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물.찬.스]

새.물.찬.스....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네 꾼들을......물이 있는곳으로.......유혹하는........장마비...... 금요일 오후......갑자기.....출장 계획이 있었습니다...... 출장을 맞치고...돌아오는 시간은...새벽1시경 이였습니다... 이틀동안.... 약3개월간...그리운...붕어의 얼굴을...보지 못하였기에... 새.물.찬.스의 기대는 더욱더 크게 느껴 졌습니다... 금요일 새벽 1시경...출장을 다녀 오면서...[용.연.지]로 향합니다.. 새벽1시경..용.연.지에. 도착하여... 조금은 싱겁게...내리는 빗줄기속에서... 4.4칸 장대와 4.0칸 2대를...폅니다... 너무도...성급하게..출조를 했을까...? 싶은 생각이..듭니다.. 물론... 오늘도 용연지..조과는 없었습니다...ㅠㅠ 지난번...담아 두었던 용연지를 뒤로 합니다 ▼ . . . 주.말.[토]오후... 오후 4시경...피곤함을...잊으며...일어 납니다... 오늘 출조역시... 어둠속 출조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ㅠㅠ 많은 양의 비가...내린다는..기상청 발표가 있었음에도.. 저녁오후..출조를 강행 합니다... 오늘의 동행은..."하.나.로" 님께서... 동참을 하시겠다며...어둠이 내릴때 ~~ 쯤...한통의 전화가 옵니다.. 늦.은.밤....하나로님께서..도착 하셨습니다... ▼ 장마로 인하여...비가 제법내리고...ㅠㅠ 오랫만에...이슬이나...잡아야겠습니다..ㅎㅎ . . . . . 향.호.지 풍경은.....오전이 되어서야...담게 되었습니다.. . . . . 이렇게...한들.... 저렇게...한들.... 조과는 없습니다..... 향호지...터줏 대감이라고 할수있는....필자는... 오늘도...뜬 눈으로....아침을 맞이 하였습니다..ㅠㅠ 새우빨...허..벌...잘 받는 곳인데....ㅠㅠ ▼ . . . . . . 조과는 ..이넘..입니다...ㅎㅎ ▼ 동행하신...하나로님께서는...아침에서야...잠시...대를 세우시더군요... 아침..7시경.. 하나로님에게...살짜기..제안을 합니다.. 요~~아래... 향.호[석호]에...가..보시렵니까?.. 흥쾌히...동참 하십니다... . . . . . . 수초치기...[들어뽕].....를..시도 합니다... 오늘 마져...붕어 얼굴 보지 못하면...ㅠㅠ 낚시를 접어야... 할겁니다.....ㅎㅎ 잠.시..후...지렁이..10마리에... 중후한...3단입질... 털.커.덕... 무게감을 느낍니다... 해...냈습니다....ㅎㅎ 빵...좋고....ㅎㅎ 힘 좋고... 참으로 오랫만에....쓴..웃음를 지을수가 있었습니다..ㅎㅎ 축.....!! 조금...빨리 올것을...ㅠㅠ 계속해서 입질 들어 옵니다...ㅎㅎ 어젯밤...밤세..이슬이....때문에...힘들었지만.. 마음[기분]은......좋습니다....ㅎㅎ "하.나.로"님께서는...입질이 없으신지... 쓴...담배만...ㅠㅠ ▼ . . . . 오늘의 약1시간 의 조과 입니다..▼ . . . . 쉬리는 "자연 낚시인" 이다 ㅎㅎ ▼ ▶▶ 끝까지..봐주셔셔...감.사.합.니.다 ◀◀ 오늘의 어류 소개 ▼ ★메기★ 메기목 메기과의 민물고기. 학명 Silurus asotus 분류 메기목 메기과 생활방식 야행성, 무리를 이루지 않음, 오염된 물에서도 잘 견딤 크기 몸길이 25∼30cm(때로는 100cm 이상) 체색 등쪽 어두운 회색, 배쪽이 흰색 산란시기 5∼6월 서식장소 물살이 느리고 바닥에 해캄이 깔려 있는 하천이나 호수, 늪 분포지역 한국·일본·타이완·중국 등지의 담수계 몸길이 25∼30cm이나 때로는 100cm 이상인 것도 있다. 일반적으로 암컷이 수컷보다 크다. 몸은 길고 원통 모양처럼 생겼다. 그러나 머리는 위아래로 납작하고 몸통의 뒤쪽은 옆으로 납작하다. 눈은 머리의 양쪽 가운데 부분보다 훨씬 앞에 위치하며 크기가 작고, 두 눈 사이는 매우 넓다. 주둥이 끝에 길게 찢어진 입은 크고 이빨은 잘며, 아래턱이 위턱보다 길다. 입수염은 2쌍이다. 몸의 표면은 비늘이 없이 점액으로 뒤덮여 있다. 등지느러미는 작고 뾰족하다. 배지느러미는 뒷지느러미 가까이 있지만 가슴지느러미보다 짧다. 뒷지느러미는 매우 길어서 몸길이의 거의 반쯤 되고 뒤쪽 끝은 꼬리지느러미와 이어진다. 꼬리지느러미는 비교적 작은 편이고 윗조각이 아랫조각보다 약간 길다. 측선(옆줄)은 뚜렷하고 몸의 양쪽 중앙부를 곧게 달린다. 몸빛깔은 등쪽이 어두운 회색이고 배쪽이 흰색이며, 옆면에는 불규칙한 반문이 있다. 물살이 느리고 바닥에 해캄이 깔려 있는 하천이나 호수, 늪에 서식한다. 오염된 물에서도 잘 견딜 수 있다. 낮에는 바닥이나 돌 밑에 숨어 있고 주로 밤에 활동하면서 새우·게 등 갑각류, 수생곤충, 작은 동물 등을 잡아먹는다. 무리를 지어 살지 않는다. 산란기는 5∼6월이며, 물줄기가 좁은 곳이나 얕은 곳으로 이동하여 한천질에 싸인 청록색의 알을 물풀에 붙이거나 바닥에 낳는다. 살은 흰색이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 등지의 담수계에 분포한다. [조.행.종.합] 1.일시:2006년6월30일[오후7시~ 아침10시까지] 2.날씨: 장마비... 3.장소:강원도 강릉시[용연지.향호지.향호] 4.포인트:우측 골자리 5.수심: 2~3 미터권 5.채비:두바늘 영점찌 맞춤[붕어 9~10 호바늘]..외바늘 병행 [원줄:카본3호] 6.대편성:2.9 3.2 3.6 4.0 딱 4대...장대.. 7.미끼:떡밥.새우.지렁이.옥수수. 8.찌:물사랑찌..대물본색찌..장찌..수초찌.. 9.조과:9치급붕어 1수...잉어 1수.. 10.동행:하나로님.. 11.기타:장마후...향호[석호]는 급속도록...수위가 오르면..연안..갈대 수초가 1급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