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외붕님과 출조를 약속합니다.
이곳저곳 기웃거리다 경산 와촌쪽으로 출조지를 정해봅니다.
어쩌면 이번 출조가 올해 마지막 밤낚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니 뭔가
허전하기도 하고 또 다른 기대감이 차 오릅니다.
간만에 경부고속도로 부산쪽으로 달려봅니다.
동대구,경산을 알리는 이정표가 새롭게 느껴집니다.
고속도로 확장공사가 있어서인지 동대구-경산 구간이 조금 밀리지만 여유있게
출발한 탓에 마음은 느긋합니다.
경산 톨게이트 입니다.
경산톨게이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외붕님을 기다립니다.
경산T/G 미니 동물원입니다.
이쁜 흰토끼 2마리가 먹이를 주러온 줄 알고 쪼르르 달려오는데 줄 먹이가 없어...ㅠㅠ
이 새는 비둘기라고 하던데 꼬리가 좀 특이합니다.
잠시 후 외붕님 도착하여 와촌에 있는 대장곡지로 갈길을 재촉합니다.
대방곡지에 도착하여 도로에서 좌안쪽을 바라 보았습니다.
저 깊숙한 안쪽이 오늘 우리가 하룻밤 지낼곳입니다.
상류에서 둑쪽을 보고 한 컷!
아직 뗏장이 넓게 살아있는 이 자리가 제 포인트 입니다.
이고지고 험하고 먼길을 그것도 두번이나 왔다갔다...전투 하기전에 벌써
기진맥진 입니다...ㅋ!
뗏장을 넘겨서...그리고 욕심을 부려서 11대를 편성 했습니다.
외붕님은 마름이 삭아내리고 있는 곳에 12대를 펴고...

대편성을 마치고 저녁식사 입니다.
6시가 채 되기전에 어두워지니 일찍 식사를 마치고 케미를 꺽어야 허둥되지
않겠지요.
오늘 메뉴는 돼지 두루치기에 흰밥 김치 그리고 이슬이... 든든하게 먹어둡니다.
어둠이 찾아오니 이제 케미를 꺽고...
뭔가 큼지막한 놈이 나와줄 것 같은 분위기 아닌가요..ㅎㅎ
초저녁 반달이 떠올라 밤하늘을 심심하지 않게 해줍니다.
달이 일찍 지고 밤새 대물이 몇번 물 뒤집는 소리가 들려 긴장했지만
제대로 된 찌올림 한번 못보고 이른 새벽을 맞이합니다.
외붕님도 별볼일 없는 밤이었는지 일찌감치 제 옆에 와서 애꿎은 구름과자만
자시고 있습니다..ㅎㅎ

이른새벽..물안개가 멋지게 피어 오릅니다.
초저녁에 끼어두었던 새우가 생생합니다.
이종격투기 하자고 팔다리를 휘두르는게 낚시점에서 나올때보다 더 팔팔합니다.
접사 촬영인지 메크로촬영 인지 했는데 선수가 실력이 없나 봅니다...ㅎㅎ
서리도 잔뜩 내렸습니다.
멋진 곳 이었는데 새벽 잠깐 졸고나니 맨 오른쪽 36대 대선이가 세마디 올려져
있었습니다.
단 한번 입질을 졸음으로 놓쳐 버렸으니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날이 완전히 밝고 이제 철수를 할 시간입니다.
이렇게 두 대물꾼의 아쉬운 하룻밤은 지나가나 봅니다.
대를 걷고 못 주변을...그리고 나뭇가지 사이 하늘을 바라봅니다.


외붕님도 대를 걷고 철수를 서두릅니다.
외붕님 차를 따라 아침식사를 하러 갑니다.
비록,제대로 찌올림 한번 못 보았지만 외붕님과 둘이서 조용하게 좋은 밤을
낚았습니다.
출조하면 거의가 이랬었지만 그래도 이번 출조는 기대가 좀 컸었는데 또 다른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출조보고★
♤일시:04년 11얼 19일 15:00~익일 09:00
♤장소:경산 대장곡지
♤일기:맑음
♤대편성:22~36 11대(낚*선), 20~38 12대(외붕)
♤채비:원줄5, 케합5목줄,바늘이세형11호,유동채비
♤수심:60~100cm
♤동행조우:외붕님
♤조과:없슴




























또 조은 밤만 잡고 오셨네요.(지송,ㅋㅋㅋ)
내년에 저랑 고사나 한번 지내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저도 매날 조은 밤만 잡으니...
