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러 #34
대물 시즌에 항상 일이 생겨 낚시를 못 갔는데
올해도 역시나
10월 황금연휴 낚시도 못하고 보내고
가슴은 답답하고...
천천히 천천히 찾아온 주말
할머니 기일이여서 산소 갔다가
늦은 오후에 동생들이 있는 강가로 달려갑니다.
항상 봄가을은 넓은 가슴을 가지고 낚시를 다니세요.
잡히면 잡히는 대로 안 잡히면 안잡히는대로
즐거운 상상과 주변 풍광을 보면서 다니세요.
아마도 그게 정신건강에는 좋을 듯해서요.
본격적인 가을입니다.
다들 가슴속 큰 붕어 잡으시고 행복하세요.
종로에서 왕검성.

































이번 주말에
물가에서 뵙게습니다.
담엔 신고 들어 갑시다~
잘 보고 갑니다.
안출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자기 쓰레기만이라도 가지고 가야지 양심이 없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번 출조에는 꼭 대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조행기 잘 감상했습니다~ ^^
추운데 고생했습니다
저렇게 쓰레기 버리고 간 놈(?)들한테는 2분이 아니고 뭐 그런 말 있잖아요 거시기 그거..
왜 버리고 갈까 싶네요
대신 치우느라 애 정말 많이 쓰셨습니다
늘안출합시요 ㅅ.ㅅ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