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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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꾼의 낚여행(석동지)

[님들이 있어 행복 했습니다] “낚시꾼이 되지 못한 잡조사..... 이제 낚시를 접으려합니다 많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낚시를 하면서 행복했습니다 나이 마흔을 넘기고 한가정의 가장으로 두 아이의 아빠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건지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군제대 하고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아파트 건설 현장일이 직업이 되어 십수년을 지내는 동안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키우며 외환위기 오기 까지는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외환위기를 격으며 현장을 떠나야 했고 몇몇 일을 전전하다 부동산 중개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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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회 어느 조직이나 나름의 어려움은 다 있겠지만 현장에서 거칠게만 굴러 먹던(?)나에게 부동산 중개일은 도깨비 세상이었습니다 세상을 모른다는 것 내가 얼마나 어리석은 지는 금방 깨닫게 되더군요 어느정도 눈이 뜨일즈음 부동산 시장은 온갖 정책과 규제로 힘들어지고 아마 이때부터 낚시에 미쳤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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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도 없이 남의 사무실에 고용인으로 일하며 생활비 들여 놓는 것 보다 마눌에게 얻어 쓰는 용돈이 더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못난 놈이지요 이래서는 아무것도 제대로 될 수 없기에 다시 시작 하기로 하고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 학원등록 지난 유월부터 시월말까지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고 시월 시험결과 가답안 채점하니 합격점은 무난히 넘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오늘이 꼭 이주일입니다 일주일을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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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으로 아빠로 아마 나는 벌써 자격 상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철 모르는 아이들이나 마눌이나 많이 힘 들었고 많이 아파야했습니다 그래도 아빠라고 불러 주네요........ 가족이 아파 하는 동안 나도 누구보다 힘들고 아픈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아픔을 삭히기 위해 그 아픔을 잊기 위해 참으로 많은 시간을 물가에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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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생활은 살아 나가야할 시간은 순간순간 그 아픔을 잊는다고 해서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동안 잊지 말아야 할것 잊어서는 안되는 것까지 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제자리가 어딘지 바로 서려합니다 내나이 마흔하나 새롭게 무엇을 새롭게 시작 한다면 그것 또한 좋은 일이겠지만 우선 내가 가장 잘 할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려합니다 저 월요일부터 건설현장으로 다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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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그랬던 것처럼 매일 매일을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 있겠지요 그날이 오면 접었던 낚시대 꺼내 들고 어느 물가에 사랑하는 내 가족과 함께 있겠지요 그리고 가슴 저아래 아직도 미련처럼 남아 있는 내 꿈의 끄트머리 한자락을 잡기 위한 도전의 기회도 오겠지요 물가에서 만났던 많은 님들 그리고 넷상에서 뵈었던 많은 님들 님들로 인해 많이 행복했고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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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저를 모르신다 해도 저는 님들을 잊지 못할것입니다 또한 나와 비슷한 입장의 누군가도 님들의 모습에 많은 힘과 행복을 얻겠지요 늘 눈팅만 하다 고맙고 감사 하다는 인사 한마디 한다는 것이 장문의 넋두리가 되었습니다 늘 건강 하십시오 가끔 못견디게 물가가 그리워지면 몰래라도 님들 모습 보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꼬맹이 잡조사- 제목 : 님들이 있어 행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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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어느날 꼬맹이 잡조사님께서 올리신 글을 읽고 우리 월님들 깊은 감동을 받았고 많은 격려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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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낚시로 성주 회곡지에서 턱월 구경하고 삼각지, 봉화곡지, 계양골못, 송장골못, 흥선지, 흑석지에 출조 했건만 붕애얼굴 못 봤습니다 모처럼 토요일 오전에 출조 할 수가 있었지만 어디로 가야만 붕애 얼굴 볼수 있나 고민 하고 대물터 후보지 고루다 보니 오후 5시가 넘었습니다 집 식솔들은 빨리 비켜 달라는 눈치인데 어쩌면 좋으리 모르겠다 배수 하지 않는 곳에 앉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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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리님 6.25때 인민군은 대구, 창녕, 부산권에 발 들어 놓지 못했습니다 어딘가 무시무시한 송장골못이 있는가 봅니다 자연의벗님께서 흥선지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전체 쓰레기 한곳에 모아 두셨군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물꾼님 우연히 물가조우 할수도 있었는데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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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바쁜 우리농촌 모내기 끝낸 곳도 있고 아직 마무리 하지 못한 곳이 많습니다 배수기에 농민분들과 마찰이 없어야 되겠습니다 비좁은 농로에서 절대 양보운전과 더불어 따뜻한 말 한마디 건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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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대지면 석동지(오삭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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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토요일 