두분 고생하셨구요
내년에는 월많이 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두루치기 그림이 제일 좋네요..
아~ 왜일까... 지금이 밤 11:07분 ...괜히봤네요.
갑자기 쇠주생각이......크~!!@@@
몇 일 남지않은 조행에 행운이 깃들길 바랍니다.
두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경산 "대방곡지"화보잘보고 갑니다.
붕어없는 화보올리기가 되기 민망하낀데...
외붕님! 반갑습니다.
낚*선님과 단둘이서 운치있고 보기는좋은데,붕어는 없다
그것은 ****일가능성이 다분히 있다고 주장하고싶습니다.
붕어못잡는 빨붕도 잡아내는데ㅋㅋㅋㅋ
하얀밤을 지새우신 낚*선님,외붕님 고생+수고많았습니다.
이제는 어디로가야하나,걱정되시죠.
걱정말고 저를 따라오세요.
이제는 완연한늦가을인것 같습니다. 산과들에 낙엽이 우수수떨어지고 서리가내리고,
붕어가 안나오고 이것이 추위를 타는것같습니다.
낚*선님,외붕님 늘건강하시고 항상행복하세요.
붕어만 있엇음 더욱 멋졌을걸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그 2% 부족함은 내년으로 넘기시고 겨우내 건강하세요
멋진그림 잘보고 갑니다
외붕님
추운 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화보가 시원 스러운 것 처럼 때깔 좋은
월척녀석 올라 왔으면 좋으려만
사진 박고 방생 해 줄낀데
야속한 붕어들.....
비둘기라는 새는
공작 비둘기입니다
낚선님,외붕님
노지 전체가 얼음이 얼기는 아직 멀었습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건강 하시고 꼭 월척 체포 하소셔....
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 저수지 대방곡지가 아니라 대장곡지입니다 ^^
화보 정말 잘 보았습니다.
참고로 그 저수지 새우보다는 콩에 입질이 월등합니다.
그리고 여름철 포인터는 직벽밑이 좋은데~~
겨울에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낚시꾼과 선녀님!! 외붕님
이제 정말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올해 납회에는 참석하질 못했지만
내년 시조회때부터는 열심히 찾아 뵙겠습니다.
멎진 화보 잘 보고 갑니다.
추은 날씨에 수고 많이 했습니다. 훈훈한 두분의 조우애
많이 쌓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늘 정겨움이 가득한
만남으로 기쁨을 나누세요. 안전과 무탈의 나날도
바랍니다. 수고 많이 했습니다.
동행제의에 공사다망하여 함께 못하여 맴이 그랬구요
허 거참 고놈들이 있을 것도 같은데 ...
낚시꾼과선녀 히아야~
아직 줄자르지 말그래이
보통 월을 낚는 시절에 월을 외면(?) 했으니
됀서리 맡는 날에 월이 움직이는 곳을
더듬어야 하지 않겠는교
살어름이 얼고 칼바람이 부는날에
저랑 함께 출조를 기약해 봅시다
추운 날씨에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저녁에 찐한 쇠주한잔 올리겠습니다
외붕님과 좋은밤 보내신 그림, 잘 보았습니다.
화보에서 베어나오는 늦가을의 정취에 흠뻑 젖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즐낚하십시오.
저도 줄을 잘라버리긴 했는데 다시 메어야 할 것 같아요. 이번주말에
어디 좋은곳 마지막으로 한번 더 가시죠? 이번주말은 정출같은 번출이 될것 같은데...
오늘 정모에서 뵐께요. 외붕님도 오세요..
단 둘이서의 조행이라 기대도 컷고
저수지의 분위기도 좋았는데 예쁜 붕어 얼굴을
보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던 조행이었습니다.
조금 욕심을 부린 탓에 편안한 포인트를 두고
힘든 포인트를 고집하게 되어 더욱 죄송하구요
그래도 병체로 마신 이슬이 한모금 한모금 속에
더욱 깊어진 우정을 느낄 수가 있어 좋았습니다.
이제는 늦가을이라기 보다 초겨울인 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얼마남지 않은 2004년도
9회말 투아웃 만루 역전 홈런의 멋진 장면을 기대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붓하게 좋은밤 낚으셨네요...
"마지막 밤낚시..." 저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만, 아쉬워서...
작년 보다는 추위가 늦은것 같아요.
