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안강에 있는 조그마한 소류지
내가 그곳을 안지는 10년째다.
3년전부터 출조를 시작하여 일년에 다섯번 정도
출조하는 저수지다.
이유는 반신반의 물이 너무맑고 잡고기가 많아
붕어는 3년 동안 열마리 미만 그것도 다섯치이하로
요번 비온후 출조(8월 17일) 현지도착 오후 7시
어둑어둑한 상태에 최상류 포인트에 수신 1미터 내외
이런 상태는 처음이다.
일단 짭은 대로 편성(1.5,2.0,2.5,2.5,2.0,1.5,1.2)함.
미끼는 지렁이와 떡밥으로 짝밥.
첫입질 9시 얄굿은 잡고기 지렁이에 ....
시간은 흘러 11시 좌측 2.5에 입질 깜빡깜빡하다가
잠수함 잡고기로 생각하고 무심결에 챔질 "허 억 "
좌측으로 두대를 감는다 얼른 우측으로 힘을 주고
대를 세우니 받침대 끝에 줄이엉킴 한참만에 꺼낸 놈은
그 저수지에 두목인것 같음.
2.0대 하나는 포기하고 다시 시작 .....
새벽 1시경 달이 구름속을 들락날락 거릴때
다시 입질 2.0대가 우측으로 질질 끌고갈때 챔질"핑핑"
우야꼬 이일을 감당이 안되네.
한참만에 꺼낸 이놈은 아까 그놈보다 더높은 놈(왕두목)....
잠시 더하다가 철수....
그 두놈은 내 안목을 믿게 한놈들이다
삼년만에 성공한 출조였다.
끈기가 낚시의 생명을 좌지우지함니다.
믿음은 좋은 결과를 낳습니다.
즐거운 낚하세요.
내가 그곳을 안지는 10년째다.
3년전부터 출조를 시작하여 일년에 다섯번 정도
출조하는 저수지다.
이유는 반신반의 물이 너무맑고 잡고기가 많아
붕어는 3년 동안 열마리 미만 그것도 다섯치이하로
요번 비온후 출조(8월 17일) 현지도착 오후 7시
어둑어둑한 상태에 최상류 포인트에 수신 1미터 내외
이런 상태는 처음이다.
일단 짭은 대로 편성(1.5,2.0,2.5,2.5,2.0,1.5,1.2)함.
미끼는 지렁이와 떡밥으로 짝밥.
첫입질 9시 얄굿은 잡고기 지렁이에 ....
시간은 흘러 11시 좌측 2.5에 입질 깜빡깜빡하다가
잠수함 잡고기로 생각하고 무심결에 챔질 "허 억 "
좌측으로 두대를 감는다 얼른 우측으로 힘을 주고
대를 세우니 받침대 끝에 줄이엉킴 한참만에 꺼낸 놈은
그 저수지에 두목인것 같음.
2.0대 하나는 포기하고 다시 시작 .....
새벽 1시경 달이 구름속을 들락날락 거릴때
다시 입질 2.0대가 우측으로 질질 끌고갈때 챔질"핑핑"
우야꼬 이일을 감당이 안되네.
한참만에 꺼낸 이놈은 아까 그놈보다 더높은 놈(왕두목)....
잠시 더하다가 철수....
그 두놈은 내 안목을 믿게 한놈들이다
삼년만에 성공한 출조였다.
끈기가 낚시의 생명을 좌지우지함니다.
믿음은 좋은 결과를 낳습니다.
즐거운 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