오후 석동지 배수는 하지 않았고 장꾼이 도착 하기 전에는 배수를 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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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류 갈대숲을 통과하여 180°로 골고루 펼쳤습니다 아무도 없기에 마음대로 거총 앞으로 할수 있었습니다 붕애얼굴 본지가 가물가물 하면 확률 의존형 증세가 발동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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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 새물 유입구가 그림 오른편에 있지만 물은 흐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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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편성 해 봐야 손발만 바쁘고 조과는 여전 하지요 오늘도 물만 묻치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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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도 아침 식사거리 물색 하지만 꽝으로 보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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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로 갓낚시도 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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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너머에도 괴기가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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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월님 이꽃 이름이 뭔교? 개나리는 확실히 아닌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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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가 아니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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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거미 맞습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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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엽수초를 어디에 쓰는가 봅니다 아침에 채취 하시러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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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짬낚시 하시러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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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방권에 현지민으로 짐작되는 두분 꾼님 마실 나간 붕어 기다릴 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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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 열러 오셨습니다 금년 한해도 풍년농사 되시길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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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위험수위로 바닥권 수위를 보이는 대지면 석동지(오삭지) 대물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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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양파가 아니고 일손이 모자라서 아직 수확 못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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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많이 잡았능교/ 고기가 뭔교 헤헤/ 밥 해가지고 매운탕 끓여 주소/ 며칠 기다려야 할낀데요/ 두분 세상 살아 가는 이야기 솔솔 하시면서 양파 수거 하시는데 장꾼이 끼어 들었습니다 양파 좋은 금? 받으셔서 가사에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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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애는 여태까지 소식도 없고 주변 볼거리 답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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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여 돌아 다니다 오니 새물이 노숙지를 관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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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전을 우천도 아닌데 하다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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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우회수로 급히 만들고....... 상류 소류지는 없으나 천수답에서 논물을 빼는 관계로 물이 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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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지 좌안 초입 민가 주인님께서도 낚시를 즐기십니다 의외로 저수지 전역이 깨끗하여 물어 보니 쓰레기 버리고 가는지 단속 하기에 상태가 좋다고 하셨습니다 석동지에서 매년 시조제 행사도 열리고 조우회 회원님 오시면 청소는 확실 하다고 하십니다 농번기라 바쁘셔서 민물낚시는 자주 못하고 농한기인 겨울에 바다 갈치낚시는 자주 다닌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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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뭐해요 호기심 많은 송아지 두 마리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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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누렁이 인물 참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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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 뒷모습은 더 참합니더^^ 너무 