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게 내리던 비를 뒤로 하고 출조를 강행하게 되었읍니다.(8월 11일)
나와 마누라 같이 말입니다. 그래야만 낚시가는 데 반대를 하지 않고 마음데
로 갈 수가 있으니까요. 저는 항상 마누라를 데리고 다니지요
막상 낚시터에 도착하니 저수지는 온통 황토색으로 도배를 .....
에이고 과연 낚시가 될까. 할까. 말까 한참을 망설이다가 낚시대를 편성하기
시작. 낚시대 펴는 중에도 비는 계속....
마누라 2대, 나 4대, 총6대로 낚시 시작
찐깻묵에 황토및 겉보리리로 밑밥 투척.
지렁이 미끼에 깔딱데는 입질. 마누라는 굴루텐으로 환상적인 입질.
낚이는 고기는 15~20 이 주종.
어느덧 날은 어두워 가고 캐미를 달 시간 마누라의 보챔시작. 나의 설득
작전 성공으로 일단 밤낚시 돌입
초저녁은 완전 꽝. 대충 식사후 본격적인 밤낚시 돌입. 비는 계속옴
지렁이 미끼는 포기.
6대 모두 글루텐 5호+딸기 혼합 교체후 약 1간정도 헛쳄질.
에고 낮에는 그래도 간간히 올라 오던 붕어였는데.웨이리 입질이 업소라며
투덜데는 마누라. 조금만 기다려 보거라 곧 소식이 있을끼라. 동네어르신이
어제 밤낚시에 월척을 뽑아냈다로 하는데 우리도 한번 기다려보자.
밤10시경 1.5대 찌가 천천히 아주 천천히 부상(마누라의 대임)챔질을 할려는
마누를 보고 조금만 더 라고 한후 찌가 완전히 부상하자 마누라의 멋진 챔질
그리고 아래로 쳐 박히는 낚시대. 도저히 감당을 못 하겠다며 대를 나에게
건네고 미처 꺼내지 않은 뜰채를 준비한다고 뒤에서 분주. 약 15분간의
실랑이 끝에 끌어낸 놈은 35.5의 아주 멋진 토종붕어.
잠시 숨을 고른후 다시 낚시 돌입. 역시 1.5대의 찌 서서히 부상. 마누라의
챔질. 조금전 보다 더 큰 낚시대의 휨새. 이번에는 자기가 끌어 내겠다고 함
진한 손맛을 볼려고 하나. 역시 무리 결국은 나에게로 넘어온 낚시대
정말 엄청난 놈이 걸려 들었구나 그래도 누구인가. 한참을 씨름후 들어낸
놈은 그야말로 정말 괴물. 계측결과 38.
그후도 약 10분에 한번 정도의 계속되는 입질.(계속 1.5대만 입질) 나머지대
는 거의 말둑 상태임.
엄청 오랜만에 맛보는 폭발적인 손맛 그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런 손맛
기분 너무너무 좋다. 마누라와 내가 번갈아 가며 낚시.
총 조과 38포함 월 5수. 준척 14여수. 나머지 약60수정도
너무너무 기분 좋은 하루.
저수지 위치는 의성군 소재 어느 시골마을 동네안에 소재. 마을 주민들이
쓰레기 버리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낚시하기가 곤란함. 나는 마누라와
같이 동행하여 낚시하는데 성공함.
참고로 이 저수지는 동네주민들이 6년전에 잉어를 방류하여 지금은 70정도
되는 잉어도 자주 낚시에 걸려든다 함.
동네주민 3분과 함께 낚시를 하였읍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도 낚시터에서는 항상 뒷마무리를 잘 하시기를
특히 쓰레기 투기 및 쓰레기 테우는 짓은 절대로 하지 말아주세요
우리의 낚시터 우리가 보존해야 하지 않습니까.
나와 마누라 같이 말입니다. 그래야만 낚시가는 데 반대를 하지 않고 마음데
로 갈 수가 있으니까요. 저는 항상 마누라를 데리고 다니지요
막상 낚시터에 도착하니 저수지는 온통 황토색으로 도배를 .....
에이고 과연 낚시가 될까. 할까. 말까 한참을 망설이다가 낚시대를 편성하기
시작. 낚시대 펴는 중에도 비는 계속....
마누라 2대, 나 4대, 총6대로 낚시 시작
찐깻묵에 황토및 겉보리리로 밑밥 투척.
지렁이 미끼에 깔딱데는 입질. 마누라는 굴루텐으로 환상적인 입질.
낚이는 고기는 15~20 이 주종.
어느덧 날은 어두워 가고 캐미를 달 시간 마누라의 보챔시작. 나의 설득
작전 성공으로 일단 밤낚시 돌입
초저녁은 완전 꽝. 대충 식사후 본격적인 밤낚시 돌입. 비는 계속옴
지렁이 미끼는 포기.
6대 모두 글루텐 5호+딸기 혼합 교체후 약 1간정도 헛쳄질.
에고 낮에는 그래도 간간히 올라 오던 붕어였는데.웨이리 입질이 업소라며
투덜데는 마누라. 조금만 기다려 보거라 곧 소식이 있을끼라. 동네어르신이
어제 밤낚시에 월척을 뽑아냈다로 하는데 우리도 한번 기다려보자.
밤10시경 1.5대 찌가 천천히 아주 천천히 부상(마누라의 대임)챔질을 할려는
마누를 보고 조금만 더 라고 한후 찌가 완전히 부상하자 마누라의 멋진 챔질
그리고 아래로 쳐 박히는 낚시대. 도저히 감당을 못 하겠다며 대를 나에게
건네고 미처 꺼내지 않은 뜰채를 준비한다고 뒤에서 분주. 약 15분간의
실랑이 끝에 끌어낸 놈은 35.5의 아주 멋진 토종붕어.
잠시 숨을 고른후 다시 낚시 돌입. 역시 1.5대의 찌 서서히 부상. 마누라의
챔질. 조금전 보다 더 큰 낚시대의 휨새. 이번에는 자기가 끌어 내겠다고 함
진한 손맛을 볼려고 하나. 역시 무리 결국은 나에게로 넘어온 낚시대
정말 엄청난 놈이 걸려 들었구나 그래도 누구인가. 한참을 씨름후 들어낸
놈은 그야말로 정말 괴물. 계측결과 38.
그후도 약 10분에 한번 정도의 계속되는 입질.(계속 1.5대만 입질) 나머지대
는 거의 말둑 상태임.
엄청 오랜만에 맛보는 폭발적인 손맛 그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런 손맛
기분 너무너무 좋다. 마누라와 내가 번갈아 가며 낚시.
총 조과 38포함 월 5수. 준척 14여수. 나머지 약60수정도
너무너무 기분 좋은 하루.
저수지 위치는 의성군 소재 어느 시골마을 동네안에 소재. 마을 주민들이
쓰레기 버리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낚시하기가 곤란함. 나는 마누라와
같이 동행하여 낚시하는데 성공함.
참고로 이 저수지는 동네주민들이 6년전에 잉어를 방류하여 지금은 70정도
되는 잉어도 자주 낚시에 걸려든다 함.
동네주민 3분과 함께 낚시를 하였읍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도 낚시터에서는 항상 뒷마무리를 잘 하시기를
특히 쓰레기 투기 및 쓰레기 테우는 짓은 절대로 하지 말아주세요
우리의 낚시터 우리가 보존해야 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