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대박..

안녕하세요 ~ 조행기도 오랬만에 올리네요 ~ 플라이도 하지만 하나만 하라면 물론 대낚시 겠죠 . 가장 추억도 많고 오래한 낚시이니. 그치만 여기에 조행기를 올리는이유는 붕어가 좋아서이고. 공유하고 싶고자 올리는것뿐입니다. 저수지 낚시가도 물론 조행기올리겠습니다만은. 지금은. 저수지 갈 여건은 안되기때문에 플라이를 해서 붕어를 보는것뿐입니다. 부디 좋게 생각해주시고 . 재미로 봐주세요. 4일전.붕어가 올라왔다는 제보를받고 오후 늦게 가서 던졌는데 올라와주는 첫날 잡은 사짜입니다 딱 4짜네요. 그 다음날 아침부터 붕어를 찾아 캐스팅을 무한 반복.. 토종 붕어 .. 우람한 모습에 감탄사만 ... 이것을 보기위해서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붕어들 비늘이라도 조금 덜상하게 하려고 땅에 떨어져있던 포대자루로 밑에 깔아주엇습니다. 아침부터 후배와 낚시한 총 조과입니다. 4짜 4마리 잉어 50급 한수 30 초반 중반후반.15마리. 바늘털이로 놓친고기 대략 10여수 이상이였고. 그야말로 대박이였던 ..평생 잊을수없는날이 되었습니다. 잉어 발갱이급 50이상 이날 제일 큰 붕어입니다. 다들 집으로 방생.. 일요일.. 오후 1시에 낚시시작. 월척 3수.. 그리고 오늘.. 알이 든거같아서 잡는즉시 방생후 .. 안되겠다 싶어 모아봤습니다.. 총11수 ..플라이 잉어용 뜰채 렌딩넷 길이가 넘는 붕어.. 그냥 황홀한기분이 였습니다. 원래 대낚시 포인트 였지만. 저희만 잡고 떡밥낚시하던분들은 단 한마리도 잡지못했습니다. 단 한마리도 가져오지않고 . 전부 다 방생 했습니다. 요몇일 우람한 붕어를 보니 .. 이제 죽어도 여한없을 정도로 행복하네요. 그래도 사람욕심은 끝이없나보네요. 더 큰 붕어를 찾아다니니 말이지요. 이상 플라이 붕어플라이 조행기였습니다. ps. 구청에 민원을 넣은 서류가 있는데.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물 오염시키는 떡밥을 쓰지않기떄문에 하천법에 걸리지않습니다 . 저희 동호회분들이 직접 민원을 넣기도했구요. 다 알아보고 낚시한것입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