야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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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곡선이 잘 조화된 기와집도 고풍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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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쉬움과 미련을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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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오랜만에 만난 붕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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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구룡지]입니다 배수중이고 배수가 많이 되어 상류권 수심이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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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함을 느끼게 하는 들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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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지 옆 [신당지]입니다 여기도 배수로 저수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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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곡지]도 수심이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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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또 다시 태양이 뜨듯이 언젠가는 4짜 그님도 오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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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잡조사님 의욕과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어둡운 긴터널을 지나면 밝은 햇살이 비추는 탄탄 대로가 펼쳐 집니다 꼬맹이잡조사님 제가 느끼기에 휼륭한 아빠 능력 있는 가장이 될것으로 확신 합니다 낚싯꾼이 낚시를 그만 둘수가 있습니까 시간 있을때 월척에 오셔서 즐거운 시간이 되십시요 꼬맹이잡조사님 계시는 곳 서울에 우리월척 회원님 계십니다 내년에 낚시시즌이 되면 통화 하시어 가끔 물가로 동출 하시어 세상 사는 이야기 나누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가족분들 건강 하시고 이루고자 하신 꿈들 곧 성취 하시길 기원 합니다 -안계장터- 꼬맹이잡조사님.. 무엇이든 목표하시는 일 꼭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자 조금 더 힘내시구요.. 파이팅~~~~ -사또- 꼬맹이잡조사님~ 님의 말씀처럼 저는 님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그간 낚시라는 같은 취미로, 같은 마음이 서로 교감 되었다는것 만으로도 님을 잘 안다고 감히 말하겠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가장들의 심정들을 조금은 알기에 님을 이해하며, 앞으로의 좋은나날을 진심으로 기원드리겠습니다. 부디 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구요, 하시는 일 모두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조금 힘들때 듣는 노래 한곡 올려봅니다 -수심50전- 현재는 어렵더라도 희망찬 미래가 있으니까 우리는 그희망이라는 단어하나만 믿기로 합시다 꼬맹이 조사님 언제가 다시 물가에서 어려웠던 옛날을 이야기 하며 물안개 피는 아침을 맞으며 따뜻한 커피 한잔의 향기로 꼭 다시 만날것을 믿습니다 -나항상- 꼬맹이잡조사님... 사는게 힘이 들지요. 꼬맹이잡조사님 무거운 어깨가 쉬~ 가벼워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이 그렇게 되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부디 용기 잃지 마시고 물가에서 만나는 그날이 어서 오길 바래봅니다. 늘 행복 하십시오. -낚시꾼과선녀- 꼬맹이잡조사님~~~~ 우선 안타까움이 앞서고...... 님의 글을 읽는 순간 님의 가족에 대한 커다란 사랑이 느껴져 코끝이 찡해 옴을 어쩔 수가 없네요..... 맞습니다. 가정이 우선이죠. 이세상 무엇보다도 가족이 우선이죠 한 가정의 가장이라는 무거운 짐....짐이라기 보다는 의무겠죠 꼬맹이조사님 힘내시고요.....화목한 가정되시길 바라며 님의 노력이 언젠가는 좋은 결실을 맺을거라 확신합니다 -달무리- 낚시를 접는다니 아쉽군요 시간적 여유가 없음이 이유인가요? 하지만 언재든 접은 대를 다시펴고 물가를 찿아보십시요 꼭 고기를 잡고 못잡고의 문제가 아니라 조금의 여유시간을 가져보는것도 괞찮타봅니다 저도 스트레스 엄청 받는 직종에 근무합니다 한달에 한두번 찿는 물가가 유일한 탈출구이며 삶의 활력소 역할을 하지요 힘들고 어려울때 항상 가족들을 생각하시고 화이팅 하십시오 -지나가는꾼- 닉네임 부터가 너무나 소탈하고 겸손하신 꼬맹이잡조사님... 공인중개사 요즘 무척 어렵다던데 시험을 잘 보셨다니 축하합니다. 사구팔 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단 월척급 이상의 손맛을 보셨슴당~^^ 언젠가 가장으로서 사구팔 하시는 날까지 파이팅, 파이팅 하시길 응원합니다. 아니 참 이미 가장으로서 사구팔 중이신것을 ... 그리고 낚시란게 경제적,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을 때 더욱 가치있는 취미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집안에 쌀 떨어지도록 낚시 많이 아니 물가에 많이 앉았었거든요 그래도 결국에 완전히 어긋나지는 않더군요 황량한 못 가에 앉아서 잡아도 그만 못잡아도 그만인 입질을 기다리며 결국 가슴 속에다 잡아 오는 것은 자화상이기에... 흔들릴 망정 쓰러 꺽이지는 않게 하더군요 그 맛에 낚시가 낚시 아니겠습니까? 부력 몇 푼에 찌올림 몇 마디..피아노 줄 소리가 어떻더라... 그건 다 부차적인 문제죠. 저 역시 잡조사 새매 대명동에 삽니다. 바쁘시더라도 퇴근하시면 [월척]에 오셔서 손맛 달래시면 좋겠네요. 이번 멋진 겨울나고 따끈한 봄이 돌아오면 함깨 손 맛 한번 보러 갔으면 좋겠네요. 함께 파이팅 합시다. 건강하십시오. -새매- 낚시인은 언제나 탈당 하고 다시 입당해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낚시정당- 여러님들 감사합니다 그저 몰래 들어와서 여러님들 모습 훔쳐보고 갈려 했는데.... 님들 말씀 늘 가슴 한켠에 담아 두겠습니다 오랫동안 하지 않던 일을 다시 하다 보니 힘들긴 하지만 일하는 행복을 정말 오랜만에 느껴 봅니다 건강하십시오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꾸벅 -꼬맹이 잡조사- 따뜻한 정이 흐르는 격려글이기에 옮겨 보았습니다^^ 요즈음 뜸하신 월님과 꼬맹이 잡조사님 근황과 그간 안부가 궁금합니다 혹여 요즈음도 “월척”커뮤니티를 방문 하신다면 물가에서 상면 하는 그날도 오겠지요.......... 지난번 조행기에 관심과 격려 하여 주신 우리 월님께 깊은 感謝를 드립니다 찌처럼케미처럼님, 淸釣님, cyk0528님 건맨님, 리리님, 공산570님 해마하나1님, 단한번의찌올림님, 지게작대기님 대물꾼님, 붕어한수님, 물골님 집시님, 시일라님, 난참바보처럼님 수심50전님, 몽중인님, 하하앙님 진상조사반님, 붕사랑1님, 연어님 498사랑2님, 붕대물님, 붕어와춤을님 가리비님, 시루나박님, 구봉산님 빵이아빠님, 새벽정신님, navy79님 소지님, 어설픈매듭님, 송사리님 케미마이트님, 장발조사님, 바닥찍고님 은여우님, 찌불노리님, 산골붕어님 까망붕어님, 오직대물님, 자연의벗님 우리 월님께 감사 드립니다 일일이 소상한 답글인사 드리지 못함을 용서 하십시오^^ 우리 월님 늘 건강과 가안에 기쁨만이 넘치소서....... 허접 조행기 끝까지 보신 월님 고맙습니다^^

