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조황올리고 1년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많은 곳의 낚시터가 소개되지만 대부분이 이미 유명하다고 알려진 곳들이고 실상 조황보고도 속된말로 물먹이는곳이 많더군요.(참된 조사님들께는 죄송하며 오해 없으시길)
현실적으로 유수의 낚시잡지들도 거짓과과장된 조황을 연출하는 이 시점에 정말 진정한 태공의 모습을 보여주시는 분들이 넘치기를 바라며 감히 글 올립니다.
오산수로는 경남 밀양시 상남면 부근에있는 낙동강변의 수로형 늪지이며 여타의 수로들 처럼 물색은 탁하며 바닥은 뻘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낙동강의물이 밀,썰물에의해 들락거립니다. 강력한 힘을 가진 낙동강토종붕어와 더욱 힘을 쓰는 희나리, 잉어,끄리,배스등의 낚시대상어들이 조사님들을 기다립니다.
토종은 31-34정도가 한계인 것 같으며(저의 조과기준이며 7,8년간의 결과입니다.) 희나리는 40이상이 많습니다. 아참, 이것은 초봄 산란철을기준한 것입니다. 저는 해마다 이곳을 물낚시 첫탕으로 다니며 결단코 후회없는 조과에 만족 합니다. 올해는 3월 5일경 첫출조하여 몇 번의 꽝을 치다가 14일 날 29되는
듬직한 토종으로 첫마수걸이하여 방생 하였습니다. 첫 고기가 비치면 연속 출전하여야 됩니다. 그래야만 산란전 대물들을 볼 수있으니 말입니다. 저는 음식점을 하는 관계로 그날이후 4회 출조하여 튼실한 조과를 맛 보았습니다.
고기의 크기를밝히지 않은것은 저 또한 조사님들께 거짓꾼으로 비춰지지 않기위함이며 단,매번 서너 수 이상의 월척임이 틀림없습니다.
아직은 본격 산란 전이며 기상이 들쑥날쑥하여 많은 마리수는 힘들지만 오전입질시간대에 9마리까지 할 수 있었으며 부산특공대 한분은 15수나 하셨습니다. 입질시간은 오전7시경부터 11시까지 집중되며 오후는 큰 기대마십시오.
참고로 고기나오는 곳은 여러군데이나 특별한자리는 두어군데 있습니다.
요즘 이곳을 차지하려면 하늘의 별 따기인데 청도에 살고있는 저는 새벽4시쯤 도착해도 번번히 순위가 밀립니다. 아예 밤 새우시는 분 들땜에요.
하지만 밤낚시는 하시지 마세요. 몸만 피곤할 껍니다.
한 번 생각있으신 분들은 이 시기를 놓치지말고 월척의 꿈을 이뤄보십시오.
도움이 되는것이라면 무엇이든 아는만큼 알려드릴께요.
011-826-2669 전화주십시오.
한 가지 더 알려드릴께요. 조행기중에 청도 유등연지 나오던데 거기 해마다
쵸크그물로 고기 잡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많은 곳의 낚시터가 소개되지만 대부분이 이미 유명하다고 알려진 곳들이고 실상 조황보고도 속된말로 물먹이는곳이 많더군요.(참된 조사님들께는 죄송하며 오해 없으시길)
현실적으로 유수의 낚시잡지들도 거짓과과장된 조황을 연출하는 이 시점에 정말 진정한 태공의 모습을 보여주시는 분들이 넘치기를 바라며 감히 글 올립니다.
오산수로는 경남 밀양시 상남면 부근에있는 낙동강변의 수로형 늪지이며 여타의 수로들 처럼 물색은 탁하며 바닥은 뻘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낙동강의물이 밀,썰물에의해 들락거립니다. 강력한 힘을 가진 낙동강토종붕어와 더욱 힘을 쓰는 희나리, 잉어,끄리,배스등의 낚시대상어들이 조사님들을 기다립니다.
토종은 31-34정도가 한계인 것 같으며(저의 조과기준이며 7,8년간의 결과입니다.) 희나리는 40이상이 많습니다. 아참, 이것은 초봄 산란철을기준한 것입니다. 저는 해마다 이곳을 물낚시 첫탕으로 다니며 결단코 후회없는 조과에 만족 합니다. 올해는 3월 5일경 첫출조하여 몇 번의 꽝을 치다가 14일 날 29되는
듬직한 토종으로 첫마수걸이하여 방생 하였습니다. 첫 고기가 비치면 연속 출전하여야 됩니다. 그래야만 산란전 대물들을 볼 수있으니 말입니다. 저는 음식점을 하는 관계로 그날이후 4회 출조하여 튼실한 조과를 맛 보았습니다.
고기의 크기를밝히지 않은것은 저 또한 조사님들께 거짓꾼으로 비춰지지 않기위함이며 단,매번 서너 수 이상의 월척임이 틀림없습니다.
아직은 본격 산란 전이며 기상이 들쑥날쑥하여 많은 마리수는 힘들지만 오전입질시간대에 9마리까지 할 수 있었으며 부산특공대 한분은 15수나 하셨습니다. 입질시간은 오전7시경부터 11시까지 집중되며 오후는 큰 기대마십시오.
참고로 고기나오는 곳은 여러군데이나 특별한자리는 두어군데 있습니다.
요즘 이곳을 차지하려면 하늘의 별 따기인데 청도에 살고있는 저는 새벽4시쯤 도착해도 번번히 순위가 밀립니다. 아예 밤 새우시는 분 들땜에요.
하지만 밤낚시는 하시지 마세요. 몸만 피곤할 껍니다.
한 번 생각있으신 분들은 이 시기를 놓치지말고 월척의 꿈을 이뤄보십시오.
도움이 되는것이라면 무엇이든 아는만큼 알려드릴께요.
011-826-2669 전화주십시오.
한 가지 더 알려드릴께요. 조행기중에 청도 유등연지 나오던데 거기 해마다
쵸크그물로 고기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