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님이 바쁘신거 같아 제가 대신 하여도 별 무리없을 조황이기에
일시 : 2002.03.23(토) 오후 2:00
장소 : 영천군.... 신평리 소류지( 정확히 그못이름 아는사람 없습니다.)
그냥 하늘아래 붙어 있는 계곡지엿습니다.
인원 : 월척 조우회 6명
붕새119, 303mm, 4짜의 꿈, 월척, 피쉬(물고기) 하림
조과 : 0 ( 고사지낼때 사용했던 53cm 명태,,,,를 보면서 아침에 하늘만 쳐다봄)
--계곡지라 그런지 아직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미끼는 물론 새우를 사용하였구요.....시조회전 낚시 가방 챙길때와 힘들게 고개고개 넘어 찾아간 이저수지 못둑 바라봤을때가 이날 가장 기껏던 순간이었습니다.
하림이는 길치라 어떤길로 갔는지 기억도 잘 안나니까 여러분들 오해없으시길.......
경치와 물은 죽입디다....
연일 이어지는 월척 소식과는 다른 월척 조우회 2002년 시조회 결과는 입질 한번 받아 보지 못한 불황이었지만 .....참 좋았던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