일덩...ㅎㅎㅎ

깜딱 놀랐습니다..ㅎㅎㅎㅎㅎ

갑자기 무신 일이신가 했더니

장터님 얘기가 아니군요.

그래도 가슴 뭉클 합니다

이번엔 붕애가 있네요.여러곳 덕분에 잘 돌아 봤습니다.

한번 이라도 스치듯 뵈어야 할텐데요.
그대의 마음이 천사와 같습니다.
같은 동년배이군요 .
가장의 위치란 참 힘들고 어려운 문제지요.
부디 그대의 앞길에 무한한 영광과 축복이 있기를 소원 합니다
언제나 무언가를 생각하게 하는 매력...
장터님의 조행기의 매력입니다...^^

바쁜일로 김밥낚시를 다니시더니...
이번엔 조금 여유가 생기신건가요??

하지만..또다시 힘든 배수기....
어디를 가던..어려운 여건이더군요...
밤시간동안의 못쫑닫음...이건..호재인데...
이쁜그님은 어딜 가셨는지....

이번주는 의흥엘 다녀올듯 합니다...
다녀와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첫 글에 낚시를 접으시는줄 알았습니다
뭔일 있으신가 했습니다

양파자루가 뭔글씨를 쓴듯 합니다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장꾼님의 조행기는
매번 색다른 맛이 있습니다.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언제나 안전조행 하세요..
지도 놀랬네요
휴~ 깜짝이야^^

항상 무언가를 생각하게 해주는 님의 조행기를
보고있자면
사진에 신경이 가는게 아니고 님의 글에 더 비중을 두고
천천히 읽어내려가며 많이 공감하고 느낌니다

근데 붕어는 언제 잡나요
배수기라서 모두가 월님보기가 그런 6월이네여
다음 조행기에는 장터님의 대물 붕어
꼭 보고싶네요
다음조행기 기다리니더^^
안계장터님 일이 아니었군요.다행으로 생각하구요.ㅎ~~
오늘도 마우스를 내리며 조행기를 편안하게 잘 감상했습니다.
무슨일인가 싶어 유심히 봤네요....
.
낚시를 접는다는 말에......................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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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제분과 함께 즐기는 낚시를 보고.... 저도 꼭 그렇게 해야지 생각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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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와 우리 가족의 인생에 낚시가 좋은 취미가 되어줄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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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그림 잘보았습니다~
안계장터님 그새 또 좋은곳 다녀 오셨네요.
배수도 중단되고 곶부리 멎진곳에 마이 널었는데 눈이 몇개인지 궁금 합니다요....ㅎㅎㅎㅎㅎ
늘 넘치는 화보의 멋진 사진들
무더운 날씨에 구석 구석 다니면서 기술발휘 하시느라 수고 많습니다.

온 밭의 양파자루가 찰옥수수 자루처럼 넘 아름답네요.
우리에 토종 누룽소도 멋지네요.
주인님 잘 만나서 잘 묵었나벼........뿌우연게 토실 하구먼

P.S:나는 처음에 "꼬맹이 잡조사님" 글을 안계장터님 글인줄 알고 마이 놀랬구만유....ㅎㅎㅎㅎ
허~허 !! 깜짝 놀랬습니다 그려 ....
안녕하세요 장터님 ?
이렇게 따뜻한 마음이 충만한데 그 분은 분명 이 시대의 멋진 아빠가 되리라 믿습니다 ..!!
보면 볼수록 뭔가를 생각케하고 자신의 위치와 지나온 나날들을 다시금 돌아보게하는군요 ..
저로선 고맙다는 말씀 밖엔 달리 .........
안계장터님의조행기열심히보는조사입니다.(조사라는말이부끌)
초입에항상좋은글남기시는걸알면서도오늘의긴장문에흠푹빠졌네요.
언제한번인가는저수지에서뵙기를.....
참저요쯤저수지청소열심히하고다님니다.
그러면언젠가월이인사해주겠지요.
잘보구 갑니다..

저도 님께서 접으시는줄알고 착각을 했네여..^^;;

항상좋은글과 사진잘보구 갑니다
^^;

약간 물빠진듯한 색감이지만........
입체감이 살아있는듯한 첫사진에 시선을 빼았겨 들어왓다......
눈팅의 즐거움을 주시던 안계장터님이........%^$%^$#$#............................ 순간 순간 착착한 마음으로 읽어내려갔습니다.

결론은..... 앞으로 눈팅의 즐거움은 빼았지 않으시는걸로 끝맺어주셔셔..............

기분좋게 한줄 남기고 갑니다.
언젠가 안계쪽으로 갈때 무례한 전화드리고 동출을 청하겠습니다. 부디 반겨주세요~!. ^^
저는 울뻔 했습니다....ㅎㅎ...장꾼님이 없는 월척~~!!허걱~~~!!!
한폭의 그림.......예술입니다......저도 저번주에는 양파ㅓ 캐러 갔다가 더워 죽는줄~~~~부모님 고생하시는것 보면 맘이 아프네요...얼른 제가 성공해야겠지요.
.ㅠㅠ.
장터님....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누렁이 ~ 누렁이~ 누렁이~
ㅡㅡ;;

대명을 바꿔야 하나??

