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류지 추억이 많은 소류지입니다. 어릴적 고등학교때
가끔 친구들이랑 놀러왔어 낚시 놓고 놀다가 갈 기억이 어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가네요.몇년전부터 탐사 하러
몇번이나 오고 했는데 이제야 이곳을 찾아네요. 조용하니
아무도 없고 완전히 독탕으로 이밤 달려봅니다 ᆢ^^
水樂魚操獨行♡대물야인♡조행기 올려봅니다.
소류지 전체부분 탐사후 생자리 포인트 작업 조금하고
물이 들어오는 물골자리 선택 일단 앞에 풀부터 낫으로 베고
하룻밤 쉬다 갈 포인트에 서둘러서 훌딱 설치 후
습도가 장난 아니네요.
습도가 장난 아니네요.
대편성후 17대~60 14대 다대편성후
왼쪽에서 부터 55,48,60,32,40,34,44,42,36,38,26,24,28,17
수심50정에서1미터80
왼쪽에서 부터 55,48,60,32,40,34,44,42,36,38,26,24,28,17
수심50정에서1미터80
2시 방향
육초와 갈대로 형성 되어 짧은대 위주로 집중공략
육초와 갈대로 형성 되어 짧은대 위주로 집중공략
10시 방향
마늠을 최대한 근거리에 봉달 안착
마늠을 최대한 근거리에 봉달 안착
캐미도 하나 하나씩 캐미꽂이에 장착하여 이밤 같이 달려
갈 동무 ᆢ^^
갈 동무 ᆢ^^
옥시시는 15일째 쓰는 것로 잘 숙성 되어 있네요.단
옥시시 만지면 된장 냄새가 나는것이 단점 ᆢㅎ
옥시시 만지면 된장 냄새가 나는것이 단점 ᆢㅎ
옥시시 한말에
소류지에서 직접 채집한 자생새우 작은 새우는 3마리씩 달고
첫수 8치 옥수수에 찌몸통까지 찌올림에 채질
헐 왜 밑입술에 바늘이 맞았지 ㅠ 봉돌 바닥 안착 정확히 했고
또한 찌올림에서 딱 서 지점에서 채질 했는데 붕어가 먹이활동을 거꾸로 먹지는 않을거고 희야 하네요 ᆢㅎ
헐 왜 밑입술에 바늘이 맞았지 ㅠ 봉돌 바닥 안착 정확히 했고
또한 찌올림에서 딱 서 지점에서 채질 했는데 붕어가 먹이활동을 거꾸로 먹지는 않을거고 희야 하네요 ᆢㅎ
옛전에 가물치가 없었는데 밤에 가끔 뻑뻑 하는 소리 보니
가물치 마릿수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붕어 체구가
많이 높아졌네요.
가물치 마릿수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붕어 체구가
많이 높아졌네요.
저녁 타임 보려고 참다가 새벽1시경 지나서 컵밥으로 대충
해결하고
해결하고
분명 큰녀석 라이징 소리도 가끔 들려오는데 왜 하나 같이
사이즈이네요.
사이즈이네요.
해가 밝아 오면서 입질이 뚝 끊혀 버리네요 ㅠ
오늘도 그님은 못 봤지만 하룻밤 비도오고 뒤쪽에서 고라니가
집에 가 ~가 하면 소리내어 울고 재미나게 독탕 낚시 하고
철수 준비 ~~
여러번 입질에 이소류지는 찌올림이 급하게 올리는편이네요.
다들 집으로 향하여 고고ᆢ^^
다들 집으로 향하여 고고ᆢ^^
더 커서 함보자 .아니면 다음에 아빠 델꼬 오렴 ᆢㅎ
집으로 갈 생각을 안하네요 .
집으로 갈 생각을 안하네요 .
앉은 자리도 깨끗히 정리 하고
보고 여기도 다시 도전 하러 와야겠어요 ᆢ^^
좋은시간 되세요.
비록 원하는 큰 사이즈의 붕어는 아니지만 그래도 잔잔한 붕어손맛은 보시고 오셨네요.
덕분에 잘 보고가며 항상 안출 및 즐출하세요.~~~
잘 보존되어 오래도록 남을 수 있도록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잔잔한 조행기 잘 감상했습니다~ ^^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1.잘 봤습니다.
2.즐거운낚시...
3.언제나 안출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