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낚시할때 까마안 밤중에 카바이트가 생각남니더~~~~~~부글부글
망태이도 없이 기냥 대나무 낚시대(대나무를 하나하나 끼움) 로 잡았던 기억이 뜨오름니더~~~~~
오늘은 의성방면으로 달리고 있는데 급한일이 있다고해서
차를 돌려 서울방면으로 갑니다
해지는 붉은 노을을 보면서
신나게 달립니더




십여년만에 한양에 도착해서
목적지인 부천을 향해
길 안내를 받습니더.

올림픽대로에서 본 한강다리의 불빛이 정말 멋집니더
달리면서 찍을려니 영 엉망이네여
여유가 생기면 좋은디카로 바꾸어야 겠네여~~~~~~~~~




부천에서 미팅을 하고나서 새볔에
용인으로 향해달림니더

목적지에 도착하여
그래픽 작업을 마친사진 입니더
옹보용(가설)으로 미리 그래픽작업을 합니더

타워크레인 옆에서 해가 또지고 있습니더
수원쪽으로 가니 경기도박물관 옆에
모텔에서 하루를 보냅니더~~~~~~

다음날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좋은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더

가슴 달린 여장승과
가슴 밑에 빨간 젖꼭지가 보입니더
갓을 쓴 남장승이 나란히 있군요
부부인가? 아니면 ~~~~~~~~~~

잘 생긴 남근 장승도 옆에서 폼을 잡고 있군요
아들 못난 며느리들이 가끔 찾아와서 ~~~~~~
한번씩 어루만져 줍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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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도착하여
다시 올림픽 대로로 달립니더

강 건너 남산타워가 보입니더

63빌딩도 보이네요
20살때 63빌딩에 올라가서
서울 시가지가 한눈에 본 것을 기억합니더


63빌딩의 유리창이
황금붕어 비늘처럼 화려합니더

국회의사당도 보이고 저멀리
도봉산인가?

여기서 부터 경기도 부천
계양동에서 또 하루를 보냅니더
새벽에 또 수원근처 봉담으로 향했습니더

가까운곳에 비행장이 있는가 보네요
지가 사는 동네랑 비슷하네여
김포공항인가?~~~~~~~~~~
촌놈 멀리오니 햇갈리네여~~~ㅎㅎㅎ
젊은 시절에는 프리랜서로서(노가다)중국남경 엘지필립스 공장에 작업하러 간적도 있는데~~~~~~~

봉담 표지판이 보이네요
작업을 한후 저녁에 낚시하러 갑니더
제과점 하시는 임조사 소개로 이름없는 소류지로 따라 갔습니더
화성시 봉담면 와우리입니더.봉담에는 신도시가 생기는 것 같습니더
와우리에서 간단한 저녁한끼(전주해장국)를 해결하고
5분 거리에 이순자 별장에 도착했습니더

이름 없는 소류지
비도 오고 밤이라서 주위엔 꾼들이 업네여
소류지옆에는 철조망이 쳐 있습니더
밤에는 순찰차가 시간마다 순찰을 하는군요
철조망 안에는 예전에 전두환시절에 이순자 별장이라고 하더군요
순자여사가 외국에서 예쁜 물고기가 있어 이 못에 수입해서
넣었따고 합니다.그 물고기 바로 불루길입니더
이름없는 못을 제가 순자별당지라 부르기로 했습니더~~~~~~~
못 이름 아시면 댓글 남겨주삼~~~~~~~


찌가 바람에 흔들립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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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칭구도 여기서 이무기 같은
잉어를 잡았다던군요
임조사의 핸드폰에 사진이 들어있더군요