살면서 잊혀진다는게 젤 슬픕니다.
그래도 꼬맹이 잡조사님은 행복하시겠네요... 이렇게 기억해 주는 님이 있으닌까요~
(어디서 몰래 낚시 하고 계실겁니다.ㅎㅎ 할렐루야~믿습니다~)
전면 누렁이 장터에 소팔여가는줄 알았습니다~ㅎㅎ
장터님 화보조행기 잘보구갑니다
늘 행복한 조행되시길........^^*
첫 글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번에도 좋은곳엘 다녀 오셨군요.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올려주신 화보 조행기 잘읽고 있습니다.
물가에서 늘 행복 하시길...
몇 줄 읽지 않아서 알았습니다.
그 만큼 맘에 남아 있어서인가 봅니다.

늘 주제가 진한 조행기...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가장으로서
님의 조행기를 통해 오늘밤은 자위주라도 한 잔 할까봅니다.

내음 진한 조행기에 고마움 전해 드립니다.
저도 첫글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예전에 장터님이 써놓은 글하고 매치가 잘 안되어서....... 맞나 맞나? 라고 곰곰히 생각해보면서 읽었더니 다른분 이야기 시군요...

안그래도 장터님 덕분에 아주 호강을 하고 있는데 ㅠ.ㅠ 장터님 낚시 접으시면 안되여 ㅎ_ㅎ;;

이젠 한여름인것 같습니다. 아랫지방은 더 하겠지요?

조만간에 장마 시작이라고 하는데~ 미리 수중전 한판 치루셨네요...... 날씨도 더운데 몸 관리 잘하시고

항상 안출하세요^^
꼬맹이잡조사님의 글을 어찌하여 저는 보지를 못했을까요?
지금 검색을 해 보니 자유게시판 2005.11.06자에 비로그인으로 실려있고
저의 아침편지 2005.10.26자에 신입회원 축하의 명단에도 올려져 있군요

꼬맹이잡조사님 요즈음은 어떠하신지요?
물가가 그립고 월척이 그리워지면 흔적한번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늘 행복한 가정 꾸리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석동이못에서의 대물찌는 말뚝 아니 石뚝이던가요?

장터님 우리사는 세상사 이야기로
늘 가슴 뭉클한 조행기 감동먹고 있습니다

늘 안전출조하시기 바랍니다
깜딱이야~
형님 놀랬자나요~
전 또, 형님이 그만 두시는줄알고...ㅋ
잘 계시죠 ??

2005년도면 제가 여기 가입하기 전 일이었군요...
에혀~ 별거없는 인생살이 없는자의 유일한 벗이 낚시인가봅니다...ㅋ
그분 지금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올리시는 화보에 워낙 팬들이 많아서 제 댓글이야 눈에 들어올까해서
몇번은 문안도 못드리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언제나 처럼 차분하고, 수려한 화보 잘보고 갑니다...
가다 엎어지게 멀리 나오지 마세요~ ㅋ
낚시란????항상무엇인지 헷갈립니다...어디까지인지???더가야하나....그만멈춰야하는지...자기와의 싸움이겟지요...우리월님들 다들승리하시길 .....좋은글 잘읽고갑니다...즐낚.안출하시길.....
안녕하세요 안계장터님!
여운이 많이 남는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석동지 저도 한번 가봐야 되겠습니다.
늘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참! 그 꽃 이름이 "개연"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수련 종류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안계장터님 건강 하신지요..
님의 조행기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눈과 귀를 즐겁게 합니다
출조시 안출 하시고 월척하세요
다음 조행기는 언제 볼수 있을 까요
장마가 시작된다는데 수중전 ...
좋은 사진 좋은글 읽고 갑니다 .... ^ㄴ^
지금 이 시간 대구 시지동에는 비기 부슬 부슬 오네여

잔잔한 음악과 그림 ....그리고 생각을 하게 하는 글들...

참 좋네요

좋은 생각을 가지게 하는 조행기 안계장터님 그저 잘보고 그리고 느낍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좋은 날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물가에서 뵈면 제가 시원한 음료수라도 꼭 드릴게요 ^^*
장터님,,, 오늘도 감동먹고 갑니다,,
일상의 피곤함과 삶에 활력소를 주는 님의 고마운 글과 그림 감사 드리며,,,
꼬맹이 잡조사님의 가정에도 좋은일만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늦은 시간 비가 옵니다..

쉽게 잠 들지 못 할 것 같아 ,,컴 터 앞에 앉았는 데.......

장터 님의 조행기가 올라와 있었습니다...

참 잘 됐다 싶어,,,, 글을 읽어 내려가는 순간,,,, 앗 이럴수가......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교차하는 중에 ,,,,

아,,장터님의 일이 아닌 걸 깨닿게 됩니다.....

다른분들껜 미안한 얘기지만,,,, 다른 화보조행기는 그림만 보고 지나가는 게 다 반사 지만,,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장터님의 조행기는 그림도 좋지만,,,, 글 내용에 심취되어 끝까지 읽어내려가게 됩니다...

그 좋은 글을 읽을 수 없게 된다면,,,,

항상,,좋은 글에 감사 드립니다...

저도 ,,, 정말 필요한 장비만 남기고 나머진 정리하려 합니다...

