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내용)요녀석 하나 들어오는 바람에 철수합니다.
힘이 쭉빠져 죽것네요.ㅎㅎ
섬살이 2년째.정말 오랜만에 시간이 나 홀로 짬낚을 왔습니다.사진상 보시다시피 이곳저수지는 언제나
저 홀로 낚시대를 드리우고있네요.
이곳은 저수지 임에도 불구하고 낚시하시는분들이 없습니다.바로 뒤가 바다라서 그런지 민물하고는 친하신 분들이 없는듯해요.외지인들도 하루밤 낚시를 위해 이곳을 오기에는 배로 약5시간 너무 힘든 여정이겠죠?ㅎㅎ
이곳은 제가 확인해본결과 상당한 계체수의 잉어들과
배수가 이루어지고 저수지를 돌아본결과 승하한지 얼마 안되신 5짜이상의 붕어님들도 더러 보였습니다.
저또한 이곳에서 4짜와 메다급 잉어를 만나 혼줄이 난곳입니다.
자생새우가 없는관계로 수로에서 몇일씩 모아 한번씩 밤낚시를하는데 오늘은 시간관계상 채집은 못했습니다.
잉어.장어.붕어.동자개외 다른것들도 있을것으로 보여지나 아직 제가 확인한걸로는 이정도밖에 되질않네요.
한수 하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그나저나 바람이 너무불어 찌보기 눈이 아프네요.ㅎㅎ
모두들 안출하세요~이상 섬에서 대물옥수수 였습니다.
내 미래의 꿈입니다.
가보고싶다~~~~
경치는 그닦이지만 대물님과 때타지 않은 순진한 붕어 보구 싶네요.
무탈 하시구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찿아 뵙겠나이다.
아직 5짜 구경을 못해본지라.....
손맛보다는 안전이 우선이니
행복하고 안전한 낚시 즐기세요.
난감해 하시는 분들 여렷 봐온지라..
잘보고갑니다
똥꾼들이 꼬일까.....
잘 보존되어 세파에 지친이들이 휠링하는 장소가 되길......
잘 보고 갑니다 ~~^^
거기에 붕어등 다양한 어종을 만날 수 있는 저수지가 있다니............
아 당장이라도 가고 싶습니다.ㅎㅎ
실례가 안된다면 나중에 시간되면 좌표 쪽지 부탁 드리겠습니다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