마지막 조행 2탄,3탄,.. 기다려 봅니다.
근데 저흰 좋은 밤도 낚지를 못했습니다.
초보의 엉터리 눈으로 고수의(트럭) 의견을 무시한 관계로
부는 바람에 텐트잡고 용만 쓰다가...ㅠㅠㅠ
추운날씨에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오늘은 따뜻한 자리에서 약주 한잔씩 올리겠습니다.
호젓이 떠나는 낚시 정말 좋지요.
비록 조과는 없었더라도
두분의 좋은 밤 낚으심이 상상이 갑니다.
추운 날씨도 두분의 우정이 훈훈히 녹였으리라 여겨집니다.
추운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직 남았나요?끝인가요.예년같으면 벌써 끝났는데...여기 (월척)들어온뒤론
너무 열심들 이셔서...제가 먼저 끝냈다고 말씀드리기가 거시기 하네요.
한장의 재미난 이야기 거리죠
화보 잘봤습니다.겨울엔 체력단련 좀 하시고 내년엔 꼭 척 넘는걸로 함 거시길 바랍니다.
지난번 납회 때 사모님을 그롷게 용감하게..ㅎㅎ
이제사 축하를 드립니다.
남달구 납회는 젊으신 두 총무님께서 완벽하게 하셨다면서요.
잘 하셨습니다.
늘 행복한 날 되십시요!
★음파님^^
여전히 거시기 맞지요
잘먹고~ 잘놀고~ 그런거...ㅎㅎ
눈내리고 얼음얼면 빙판위에 집짓고 또 낚시 하셔야죠^^
즐낚,안낚 하십시요!
★빨강붕어님!
내년엔 빨*붕님의 해라 하시니 기대가 큽니다.
언제나 호탕한 모습 부럽습니다.
좋은 날 되시고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꾸구리님..
부족한 2%는 꾸구리님과 같이 채우고 싶습니다.
내년에 동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계장터님...
아하! 그 새가 공작비둘기 였군요.
T/G 일 하시는 아주머니에게 물어 봤는데 그냥 비둘기라 하시더군요...ㅎㅎ
답답한 내가 샘을 파야하는데 저도 그냥 안계장터님에게 새이름을 맡긴 꼴이 되었습니다.
오프에서 언제나 함 뵐까요??
연락 주십시요!
★하양꾼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즐낚으로 좋은 날 보내시죠!
아~그못이 대장곡지 맞는데 제가 외붕님에게서잘못 전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첨 가보는 못 이었거든요.
여러가지 충고,격려 감사합니다.
하양꾼님 뵙고싶은데 잘 될련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저녁 되십시요.
★늘사랑님...
수술하신 눈 쾌유 하십시요.
언제나 좋은신 말씀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얼마남지 않은 04년도 늘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케미마이트님^^
아직 줄은 안 자릅니다.
좋은 님들과 출조 1번은 더 할려구요..ㅎㅎ
이따 저녁에 뵙고 좋은 시간 가져봅시다.
★수심50전님^^
좋은 나날 보내시고 계시죠^^
좋은 말씀 감사하구요
내년에는 동출 기회 종종 가졌으면 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십시요!
★척월님!
반갑습니다^^
전 첨에 월척님이 실수로 아이디 거꾸로 적은 줄 알았습니다...ㅎㅎ
좋은신 말씀 감사합니다.
즐낚하시고 좋은 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북삼님^^
이번 주말 좋은 곳 있으면 함 불러주세요..ㅎㅎ
저녁에 뵙겠습니다.
안전운전 해서 오십시요!
★외붕님^^
조행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힘이 세고 용감해서 외붕님 짐도 들어주어야 하는데...쩝!
수고 많으셨고 둘이 나눈 우정만 생각할랍니다..ㅎㅎ
저녁에 소주 한 잔 따르겟습니다.
★단표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마지막 밤낚시 준비 단디 하셔서 좋은 넘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동네에서 또 만나야지요..ㅎㅎ
★얼큰붕어님!
늘 좋은 밤 만 낚고 맙니다.
그쪽엔 바람이 심하였나 보군요.
트럭님과 고생 많으셨고 주말에 계획 있습니까?
일단, 저녁에 뵙겠습니다.
★벽송님.
따뜻한 격려의 말씀 감사 드립니다.
벽송님과 눈 내리면 유료터에서 낚시를 같이 함 즐겼으면 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다산님!