꼬맹이 잡조사님과 조금은 다르지만 ,,비슷한 이유겠지요,,, 다시 물가로 나설 수 있을 때 까지 ......

장터님의 조행기로 대신하려 합니다.....
저도 순간 놀랬다가 추수리고 돌아갑니다...

정말 화보를 보면서 비록 어린나이지만 매번 많은것을 느끼고 가게 만드는 화보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다른 취미를 못하게 됐다면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다 금방 이해가 가게되는데....
낚시를 접어야 한다는 말만 들어도 왠지 가슴 뭉쿨함이 올라 오는것 같습니다.
왜 그렇죠?
낚시라는 이미지가 주는 인생 삶 여유 자연 .......뭐 그런것 때문이 아닐까요....

장터님 화보에 이런글이 등장한걸 보니 최근에 이런 비슷한 사연이 있었던 모양이네요.....^^

그동안 제법 많이 동출을 했었는데 한번 빼고 전부 저한테 자리를 양보하신 속 깊은 장터님!
여름엔 김밥 쉴지도 모르니 김밥낚시 잠시 접으시고 동출 계획 한번 잡을께요.....^^
건강하세요.
저는 낚시를 시작한지 한 8개월 정도 되는 초보 낚시꾼입니다.
그저 눈팅만 하다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됩니다.
저는 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남들은 학생이 무슨 노인처럼(?) 그런걸 하냐고 의아한 눈으로 바라보기도합니다.
그러나 공부하면서 어려운 문제를 풀었을 때의 느낌보다, 던져놓은 낚시대에서 첫 입질을 받았을 때의 두근거림이 더 큽니다.
님들은 왜 낚시를 하시나요?

안계장터님, 오직대물님, 케미마이트님 글은 빠지지 않고 읽고 있습니다.
어떤 분인지... 얼굴도 모르고... 연배도 많이 다르지만 왠지 친근감이 있습니다.
특히 이 세분의 의견이 많이 궁금하네요...
가슴 뭉쿨한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또 아름다운 풍경과 아름다운 조행기 잘 보았고요.
그리고 아름다운 농촌의 삶의 현장들
잘 보고 가면서 아름다운 조행기 추천 드림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장터님...반갑습니다
언제나 우리 월님들을 위해 장터를 열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꼬맹이 조사님의 글을 읽고나니 저도 왠지 숙연해지는군요.
세상 살아가는게 정말 뜻대로 되지않는 이치나 물가에서 그리운 님을 만날날을 기다리는거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항상 뜻이 있는길에 길이 있듯이 언제나 노력하고 열심히 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꼬맹이조사님 가정에도 이제 웃음꽃이 필것입니다.....그리운 님을 만났을때 처럼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안계장터님의 화보 잘 보았습니다..그리고 수심50전님 음악 감사드립니다...
아침부터 많은걸 생각하게 하네요,,조행기 잘보았구요,

모두 화이팅합시다
가입한지 얼마않된 조사입니다.

글과 그림들 예술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조행기 감상 잘했습니다. 저도 눈팅으로만 늘 감상중이지만...볼때마다 예술이다라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이참에 방송국 드라마 작가라도 함 해보심이...^^

늘 안출하세요~
놀랐습니다 .그저 답답한마음에 ,넋두리한겄을, 아직도 기억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것이 너무행복했습니다 .
이글이 올라올무렵 용인 성복동 아파트현장에서 일년반정도 ... 지금은 서울에서 개업해서 마눌과 햄께있습니다
어찌 시작했던 낚시이든 그겄을 그만둔다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낚시보다 더 어려웠다는
표현이 어울리겠지요. 어려웠던 시절 혼자할수 있는게 낚시밖에 없었던 절박함 이었습니다
늘 여러분들의 조행기 도둑놈처럼 훔쳐만보고가다 오늘 눈물한바가지 흘리고 갑니다 .(행복해서)
요즈음은 가끔은 친구와 양어장 떢밥낚시도 다니곤 합니다 .아마 어쩌면 영원히 꾼은 되지 몼할것같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는 결단고 잊지않겠습니다 꾼이되지못한 잡조사 오늘 너무행복했습니다
일일이 감사 표현하지못햇던 모든 월님들 행복하시길 ....잡조사 졸필...
꼬맹이잡조사님
억시 반갑심더
아직도 아빠라고 부르고 있지요^^

의외로 낚시를 즐기고 싶지만
바쁜 일상으로 물가로 가지 못하는 우리 월님들이 많더군요
가끔 쪽지등으로 월님들 올려주시는 조행기로
대리 만족 한다고 하시니 장꾼은 자주 장터로 다닙니다
가족들 배려가 많지요

서울에서 개업 하셨다니 축하 드립니다
물론 공인중개사 사무실 맞지요
장꾼도 서울에서 3년 생활한적이 있습니다

얼굴은 모르지만 언젠가 물가에서 조우할 그날을 고대합니다
사업운 충만 하시고 건강 하시어 가족과 더불어 물가여행
즐기시기 바랍니다

가안에 행복만이 넘치소서.......
장터님~~
초반부 읽으면서 저또한 깜짝 놀랐습니다. 이럴수가~~
역시...이렇게 월님 한분 한분 다 챙겨주시는 모습...또한번 감탄합니다.^^;

