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휴일이지만 출근을 해야한다.
목구명이 포도청이라 하는수없이 무거움 마음으로 .
바쁜시간 속에 퇴근시간이 다되어 이데로는
집에갈수 없다는 판단이 서기에 곹장 문천지 상류로 향한다.
곹바로 우안 곹뿌리 지점에 주차하고 바로 36.32대두대로 공략에 나선다
급한 마음에 이렇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우안 곶부리 수양버들 잎이 푸르름을 짙어가네요.
금방이라도 찌가 솟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32대찌를 끌고 쭉 빨려 들어가 나온 놈 아홉치 붕어모습이네요.
아홉치 붕순이, 일곱치 붕남이 모습을 한방 콱 박았습니다.
누이동생하며 나란히 한방 찰칵했네요.
미끼는 이주나지난 지렁이 꺼네보니 아직도 살아있다.
생명력 참강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은 시조회때 쓰고 트렁크에서 잠을자고 이던건데
우선 지렁이세네마리 끼워서 던저놓고 껍라면 한그릇
뚝딱 해치우고 집에 전화 한통화 때리고 잠시 노상 소변 보려가는 찰라 갑지기
32대찌가 쭉빨려 사라지고 챔질하는 순간 힘이장난 아님니다.
상면해보니 키는 아홉치쯤되겠고 빵이 산란전이라 빵빵 합니다.
한참으지나 또다시36대찌가 하늘높이 솟고 챔질 하는 순간 물소리가 요란하고
장대손맛은 아시는분은 아시겠지요.
재미는 좋은데 내일 출근생각에 그만 미련이 남지만 대를 접고
철수길에 24시낚시방에 들려 어향에 넣어두고 집으로 돌아와 화보 올리니 피곤이 몰려 옵니다
오늘의일지
대편성;36대32대 두대편성
채비;원줄5호.유동채비 목줄 캐브라합사4호 바늘 감새이4호
미끼;지렁이
조과;아홉치한수 일곱치한수
수심;50에서60사이
앉은자리;우안상류 곹뿌리
낚시시간 입질시간대;5시에서7시사이






화보 올리고 아직 사진 올리느것이 처음이라 아직 까지 미흡하고
서투릅니다.
1차 잘못 올려 삭제 했습니다.
댓글 달으신 분께 이점 사과 드리고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 해주세요.
사진만 가운데 두고, 업로드2에 그림을 첨부하시면
메인화면에 그림이 뜨지 않아 업로드1에 첨부했습니다.
그럭 저럭 괜찮아 진 것 같은데요
그래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데스크로 연락 주세요.
멋진 붕어사진 잘 보고 갑니다.
아직 수온이 차갑게만 느껴지던데...
아홉치, 일곱치를...
송사리님...
제 1차 댓글 어디로~~~???
문천지 화보조행 잘 보았습니다.
송사리님 화보조행 2차도 기다려집니다.
사진 올리는것 처음이라 잘안되래요.
아직은 미숙하지만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협조 해주셔서 고맙 습니다.
경산권에 오시면 하룻밤 같이 한번 쪼우고 싶네요.............
귀소본능님 반갑네요.
아으로 좋은만남으로 한번 뵙을수 있는날이 있을련지 같이
한번 쪼웁시다.
낚시꾼과 선녀님 그래도 있지않고 성원 보내 주시고.
정말로 죄송 합니다.
어떻게 잘못하다 보니1차에 다날려 버렸 슴니다
아직은 미숙 하지만 계속 관심 고맙 습니다..............
요즘 사리지는 말풀때문에 힘드네요
문천지는 너무 많은 조사님들이 포진해 있어서,,, 쩝쩝
뽀인뜨가 아파트 인근인가요? 어딘가여?
시원한 큰못에서 금주말에 출조할려고 합니다.
많이 기다렸읍니다.
작년보다 많이 발전하셨네요. 저는 아직도 떡붕어님 손 빌어 쓰고 있는데...ㅎㅎㅎ
붕어 인물도 주인공 못지않게 멋지고, 손맛 또한 진하게 보았겠읍니다.
(부러운 맘 감출수 없음)
그럼 즐낚하시고, 조행기 많이 많이 보여 주세요....
가끔씩 뵙지만 항상 정겨운 모습 입니다.
이번에 저희 남달구 모임에도
많은 관심과 격려을 기억 하고 있습니다.
제가 꼭 같이 밤을 지세고 싶으신분 중의 으뜸이
송사리님 이십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올해에는 어복 충만 하세요.
제가않은 포이트는요. 우안상류쪽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면
주차할수 있는 공터가 있고 우측 곹뿌리 지점에 조그만 수양버드나무
밑에가 요즘 핵심 포인트고 입질 시간대는 저녁6시에서 7시사이에 잦았고요.
지금쯤은 붕어가 덤불링 하는 광경이속출 한답니다
출조 하시면 즐낚 하세요.............
아카시아님 반갑 습니다
언제봐도 정겨운 아카시아님 모습이 아련히 떠오르고.
향상 성원 해주시고.고맙구요
언제 시간이 허락되면 내림 중층 냒수 한수 가르침 해도 될까요 ㅎㅎㅋㅋ
이글님 언제 보아도 향상 미소가 떠나지 않고
서글 서글한 모습 그립군요.
저도 향상 시간이 허락 되면 깊은밤 같이한번 쪼우고 싶네요
36=가보..32=닷서..아홉치.엔드다섯치 축하드림미다
빵빵이는 어디로갔나봐..신랑잃은마눌님....
올해도 워~리마니하시길 .....
건강은항시조심.....
시조회 땐 제데로 인사도 못한것 같네요.
제나름데로 생각 하건데 쨈나는 분이라고 생각 드는데 언제 한번
쪼울수 있는 날이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