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모르는 곳에서...

경산에서 자인방면 으로 조곡지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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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일 친구랑 함게 조곡지출조 하기로 약속하고는
15시경 혼자 먼저 출발...
16시경도착(시지에서 지하철공사로 길이...)
설렁한 조곡지 조사님들 상류에 7분정도
뚝방쪽에 3분 물은 너무 차고 조사님들 입집은 없음,
다시 자리옮김 자인사거리에서 남산방면 좌회전 남산면 지나서
2km정도 가면 우측길가에 재방이보임 친구와 18시경 합류
대깔고 엉덩이 붙이니 19시경 친구와 커피 한잔하고 나니
세상이 참아름답게 느껴진다. 고요함과 무아지경 속으로
빠져들면서 즐낚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시간을보니 05시경 ...
오
늘
도

나
는

세
월
만

낚
다
가

돌
아
간
다. 하지만 너무나 즐겁다. 하하하
붕애을 사랑하는 조사님들 늘건강 하시고 즐낚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