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는 조행기.
요사이 무덥고 지친 마음에 매주 낚시는 다녀왔지만, 조행기를 쓰는것이 뜸했습니다.
허나, 계속 월척에서 다른님들의 조행기를 보면서, 이것 저것 정보도 얻고 이것 저것 둘러도 봤습니다.
이제는 선선한 바람이 조금씩은 불고 있느니
열심히 내가 좋아하는 낚시와 사진찍기를 즐겨보려고 합니다.
한동안 조행기를 쓰지 않으니 문구가 떠오르지 않고 계속 썼던것을 지우고 다시 쓰고를 반복합니다.
역시, 조행기를 쓰는것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조포와의 낚시 여행에는 여러 좋은 분이 함께 해주십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낙(樂)을 즐기며 그 낙을 함께 해주는 조우가 있다는것은
저에게 "행복"이라는 단어외에는 다른 단어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오늘의 행선지는 안면도 창기지로 정합니다.
창기지는 마름과 뗏장 수세미로 가득 차 있고, 평지형이면도 터가 센 곳입니다.
아직 낮 햇살이 뜨거워 상류보다는 무너미쪽 포인트로 오늘의 전을 펴기로 마음 먹습니다.
제 전(廛)을 수초 작업까지 하며 다듬습니다.
저 조포에게는 수초제거가 년 중 한 두번의 행사이지만, 무더운 여름날에 초작업은
정말로 얼굴을 까맣게 만드는 중노동입니다. 노력한 만큼의 수확을 기대(?)하며 초작업을 했습니다.
어느덧 해가 뉘엿 뉘엿 서산에 걸려 한폭의 수채화를 만들어줍니다.
어떤 사람이 저에게 당신은 왜 낚시를 가느냐고 물어보면 현문우답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해질녘의 아름다움을 보기위해서", "그 저녘에 케미를 꺽기 위해서"라고....
아침 녘에 나온 가물치 새끼 한마리와 8치 조금 넘는 붕순이 한마리.
조촐한 수확이지만 멀리서 온 손님을 보기위해 나온 놈들이 예뻐 보입니다.
아침 햇살에 모든것이 상쾌해지고 한밤에 모기와의 전쟁이 끝났다는 안도감마저 듭니다.
혹시 월님들중에 창기지를 예정하시면 꼭 모기약을 듬뿍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아침의 정경과 월척에 처음 올리는 내 모습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창기지 주변에는 아름다운 팬션이 많습니다. (강아지 풀은 제 모습과 같습니다...)
팬션을 둘러보며 저수지 한바퀴를 둘러보는데 아름다운 여인이 아침햇살을 받으며 창가에 서 있습니다.
멋지고 몽환적 이었지만 말한마디 걸지 못했습니다. 그 옆 험상굳은 사내가 떡허니 버티고 있어서....
창기지를 뒤로 하고 근처에 있는 "곰섬각지"를 가봅니다.
몇해전 무거운 손맛을 주었던 부들과 연이 그리워서.....
지금은 공원처럼 꾸며놓아서 아름답기는 하지만, 옛 추억이 사라져 버려서 아쉽기도합니다.
곰섬각지에서 낚시는 불가 할것 같아서 한시간 거리의 광천으로 서둘러 향합니다.
풍광이 너무 아름다운 계곡지. 물론 풍광과 조과는 반비례하지만 이곳에서 둘쨋날 신선놀음을 정합니다.
먼저 내려가는 동출한님의 뒷모습을 앵글에 담아보고 여기저기 구경도 다닙니다.
시원한 목간통과 토종 개구리 그리고 별로 달갑지 않은 뱀...또한 가을이 옷다는것을 알려주는 밤송이
이 모든것이 또 하나의 낚시 여행의 즐거움으로 마음속으로 다가옵니다.
뜨거운 날씨때문에 받침대를 물에 꽂고 그늘로 피신하고 또 구름속으로 해가 들어가면,
다시 물가로 나가 내 전을 펴나갑니다. 그렇게 두시간여동안 해와 숨바꼭질을 했습니다.
함께 간 님들의 자리입니다. 한분은 뗏장에 또 다른 한분은 곶부리에
그리고 나머지 두분은 수몰나무에..
