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라있네~

안녕하세요. 2월달에 달렷던곳을 오늘은 이박을 하기 위해 재도전을 하엿습니다. 허나....기대감치와달리....허거걱 세상에나.... 그렇습니다.... . . . . . 꽝조사라서..ㅎㅎ 아침일찍 이박을 위해 달립니다... 우여곡절끝에 길찾아....뒤늦게 도착하신형님... 포인트 파악후.... 둥둥이 세팅.... 너무배가 고파....한그릇묵고 가야겟심니다..ㅎㅎ 맨땅에 자리하신형님... 토요일 새벽에 들어오신형님들....오랜만에 뵙습니다~~ㅎㅎ 저멀리 월척 선배님들이 자리들하고 계시네요~~박카스 잘묵엇습니당...ㅎㅎ 포인트 탐색시작... 정박후 세팅에 들어갑니다. 좌현.... 우현... 멀리떠있는 형님들...ㅎㅎ 아...고기 읍을것같다....2월달에 왓엇는데..ㅎㅎㅎ 진짜 그런것일까나... 달이 얼마나 밝던지...보름달입니다.. 물침대삼아 한숨자고 일어낫더니... 어느덧 아침이네요... 미동도 하지않은체..... 포인트 찾아 이동합니다... 아침에 좀 춥더군요...태양이 퍼뜩 떠오기를 기다립니다. 선배님들은 한수하셧는지 모르겟습니다... 형님~~~고마 일어나이소~~ 두분다 자느라...ㅋㅋㅋㅋ 어라!한수걸으신것같기도 한데~ 이제 내려 가야겟습니다... 형님~~~~내가 땡기줄게요~~~ 팔아파 죽을뻔햇습니다..ㅋㅋㅋ 철수를할가...말가... 오랜만에 뵙습니다형님~~~~잘지내셧죠?? 이박째 달려야겟습니다... 이대로는 못돌아가지요.... 이박째....오늘은 노지서.... 전빵완료.... 고기들어오는길이라는데.... 들어올까나......그나저나 근우형님 여기서 당줄터진거 맞아요??ㅎㅎㅎ 노지서 빠짝 쪼아볼렵니다.. 저기로 들어 올려나..... 아님 여기로 들어올려나.... 옛추억삼아...나무가지로 뜰체 걸이 만들어 보고.... 세삼 쪼맨할때 생각납니다.하하하 바람이 마니 부니...단디 챙깁니다. 미끼는 단연 딸기~ 해가 많이 길어졋습니다. 어느덧 오후 다섯시네요. 밤사이...똥바람은 마니 불고...찌는 안보이고... 밤늦게 철수하신 항상좋은날선배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덧 이박째 아침이 밝아 옵니다. 오늘도~~~꽝일세~ㅎㅎㅎ 휴....저기 차있는곳까지 짐나르는데...족히...다섯번 왓다 갓다... 오름수위네요....표시해놧는데 마니 찾네요..ㅎㅎ 컥.....이제 집에 가면 맞아죽엇다....에효.... 달구지가 온통 흙투성이라....시냇가 좋은곳이 보여 달립니다.부릉부릉~ 이박째 밤늦게 함께 해주신 항상선배님 감사합니다. 까메오 사진 잘찍어주신 미느리님 감사합니다. 낚시대 점검 잘받게해주신 난공선배님~~감사합니다~~ 호촌선배님~~~담에는 제가 박카스 드릴게용^^ 많은분들이 계셧는데 일이리 다 인사 못드리고 돌아왓네요. 힘찬한주 되시구요 그날 많이 수고하셧습니다. 휴...오늘다시 출조를해야해서 조행기가 많이 허접하네요... 재미도없고...고기도없고 머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글적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