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9일 낯12시 임하땜 임동
도착 낚시다 다펼치고 쉬음쉬음쉬었다가
오후6시 낚시 시작 강포골드32~40대12대 쪼우는데 쭉쭉 올라오고
끌고가고 난리 입니다 준치가약 30~40cm밤9시반까지 옥수수에
혼줄이 납니다 낚시줄 핑 핑 합니다 손맛죽입니다
9시30부터 준치 입질 없고 붕어
~새벽4시까지 8치9치한마리씩 올라오고(10수)
4시부터 준치때문에 도저히 감당이 안됩니다
해결 방법 없을까요
월요일 9일 낯12시 임하땜 임동
도착 낚시다 다펼치고 쉬음쉬음쉬었다가
오후6시 낚시 시작 강포골드32~40대12대 쪼우는데 쭉쭉 올라오고
끌고가고 난리 입니다 준치가약 30~40cm밤9시반까지 옥수수에
혼줄이 납니다 낚시줄 핑 핑 합니다 손맛죽입니다
9시30부터 준치 입질 없고 붕어
~새벽4시까지 8치9치한마리씩 올라오고(10수)
4시부터 준치때문에 도저히 감당이 안됩니다
해결 방법 없을까요
아무튼 붕어 손맛도 보셨으니 ....축하드립니다
더운데 안출하십시요....
대좌,텐트 풀장비동원해서
준치덕에 손맛본 곳이죠ㅋㅋ
준치가 성가시게 해도 외래어종이 덤비지 않으니 준치 입질이 없을 때 들어오는 입질은 거의 붕어 입질이죠
임하호 붕어의 순박한 입질에 매료돼 젊은 날 대구에서 혼자서도 엄청나게 갔던 추억이 깃든 곳이기도 하죠
상주 영덕 고속도로가 개통돼 진보쪽 상류권이나 어천리권으로 접근하기가 좋아져 임동권 가본지도 좀 되었는데
올 여름이 다가기 전 임동권으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제가 두루 다녀 본걸로는. 대구에서 가시는분은 길안으로 해서 들어가는게 빠르구요 지역분은 본댐으로 해서 가시는게 빠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