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가을 대물 붕어를 만나기 위해
먼곳에서 오신 풍월정님과청담님 그리고 4짜가 동행...
물사랑님이 저수지와 저수지의 정보를 꼼꼼이 아르켜 주시더군요.
데스크에서 마음이 바빠 지더군요.
이제 출발 마음은 저수지에......
용성에 위치한 용천지..
상류에 우안쪽에 골자리가 위치하고
뗏장이 잘 발달...
대전에서 오신 풍월정님
포인트는 물사랑님이 추천 하신 자리이며 ..
풍월정님 자리를 위치 하시자 바로 포인트에 맞는 대편성과 채비를
확인 하고......
풍월정님과 청담님 두분의 자리 ..
골 자리가 형성 되어있고 뗏장과 말풀이 잘 발달한 곳임
상류 좌안에 우치한 곳
4짜 자리입니다.
긴대로 포인트 선정 (수심은 90정도)
저녁 준비 4짜가 열심 뽂음
소주 한잔 생각이 절로 나는 군요.
금방이라도 찌가 올라 올것 ...
날이 밝아오고 풍월정님 집
감기 않드셨나......
저녁 식사후 자리에 위치 하고부터
날씨가 악천후관계로 조과는 꽝....
용천지에서 마감하고.
자인에 위치한 읍천지로 자리를 옴김
청담님 자리....
풍월정님 포인트
분이기 죽이지요....
4짜 자리..
풍월정님 포인트
수몰나무와갈때가 잘 어우러진 포인트 입니다.
여기서도 쓰레기가 널비하 더군요
청담님 바로 작업에 드러 가시더군요
풍월정님 바로 손것고 동참...
이런 모습이 낚시터 에서 많이 모여야 하는 데
조금은 아쉽군요....
두분의 결과는 잠시 뒤에.....
전 머하냐구요.
점심 식사 준비..
사진 촬영.....
두분의 건강을 위하여.....ㅎㅎㅎㅎㅎ
풍월정님 포인트
대편성 21 20 24 26 22 28 28 26
4짜 32 28 26 36 30 26 24
아침에 입질이 들어 오나 자리를 지키는 풍월정님
뚝에서 바라본 상류 전경
풍월정님과 청담님 두분의 작품..
분리수거를 다하여 정리한 상태..
깨끗하지요.
2박3일 동안 조과가 없서서 조금은 허전함
환경를 생각하는 월님들이 있어서 마음이 흐뭇합니다..
월님 또는 낚시를 좋아 하는 모든 분들 ..
낚시도 중요 하지만 우선 주위환경를 한번 둘러보시고 .
생각하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역시 환경을 생각하는 월척회원 이십니다
좋은 화보조행기 잘보았읍니다
밤날씨가 이젠 추워졌읍니다
출조하시드라도 방한에 심여를 기울여
안출하시고 무탈하기를 바랍니다
4짜님 수고 하셨읍니다
살쌀한 밤낚시에 감기조심하세요.
궁금한점이 있어서,,,,,
자인의 읍천지라 함음 어디를 말씀하시는건지요?
지도를찿아봐도 읍천지라고 없는데요.
위치가궁금 해서
청담님 자리에서 올 여름 8월29일 오전9시에 떡밥+지렁이 짝밥채비로 35cm 토종월척을 잡은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마리수 조과는 힘든 곳인듯 합니다.
깨끗하게 쓰레기를 치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 6월경에 월척을 다시 도전하려고 합니다.
월척 조과가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그래도 환경을 우선 생각하는 모습이 돋보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도전이 기다리고 있기에 다음 출조를 기대합니다.
추운 밤 기온속에 청담님, 풍월정님, 4짜님 모두 고생 많으셨고
아름다운 저수지 감상 잘 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 치우시는 청담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몇장의 사진속에 담긴 이틀간의 낚시여정이
많이 다가옵니다.
함께하신 풍월정님, 청담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환경을 생각하시고 실천하시는 모습, 꼭 새기겠습니다.
세분의 조행을 축하드립니다.
북신지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가갔을때도 쓰레기는 엉청났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냥나왔는데 청담님,풍월정님,사짜님앞에 머리숙여짐니다.
언제나 말로만하는 환경운동이 되지않았나하는 생각이듭니다.
월척을 사랑하는 모든월님께 사죄를 하여야되겠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자연보호,환경운동에 앞장설것을 빨강붕어 월척회원모두에게 고합니다.
정말로 죄송한일 하고왔습니다.미안합니다.
머리가 억수로 복잡하네요.
아무쪼록 월척을 사랑하는 모든월님,건강하십시요.행복하세요.
청담님은 언제나 말이 필요없이 행동으로 환경보호를 보여주시니 늘 귀감이 됩니다.
풍월정님....
간만에 먼길 오셨는데 선약 때문에 동행을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다음 기회가 된다면 꼭 좋은 밤 지새도록 하겠습니다.
