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조행기.

전국에 계신 월척회원여러분, 그리고 비회원 여러분. 그간 별고 없어셨는지요.^^* 연일 올라오는 월척소식에 저 또한 통괘한 기분을 여러회원님들과 같이 느끼고 있읍니다(일심동체)ㅋㅋ 저는 계속되는 가뭄(?)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오늘은 빈짝의 걸음이라도 인사을 드립니다...^^* 어제는 도계면 용산지에 목적지를 정하고 변출하러 했어나 피지못할 사정으로(혹 가신님 죄송) 1탄과 2탄으로 (진보만보) 야심한밤에 밤손님처럼 이곳 저곳을 옮겨 다녔읍니다. 생각보다 늦게 일이끝이나 무명지에 꼬시끼메 넘어가 선남면 자기 고향에 갔더니 산넘고 물건너 도착한곳은 작은 웅덩이(100평안됨) 고향사람 말만믿고 대을 폈어나(총10대)3시간 동안 5치이하 2수.....ㅜ.ㅜ 입질 좋은날님 전화와서 얼큰붕어님 다수. 자기도 다수하고 있다고 탈력받고있다고 오늘여기 오시면 사고(45센치)칠수 있다고 빨리 이사하라고 해서 목마르고 애간장(연일 꽝치무로)심해 대 겯고 짐보따리 챙겨서 산넘고 물건너 다시 해평 후곡지에 도착하니.새벽 2시30분 얼큰붕어님 끓어주신 라면먹고(맛이 일품)원기 회복해서 중류쪽(옛날 낚선님자리) 에 대포장전(1.6~2.6)까지 총 8대장전하여 새우.꽁.새우.꽁으로 레이다을 설치,아침을 맏았어나.혹시나가 역시나되는 순간이였읍니다. (사실 잠을 이기지 못했음...ㅠ.ㅠ) 다음에는 잠안자는약 가지고가서 꼭 워리 생포하겠읍니다. 출조해주신 얼큰붕어님.무명지님.입질좋은날님.그리고 공자님 모두모두 수고하셨구요..제가 월척조사 재등극할 그날까지 기을 모야 주세요~~~~^^* ※두 소류지 조행조과※ #일시:5월4일22시~5월5일 09씨까지 #장소:선남면 웅덩이.해평 후곡지 #인원:얼큰붕어님. 무명지님.입질 좋은날님.공자님.그리고 트레일러(트럭) #조과:8치1수.7치2수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