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2002.8.24)
오후 늦은 시간(17:30)에 딸아이와 함께 대창 사리지 둘러봤습니다.
밤에 행사(친구 집들이)가 있어 대는 담그지 못하고
그저 못 가를 딸아이와 어슬렁대며 저수지 풍경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최 상류 포인트. 넘 멀어서 잘 보이지 않는데 낚시하기에 적당하고 편안해 보였습니다.

무너미 우측 골자리. 도로(비포장)쪽 전경

무너미 우측 골자리. 도로 맞은편 포인트 전경

제방 좌측 하류 청석지역에 앉은 조사께서 4시간동안(14:00~18:00) 낚아올린 조과. 주종이 다섯치네요.

가운데 모자쓰고 계신분이 위 조과의 주인공인데 주위의 다른 조사보다 많인 낚았다고 합니다.

제가 옆에서 살림망을 확인하는 순간에도 계속 낚아 올리고 있네요. 미끼는 지렁이이고 밤 미끼로는 옥수수가 씨알면에서 낮다고 합니다.

제방 좌측 중류 공장건물 쪽에서 수초작업을 하고 있는 어리버리한 동구청 조사들...
다음날 어리버리한 동구청 조사에게 유선으로 조과를 확인한 결과인데요.
한사람은 밤새 팔이 아플 정도로 즐거운 노동을 했다고 합니다.
옥수수 미끼로 4치~7치사이 150여수를 했고,
집으로 가져간 6치이상은 60여수가 된다고 합니다.
초저녁 보단 새벽5~7시사이에서 가장 굵은 씨알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른 일행은 30여수를 낚았다고 합니다.
저수지 규모는 약 15,000평 정도 되어보이고,
수질은 육안으로 보는 정도에 따라 달라 어떻다고 말할 수 없지만
저수지 좌안에 있는 공장들은 왠지 불안하기만 합니다..
오후 늦은 시간(17:30)에 딸아이와 함께 대창 사리지 둘러봤습니다.
밤에 행사(친구 집들이)가 있어 대는 담그지 못하고
그저 못 가를 딸아이와 어슬렁대며 저수지 풍경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다음날 어리버리한 동구청 조사에게 유선으로 조과를 확인한 결과인데요.
한사람은 밤새 팔이 아플 정도로 즐거운 노동을 했다고 합니다.
옥수수 미끼로 4치~7치사이 150여수를 했고,
집으로 가져간 6치이상은 60여수가 된다고 합니다.
초저녁 보단 새벽5~7시사이에서 가장 굵은 씨알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른 일행은 30여수를 낚았다고 합니다.
저수지 규모는 약 15,000평 정도 되어보이고,
수질은 육안으로 보는 정도에 따라 달라 어떻다고 말할 수 없지만
저수지 좌안에 있는 공장들은 왠지 불안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