즐낚하십시요.
4짜님 가이드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고생 하셨습니다.
용성의 용천지와 자인의 읍천지 조행에 많은 쓰레기 수거에 힘쓰신 청담님! 풍월정님! 감사합니다.
부리수거 까지 하시는 정성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비록 월척의 낚음은 없었으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낚음은 초대물월척 낚음과 비교할 수 밖에 없습니다. 4짜님! 주방담당하신다고 수고 많이 했습니다.
좋은 곳의 낚시여정에 큰 박수 보냅니다. 늘 조행에 무탈과 큰 조과를 바랍니다. 화보조행기 올리신
4짜님! 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마음에 듭니다.
제발 하지말라는것! 버리지 말라는것! 하지 않아야 하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청담님, 풍월정님, 4짜님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꼭 대물과 함께 좋은 밤 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낚*선님 안녕하신지요?
대구로 함 내려갈까 생각중인데...
밑으로 내려가면 연락드리겠습니다.
풍월정님 멀리 가셨는데 이번조행은 악천후로
조황이 좋지 못하였나 봅니다,
다음 기회에 같이 내려가서 좋은 밤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뵙는 그날까지 즐거운 일 가득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담에 저도 저 찌개에 숟가락을 담굴 기회를 ....^^*
연이은 출조에 고생하셨 고요
조과는 없었어도 님들에 환경보호운동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월척인에 긍지가 자랑 스럽 습니다
추운날씨에 고생하셨 습니다.....................
맨날 눈요기만 하다가 오늘에사 회원가입하고 이렇게 흔적을 남깁니다.
월척님들의 대물낚시보다도 환경운동이 더 맘에 드네요.
낚시야 언제나 저 혼자 하는 것이지만, 어디 꼭 그렇습니까......?
장르나 방식의 차이는 오십보 백보입니다.
낚시하는 행위 그 자체가 '차이'라면 차이일 수 있겠지요.
대물낚시...... 멋집니다.
제가 주로 낚시하는 곳은 강화권입니다.
옛날, 아버지께서 마른 대나무 끄트머리에 비단실(지금 기억으로는 명주실인 듯)에 철사바늘(아버지가 대충 두디려 만든), 그리고 수수깡 찌(이것도 아버지가 낫으로 쫒아 만든)를 끼워 지렁이를 드리웠던 기억이 납니다. 밥풀떼기에 깻묵이나 콩가루를 버무려 미끼로 활용한 건 진일보한 낚시고요.
....그리고 35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지금은 억시기 빳빳하고 좋은 대로 미끼를 내립니다. 미끼도 다양하지요.
이제는 아버지가 안 계신 자리에서 혼자서 낚시를 합니다. 지렁이, 떡밥보다 새우를 선호하는 낚시를요....
찌 맞추는 일이며, 바늘 다는 일이며, 미끼 선택하는 일이며 혼자서 해결합니다.
또한, 날마다 월척의 꿈을 꿉니다.
밤마다 대 끝에 전해오는 짜릿함을 느껴봅니다.
많은 붕어들이 오고가고 홀로 나만 남습니다. 그리고 또 꿈을 꿉니다.
꿈꾸는 낚시......
손맛이야 크든 작든 많이 보았지 않겠습니까?
물이 좋아 나가면서 흥분되는 설레임도 그만이지요.
그기에 하나 땡기면 더 좋구요.
그렇게 나이먹어 갑니다.
월척회원으로서 선배님들의 모습 배우고 싶습니다.
대물 붕어잡는 것보다 진한 뭔가를 배우고 싶습니다.
.......
풍월정님,
장르 바꾸시고 재미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재미 보고 있습니다.
역시 괜잖은 대입니다. 너무 섭섭해하지는 마십시요.
제가 풍월정님 몫까지 즐길랍니다.
내년에 충주호에서 한번 뵙고 싶습니다.
짧지 않은 2박3일의 조행에 수고하셨습니다
고놈들이 얼굴을 내밀어 주었더라면 좋았을걸 ...
풍월정님 청담님도 수고하셨읍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우리 월척회원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늘 건강히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칭찬을 해주시니.
소인.몸.둘바를 모르겠읍니다. {브끄}^*^
청담님!사짜님! 좋은시간 따뜻한 정! 흠뻑 가져왔읍니다.
식사 시간때마다 준비 해주시는 사짜님! 정말 잘~먹었읍니다.
깊은 마음을 표현하시는데 서툰.그러기에 더욱 정감있는 청담님! 당신의 따뜻함을 저는 느낍니다.^*^
다음주 초! 일마무리 해놓고 들르겠읍니다..
월척님! 이번 한주간도 멋진 한주간 되십시요.. 꾸~벅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것 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즌에 대물 하시고요
함께하신 청담님 풍월정님도 낚시 하시랴 청소 하시랴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