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충주호

안녕하세요 ?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흐지부지 대충 지나가는 장마에도 충주호 엔 오름수위 대박에꿈이 넘쳐납니다. 어복많은 님들의 대물그림을 볼때마다 . 목구멍 마른침이 남의그림에 괜실히 욕심을 앞세웁니다.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줄기차게 주말마다 충주호를 찾앗지만 . 한사코 아내의 대물발원기도 에도 불구하고 맘에차는 어신을 만나지 못하면서도 또 나가봅니다 . 지난 오름수위에 보트낚시에 대물이 마릿수로 나왔다는 수산리를 괜실이 한번 들러보고 침두어번 꼴깍 한다음 옥순대교를 지나쳐봅니다 가끔은 저 유람선이 저곳에서 한참이나 서있습니다. 사진찍기 좋은곳인가 봅니다. 상방곡 이라고 합니다 루어에 쏘가리 . 릴낚시에 장어가 잘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연론리 단천교 아래입니다 좌특 곳부리를 돌아 노지포인트에 대박이 자주 터지는 곳이라고 하네요 . 용곡리 김기호 낚시터 팬션에서 바라보는 전경입니다. 너무도 마음을 편안케 하는 전경에 한참이나 그곳에 앉아 있엇습니다. 용곡리 김기호 낚시터 김낙영 낚시터 가 함께있는 전경입니다. 마릿수는 장담 몬해도 걸면 대물 이랍니다. 골안쪽에서 올해도 대물이 여럿 나왔다는데 난 겨우 ㅠㅠ 아래와같습니다. 장담없는 마릿수도 이만하면 넉넉합니다. 자를 놓기는 했지만 제눈엔 자가 있는지 없는지 찍어놓고 보니 이렇습니다. ㅠㅠ 초보는 이래서 티가나는가 봅니다. 32 .31 대충 그렇습니다. 연론리 오씨 낚시터 전경입니다. 저곳엔 혼자서 조용히 하면 대박나오는 포인트가 있고 둘이서 대충 떠들어도 나오는 포인트가 있고 그림은 예술 조과는 환장한다는 포인트도 있답니다. 굳이 낚시에 관심이 덜해도 연인과 함께라면 아늑하고 오붓하게 지낼수 있는 포인트도 있다는데 그대목에 왜 마른침이 또 꼴깍 거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곳은 섭섭하지 않게 꾼의설렘을 알아주는 붕어인심이 넉넉히 있는곳이라고 하네요 . 나서는 길에 대박이 없다해도 들이대는 한바늘 한바늘에 설렘으로 즐거웠습니다. 회원님들 언제나 나서는 조행길이 안전하고 즐겁길 바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8-01 08:58:07 회원 조황에서 이동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