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낚시모임(빵수크럽)의 5월 낚시여행을 충청북도 음성에 있는 맹동지로 떠나 봅니다.
5월 19일 모처럼 직장에 휴가를 내고 대전에서 10시에 출발 합니다...
아침부터 내리던 비도 증평을 지날무렵부터 그쳐줍니다.
룰루랄라 모두 기분좋습니다....
보천에서 간단하게 중국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또 떠납니다...
그러나, 12시 30분 맹동지 도착과 동시에 환상 날아가 버립니다.
물이 2M이상 빠졌습니다...
아무래도 빵수크럽의 임무에 충실하는 날이 될것같은 불안감....
그러기엔 오늘 지불해야 할 좌대값이 너무 가혹합니다.
105,000원(기본 30,000원에 1인당 15,000원)
예감 맞았습니다.
밤새 수량이 10Cm이상 감소합니다.
낮부터 15Cm는 빠진것 같습니다...
다만,
낮부터 다음날까지 챔질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팔이아파 파스라도 붙여야 겠습니다.
진짜 우리크럽사이즈(붕애 3~4Cm)가 쉬지않고 나옵니다.
밤새 쉼없이 케미가 오르락 내리락 했으니까요....
맹동지 뿐 아니라 댐, 저수지 이용하실 회원님은 가까운 특파원점에 문의하신후 출조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붕어 없는 글 올려 죄송스럽습니다.
배수기....
댐, 저수지 낚시는 너무 어려운 시기입니다.
회원님들 좋은 조과 있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