꼬맹이잡조사님!
서울에 개업을 하셨다니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아직 인생에 대해서 감히 논할 짠밥은 아니지만

" 사람은 가고싶은 길과 가고 있는 길이 있다 합니다."
" 우리들은 늘 가고 있는 길만 우리도 모르게 가고 있습니다."
" 하지만, 가고 있는 길을 열심히 가다 보면 어느새 그 길이 가고싶은 길이 되어있답니다"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장터님 덕분에 딱딱한 사무실에 훈훈한 기분으로 오후를 맞이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한 출조하세요.
감동적인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님의 조행기에서는 언제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묻어 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꼬맹이잡조사님 께서도 님의 글을 읽으셨네요
꼬맹이잡조사님께서도 늘 월척에 들리시는가 봅니다.
부디 사업번창 하시길 빕니다.
이거 조행기 맞습니까? 안계장터님~!

낚시 때러치우고 소몰고 장터로 다니시려나~~~~~~~~~~~~~~~~~~~~에궁

혹시 장남이세요 장터님

님의 그풍요로운 정과 인내는 어디에서 나옵니까?

오늘도 뭉클한 가슴을 보듭고 나갑니다.

이제 붕어는 자연과 인간을 연결하는 매게체로 자리를 잡는것 같습니다. 여전히 월척을사랑하시는 꼬맹이 잡조사님 건승하시고

우리 장터님 다음부터 섬뜩하게 시작하지 마시옵소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슴 따듯한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늘 장터님 글을 보노라면 새로운 인생을 느낀답니다...

아주 작은 생명도 소중히 여기고...

잊혀질 평범한 월님 한분 한분을 늘 기억해 주시는 그 마음은...

도대체 어디서 그런 열정이 끝없이 살아 꿈틀대는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더불어 이번 조행기로 알게된 "꼬맹이 잡조사"님 개업 축하드리고...

날로 날로 사업이 번창하시길 소망합니다...
허거덩덩덩~~~~~~~

깐딱이야...

왜 사람 놀래키고 그러신다요..
그림보고 조행기보고 하는것도 얼마나 일인데..
거 꼬박꼬박 챙겨본다고 생각해봐봐요
안보면 뭔가 빠진거 같고..하루만 건너뛰면 뭔소식엄나~~~싶고

어째끄나 예전일을 추억하게 하셧군요..
이글 읽고 힘드신 우리 월님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존 그림 글 잘보고 갑니다
저 역시도 까~~암딱 놀랫네욤...

장터님 장날은 계속되어야한다!!
힘든배수기 잘넘기시고 언젠가 대목볼날이 있겟죠...

"꼬맹이잡조사님"
힘내시고 어려운시기무사히 넘기시고 언젠가 "꾼" 으로 돌아오시길 빕니다
개업축하드리구요...

아이구 놀래라~~~~
안계장터님 안녕하세요...


님의 글을 읽으면서 그때 그 "꼬맹이잡조사"님은 지금쯤 잘 계시고 있겠지
혼자서 그렇게 생각을 하게 만드는 군요...예 아주 훌륭한 가장으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아마 잘 계시리라 믿습니다.

사실 불과 1년 전쯤에 월척에 오셔서 댓글도 달고
조행기도 올려주시던 우리 월님들
그러나 지금은 보이지 않으시는 월님들이 계신듯 하더군요...
가끔 그 분들이 정말이지 궁금해지더군요
"아무일 없겠지..." "빠쁘시다 보니 못오시는 것이겠지..."
그렇게 혼자 생각은 해보지만
그분들이 정말 그리울때가 있답니다.
지금 이곳 월척에 들리시어 댓글 남기고 조행기올려주시고
하시는 분들도 앞으로 넷상에서라도 계속 그 만남이 이어질 수 있다면 좋으련만....

우리 월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부디 낚시 오래 오래 하셔서 월척 잊지 마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길 감히 부탁드려 봅니다....“玿池”올림
안계장터님 반갑네요

멀리 창녕에 석동지 여러 저수지를 탐방 하셨군요
화보를 보면서 이런감동어린 화보가 있었군요

저는 미처 보지 못했던 같습니다 처음엔 장터님 인줄 알았 습니다 끝까정 읽으면서 낚시로 인해 이렇게 감동을 주네요
무시무시한 송장골못 한번 가보고 싶고요
화보에 등장하는 우정출연 했던 누렁이 넘,,,,,,,,예쁜데 ..............거시기..........노출이 너무 야하네요 ...ㅎㅎㅎ

배수를 하는 석동지 에서 붕어도 만나시고 소중한 추억 도 쌓의시고 하룻밤 조행에 행복 했겠 습니다
늘 행복 하시고 안전운행 하시고 가내에 즐거운 일만 가득 하세요
보다가 깜짝 놀랐네요. 좋은글 못보나 싶어서?. 붕애 구경은 시켜줬네요./
하지만 다음엔 워리를 구경시켜주세요.
조행기 쓰신다고 구상하고 사진 촬영하느라고 낚시는 뒷전이고 안보아도?........
월님들 좋게하는것도 좋지만 다음번엔 장터님도 워리를.....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드디어 안계장터님이
중대한결심을 하게되시는구나?????