와우리에서 마트안에 제과점을 하시는 임조사

순자별당지도 떡밥으로 작업합니더
낚시방도 없어 써고 남은 글루텡으로~~~~~

비가 너무와서
하우스를 쳤습니더


그래도 낚시한 흔적이
곧곧에 있습니더
멋진 좌대도 만들어 놓았군요~~~~~~~정성이 대단합니더


억수로 바람이 붑니더


천둥벙개와소낙비가 엉청옵니더



아침에 대물을 잡을 기회가 생겼는데
그만 풀에 걸려 ~~~~~~~~~
그래도 손맛과 찌맛은 느겼습니더






순자별당지옆에는 예전에 경비실이
곧 무더질것 같은폐허로 변했네요



수원성인가?~~~~~~~~

들판에 다 익은 보리는 외 수확을 안하는지 ~~~~~~
주인이 없는가? 농촌에 젊은 사람이 없어서?~~~~~~~~~~~~~
망태이도 없이 기냥 대나무 낚시대(대나무를 하나하나 끼움) 로 잡았던 기억이 뜨오름니더~~~~~

오늘은 의성방면으로 달리고 있는데 급한일이 있다고해서
차를 돌려 서울방면으로 갑니다
해지는 붉은 노을을 보면서
신나게 달립니더




십여년만에 한양에 도착해서
목적지인 부천을 향해
길 안내를 받습니더.

올림픽대로에서 본 한강다리의 불빛이 정말 멋집니더
달리면서 찍을려니 영 엉망이네여
여유가 생기면 좋은디카로 바꾸어야 겠네여~~~~~~~~~




부천에서 미팅을 하고나서 새볔에
용인으로 향해달림니더

목적지에 도착하여
그래픽 작업을 마친사진 입니더
옹보용(가설)으로 미리 그래픽작업을 합니더

타워크레인 옆에서 해가 또지고 있습니더
수원쪽으로 가니 경기도박물관 옆에
모텔에서 하루를 보냅니더~~~~~~

다음날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좋은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더

가슴 달린 여장승과
가슴 밑에 빨간 젖꼭지가 보입니더
갓을 쓴 남장승이 나란히 있군요
부부인가? 아니면 ~~~~~~~~~~

잘 생긴 남근 장승도 옆에서 폼을 잡고 있군요
아들 못난 며느리들이 가끔 찾아와서 ~~~~~~
한번씩 어루만져 줍니더

















서울에 도착하여
다시 올림픽 대로로 달립니더

강 건너 남산타워가 보입니더

63빌딩도 보이네요
20살때 63빌딩에 올라가서
서울 시가지가 한눈에 본 것을 기억합니더


63빌딩의 유리창이
황금붕어 비늘처럼 화려합니더

국회의사당도 보이고 저멀리
도봉산인가?

여기서 부터 경기도 부천
계양동에서 또 하루를 보냅니더
새벽에 또 수원근처 봉담으로 향했습니더

가까운곳에 비행장이 있는가 보네요
지가 사는 동네랑 비슷하네여
김포공항인가?~~~~~~~~~~
촌놈 멀리오니 햇갈리네여~~~ㅎㅎㅎ
젊은 시절에는 프리랜서로서(노가다)중국남경 엘지필립스 공장에 작업하러 간적도 있는데~~~~~~~

봉담 표지판이 보이네요
작업을 한후 저녁에 낚시하러 갑니더
제과점 하시는 임조사 소개로 이름없는 소류지로 따라 갔습니더
화성시 봉담면 와우리입니더.봉담에는 신도시가 생기는 것 같습니더
와우리에서 간단한 저녁한끼(전주해장국)를 해결하고
5분 거리에 이순자 별장에 도착했습니더

이름 없는 소류지
비도 오고 밤이라서 주위엔 꾼들이 업네여
소류지옆에는 철조망이 쳐 있습니더
밤에는 순찰차가 시간마다 순찰을 하는군요
철조망 안에는 예전에 전두환시절에 이순자 별장이라고 하더군요
순자여사가 외국에서 예쁜 물고기가 있어 이 못에 수입해서
넣었따고 합니다.그 물고기 바로 불루길입니더
이름없는 못을 제가 순자별당지라 부르기로 했습니더~~~~~~~
못 이름 아시면 댓글 남겨주삼~~~~~~~


