자

 

오늘 밤새 어깨 빠지게  붕어 잡아야징 

 

 

 

 

 

밤새  작은 붕어 20마리 만남을  뒤로 하고 

 

피곤한 낚시를 마치고  철수 합니다.

 

낚시를 마치고  저수지 청소는  꼭 꼭 하고  집으로  고고씽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