깜짝놀랄전문글,,,,,,,,,,

진짜로 장꾼님이 그만두시는줄 알았습니다,,,,
낚시는 취미나 여가일뿐,,,
소중한 우리의 가족과 자신을 지키는게 우선입니다,,,,
꼬맹잡조사님의 가슴뭉클한사연,,,,,우리주위에도 많을듯싶습니다,,,

무더위로 한껏힘든조행길에 시원한소나기가 내리듯
장터님의 다음조행도 멋진조행길 되세여,,,,,,^^*
내고향이 안계장터 옆동네라 닉네임에 항상친근감을 느낌니다.... 진짜로 장꾼님이 그만두시는줄 알았습니다 허허

옆동네후배님이 이동네를 떠나는줄알고 가슴이뭉클했네요.....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꼬맹이 잡조사님이 댓글을 달아 놓으신걸 보구선 더욱 찡~하네요...

이제 결혼한지 6개월...

안계장터님과 꼬맹이 잡조사님...참 좋은 인연입니다...너무나 부럽습니다...ㅠㅠ

에구 직장서 보는데...닭살이 쏴악 돋네요...찡~한이느낌...제 마음이 너무나 따뜻해짐을 느낍니다...^^*
님의 이번 조행기는
가슴으로 되뇌어봅니다.
외로움의 몸짓이 군데군데 숨겨져 있음을
느껴봅니다.

비록 찾아와주지 않는 님은
항상 아픔도 주지만
희망과 용기를 기약하기도 하지요^^

하시는 일
잘 이루어 지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과 사랑
시간속의 장터님을
기원드립니다.
아쉬움은 버릴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만
미련을 버릴수는 없을것 같은 낚시...

왜 낚시를 그만두면 그만둔다는 표현 보다는
접는다는 표현을 사용할까요
그것은 아마 여건이 된다면 다시 펼수도 있다는
복선을 남기기 위해서가 아닐까 혼자 생각해 봅니다...

안계장터님 혼자서 좋은시간 보내고 오신듯 보여
반갑습니다.
낚시로인해 늘 행복하십시요...
매번 비회원으로 들어와서 눈팅만 하다가
오늘에서야 회원가입하고 글남깁니다
항상 멋진 조행기 잘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동행하여 멋진 하룻밤을 보내고싶군요
아직 많은 가르침이필요한 초보 조사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어복충만하소서^^
오늘도 좋은 그림 구경하고 돌아갑니다.
고생하셨구요..... 담에 또 좋은 모습 담아서 보여주셨음 합니다... ^*^
가심이 철렁 내려앉았다가 이제 올라옵니다 ^

세상살이 그리 쉬운일이 아닌것만은 분명한가 봅니다
꼬맹이잡조사님 뿐만아니라 수없이 많은분들이 취미란
여가생활도 잊어버린채 생업이란 틀안에서 힘겹게 구슬
땀을 훔치고 계실것입니다 그에비해 일주일 아니 한달에
한두번이라도 물가에 앉아 낚시를 즐길수 있는 저를 비롯한
우리월님들은 얼마나 행복한가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가슴한쪽이 왜이리 저려 오는것인지 ....
밝아오는 새벽여명이 오늘따라 더욱 빛이나는 이유는
장터님 아시겠죠 토요일 오늘 낚시못가도 기분좋은 하루가
될것 같읍니다 님들이 계시기에 ^^
정겨운 조행기 너무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출조시 항상 안전에 유의 하시고요, 다음 조행기 기대 하겠습니다...
가슴이 찡 하네요

동병 상련이라고나 하까요

좋은 글 과 멋진 화보 잘 보았읍니다.

늘 안출 하십시요
너무 많은 감동과 생각을 하게하는 글과 그림을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많은 화보 부탁드림니다.

즐출하십시요...
장터님 그림 보고있노라면 사진업 종사하시는 분 같은 생각 이 듬니다

참 ! 사진을 잘 촬영 하시네요 좋은 그림 감사함니다

다음엔 월척사진 기대해봄니다 안출 하세요
헤어짐은 만남보다 수십배 힘던 거지요

삶에있어 낙시가 가정위에 있던 시기가

저역시 많았던때도 있었지요...낙수대를

꺽어버릴까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그럴

용기가 없었습니다 ....안개장터님의 글에서

사람냄새가 그리워 하시는 모습에 내자신을

내려다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에구에구.....................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사람놀라게 하시기는 자주못들러서 오늘보고 갑니다.

그저 사람이 좋고, 붕애가 좋아서 들어오는데

오늘부터 장마네요 월님들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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