찌가 바람에 흔들립니더~~~~~~~

이 칭구도 여기서 이무기 같은
잉어를 잡았다던군요
임조사의 핸드폰에 사진이 들어있더군요


와우리에서 마트안에 제과점을 하시는 임조사

순자별당지도 떡밥으로 작업합니더
낚시방도 없어 써고 남은 글루텡으로~~~~~


비가 너무와서
하우스를 쳤습니더


그래도 낚시한 흔적이
곧곧에 있습니더
멋진 좌대도 만들어 놓았군요~~~~~~~정성이 대단합니더


억수로 바람이 붑니더


천둥벙개와소낙비가 엉청옵니더



아침에 대물을 잡을 기회가 생겼는데
그만 풀에 걸려 ~~~~~~~~~
그래도 손맛과 찌맛은 느겼습니더






순자별당지옆에는 예전에 경비실이
곧 무더질것 같은폐허로 변했네요



수원성인가?~~~~~~~~

들판에 다 익은 보리는 외 수확을 안하는지 ~~~~~~
주인이 없는가? 농촌에 젊은 사람이 없어서?~~~~~~~~~~~~~
반갑습니다
의성에서 김천 찍고 서울로 즐낚 가셨군요
순자 별장지에 괴기 많습니꺼
처음보는 그림들이 많습니다
그림 설명 좀 해 주이소
63빌딩 화보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예전에 3년정도 서울생활 했지요
오늘 장꾼도 김밥낚시 출발 2시간전 입니더
안출과 더불어 덩어리 상면 하십시오^^
작품도 몇장있는데요...음~
슈퍼칠오님 잘보고 가요~
멀리도 다녀오셨습니다.
길에다뿌린 아까운시간을 보상받을기회를 날려 보내셨군요 아쉽네요
많은 볼거리 담아오시니 구경은 잘합니다. 자주 댕겨오이소 카면 욕얻어먹겠죠 ㅋㅋ
멋진 작품 감상 잘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것두 남쪽에서 설까저...ㅎ
글고 보니 다른 꾼님들은 설에서 내려오는데..역행을
수원성근처에 보리는 관상용으로 심어노흔것으로 압니다
비도오고 천둥에 번개까지 고생하셧읍니다
다니셧군요.
업무 보시느라 피곤 하셨을텐데
그 와중에 더구나 우중속에 .......
서울에 모습 잘봤습니다.
저도 조만간 귀국 카운트 다운 들어 갑니다.
수고 하셨구요~~~~~*^^*
제 활동 무대가 화성, 오산 인근입니다.
수원에 있는 성이름이 원래 화성입니다.(화성행궁)
지금은 지역이름이 아예 화성시가 되었지만.....
전엔 수원도 화성안에 포함된 도시였지요~
지척에 있으면서도 별관심이 없던그림들이 ...화보로 보니 새롭게
보입니다. ㅋㅋㅋ
수고 하셨습니다.
지금의 한양 예전모습과는 많이 달라져있고 물맛도 틀리겠지요 ^
이쁘서 가져온 물고기가 블루길이라..허긴 지금도 저수지곳곳에
그넘들 이쁜짓 너무도 많이 하고 있지요
물속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전혀 고려하지않고 이쁘다고 하신
윗분이나 그걸 가져다 저수지에 풀어놓은 아랫분이나 생각이 없으시긴
똑 같은가 봅니다
잘익은 보리밭 젊은시절엔 그속에서 무수히도 많은 일들이 생겼었는데 ..
지금은 시원한 한잔의 맥주생각밖에 나질않네요 나이탓인지 ~~
날씨가 조금 이상합니다 분명 여름인데 건강 유의하십시요 .
지금 창밖에 비가 촉촉하게 내리네요.
님의 활동 영역이 참 넓어진 것 같습니다.^^
본적도 없는데 본것처럼 느껴지는 유령같은 사진 현상..
일단 눈길을 끄는 독득한 네모난 세상의 작품... 좋습니다.
저도..
어제 낚출 다녀온 몇장의 사진을...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안출하세요~~
63빌딩 창문을 보시고 황금붕어 비늘이라...
역시 칠오님도 중증환가 인것이 분명합니다.
증상으로 봐서는 말기가 틀림 없는듯...ㅋㅋㅋ
넝담이구요.
어찌 상경하셔서 헤매시지는 않으셨는지요...
사진들이 참 신기한 것이 많군요...
일 보시고 그 와중에 또 낚시를 하셨군요.
비가와서 고행은 좀 되셨겠네요....
노래도 신나고....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운전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칠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