시즌이 아직 끝났다고 하기는 좀..ㅎㅎ
좀 있다 정모에서 뵙겠습니다.
김천 회원님들 카풀해서 오시나요?
안전운행 해서 잘 오십시요!
잘 계시지요?
이제 얼마남지 않았는데 출조길 안전운행 하시고
건강 하시기바랍니다
좋은그림 잘 보고갑니다
화보 올라온것은 보았는데, 먹고 사는게 바빠서 이제사
꼬리를 단니다.^^*
구름찾아 삼만리~~~.
잡힐듯 잡힐듯 하면서 잡히지 않는것이 붕애죠!!!
그래도 우리 구미회원님들은 크게 낙심하지않고 넉넉하니
시간을 가지니 괜잖읍니다.
어복 만땅 하시고 저는 지금 3층에서 시간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읍니다^^*
새우통에 서리가 하얐게 내려서..
새우통 박스가 춥다고 밤새 울었겠네요?? ㅎ ㅎ
저는 먼 남쪽 바다건너 또 튀어 왔지요.
이틀을 강행 했더니 체력 쓕~하고 다빠졌네요. ^^
오늘은 면내에 나와 숙소 정하고 내일 또 전쟁 치루려구요 .
잠깐 . pc 방에들러 열어보니 님의화보가 짠~올라왔네요 .^^
고생 하셨고요 .
한이틀 더 개기다가 나가려구요 .
전 도초도란 섬에 혼자 왔는데 .
무지하게 외롭네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좋은님과의 물가 다녀 오심을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그럼..
깊은산 골짜기에서 추운날씨속에 추위와 씨름하며 고생 하셨군요
고생한만큼 붕어모습 이라도 봤으면 좋으련만 참고놈에 붕어모습이 낚선님 화에는 없을꼬
내년시즌에는 더욱더 노력 하시고 분발 하세요...
꽝께 탈출 피하시고 큰놈으로 꼭한수 하세요,,,,,
정성어린 화보구경 잘하고 갑니다..........
붕어는 없어도 참 보기좋은 화보입니다.
낚으면 그맛을 못잊어 다시한번,못낚으면 아쉬워서 다시한번
겨울은 오고있는데 나의 낚시의 계절은 아직도 한가을이니...
여유있는 화보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언젠가 물가에서 꼭 한번 뵐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젠 사진에서도 가을의 느낌은 다 사라지고 겨울이 깊어감을 느끼게 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내년엔 워리가 아니라 5짜 함 올려주세요... ^^;
편안히 잘 지내시지요.
기차 한번 태워준다 하시고선...ㅎㅎ
물가에서도 함 뵙고싶은데 내년으로 미루어야겠지요.
오늘 좋은 하루 되십시요!
★구미 월조사 트레일러님..
구미팀의 머시기 되심을 축하하고 수고 부탁 드립니다.
언제나 그 열정만 있으면 충분하리라 봅니다.
또 뵈어야지요!
★풍월정님^^
그새 또 먼 곳 도초도에 가셨군요.
혼자서 외로우실텐데 빨리 붕순이 만나 데이트 하십시요.
안전운행,안전조행으로 즐거운 낚시여행 되십시요.
★송사리님
격려말씀 감사 드립니다.
송사리님 올려주시는 화보가 그립습니다.
늘 행복한 날 되시고 오늘 좋은 하루 되십시요.
★별빛사랑님!
안녕하세요^^
좋으신 말씀 감사 드립니다.
저도 별빛사랑님과 물가에서 뵙고 싶습니다.
내년에는 그런 만남을 제가 만들어 보겠습니다.
즐낚하십시요!
★나남님^^
나남님이 올려주시는 화보 멋지고 보기에도 아주 편합니다.
나남님도 언제나 행복하시고 내년엔 어복 가득하십시요!
"그대 사랑하는맘 행복한 사람
그대 사랑받는맘 행복한 사람... 이세상에 그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음악의 그 문구와 같이 참으로 행복한 두분으로 느껴집니다
고기 한마리 없어도 넉넉하기만 한 멋진화보 잘 보았습니다
얼마 남지않은 한해를 넘기는 문턱에서 두분의 행복과 행운을 기원드립니다^^
잘 지내시고 계시죠.
이제 올해 민물낚시는 접으셨나 봅니다.
저도 오늘 번출 아니면 1번 더... 이러고 있습니다.
정말 올 한 해도 노루 꼬리만큼 남았습니다.
함 뵈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