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8일 ~ 4월29일 <1박2일>
전날 펜션을 다녀와서..
집에서 가까운 여주 천으로 떠나 봅니다.
차대고 낚시 할수 있다니 낚시꾼들이
가장 좋아하는 낚시 포인트가 아닐까요..
마음에 드는 포인트에 주차를 하고
낚시 자리를 셋팅 해봅니다
더우니깐 파라솔 부터 ...ㅎㅎ
다음엔 의자~~
받침대 꽂고
낚싯대는 총 6대
유속이 조금 있어서 풀뒤에 찌를 안착시켜봅니다.
선풍기는 누가 만들었는지
상을 주고 싶습니다.
무더운 날씨 시원 합니다
낚시하실떈 음주를 적당히....
밤에는 입질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아침장..
편성해둔 낚싯대중 가장 긴대에서
입질이 와서 챔질 하였습니다
제법 사이즈가 괜찮은 붕어가 나와주었네요
허리급이네요
나와줘서 고맙다
만남의 기쁨을 잠시동안 만끽한 후 살던 곳으로 돌려 보내주었습니다.
주변 정리 후 철수하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기에 아침장에 멋진 허리급 붕어 손맛도 보시고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