물론, 나까지 다섯명 모두는 고기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시원한 계곡지의 바람과 물, 그리고 밤하늘에 쏫아지는별을 마음속에 담아왔습니다.
좋은님들과의 하룻밤이 그렇게 저물어 갔고 우리네 살림망은 행복으로 가득찼습니다.
함께 할수있다는 즐거움과 눈을 즐겁게 만드는
여러 경치가 저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지난 조행기에 정성스런 댓글을 달아주신 여러님들께 감사드리며
님들과 함께 꾸며나가는 이곳이 저는 즐겁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가오는 가을에는 우리들 망에 498 이 담겨져 있길....
우리 월님들...남아있는 여름의 끝자락 잘 보내시고, 풍요로운 가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행선지는 안면도 창기지로 정합니다.
창기지는 마름과 뗏장 수세미로 가득 차 있고, 평지형이면도 터가 센 곳입니다.
아직 낮 햇살이 뜨거워 상류보다는 무너미쪽 포인트로 오늘의 전을 펴기로 마음 먹습니다.
제 전(廛)을 수초 작업까지 하며 다듬습니다.
저 조포에게는 수초제거가 년 중 한 두번의 행사이지만, 무더운 여름날에 초작업은
정말로 얼굴을 까맣게 만드는 중노동입니다. 노력한 만큼의 수확을 기대(?)하며 초작업을 했습니다.
어느덧 해가 뉘엿 뉘엿 서산에 걸려 한폭의 수채화를 만들어줍니다.
어떤 사람이 저에게 당신은 왜 낚시를 가느냐고 물어보면 현문우답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해질녘의 아름다움을 보기위해서", "그 저녘에 케미를 꺽기 위해서"라고....
아침 녘에 나온 가물치 새끼 한마리와 8치 조금 넘는 붕순이 한마리.
조촐한 수확이지만 멀리서 온 손님을 보기위해 나온 놈들이 예뻐 보입니다.
창기지 주변에는 아름다운 팬션이 많습니다. (강아지 풀은 제 모습과 같습니다...)
팬션을 둘러보며 저수지 한바퀴를 둘러보는데 아름다운 여인이 아침햇살을 받으며 창가에 서 있습니다.
멋지고 몽환적 이었지만 말한마디 걸지 못했습니다. 그 옆 험상굳은 사내가 떡허니 버티고 있어서....
창기지를 뒤로 하고 근처에 있는 "곰섬각지"를 가봅니다.
몇해전 무거운 손맛을 주었던 부들과 연이 그리워서.....
지금은 공원처럼 꾸며놓아서 아름답기는 하지만, 옛 추억이 사라져 버려서 아쉽기도합니다.
곰섬각지에서 낚시는 불가 할것 같아서 한시간 거리의 광천으로 서둘러 향합니다.
풍광이 너무 아름다운 계곡지. 물론 풍광과 조과는 반비례하지만 이곳에서 둘쨋날 신선놀음을 정합니다.
먼저 내려가는 동출한님의 뒷모습을 앵글에 담아보고 여기저기 구경도 다닙니다.
시원한 목간통과 토종 개구리 그리고 별로 달갑지 않은 뱀...또한 가을이 옷다는것을 알려주는 밤송이
이 모든것이 또 하나의 낚시 여행의 즐거움으로 마음속으로 다가옵니다.
뜨거운 날씨때문에 받침대를 물에 꽂고 그늘로 피신하고 또 구름속으로 해가 들어가면,
다시 물가로 나가 내 전을 펴나갑니다. 그렇게 두시간여동안 해와 숨바꼭질을 했습니다.
함께 간 님들의 자리입니다. 한분은 뗏장에 또 다른 한분은 곶부리에
그리고 나머지 두분은 수몰나무에..
물론, 나까지 다섯명 모두는 고기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시원한 계곡지의 바람과 물, 그리고 밤하늘에 쏫아지는별을 마음속에 담아왔습니다.
한여름에 멋지고 아름다운 곳에서의
낚시여행 정말로 여유있고 멋진 조행인듯 보입니다...
음악좋고 그림좋고 물이있어 좋고 너무나도 멋진조행기 부럽네여!!!
기맥힌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항상 좋은 풍경에 좋은 공기마시며 자연과 함께 한다는게 더 좋지않을까 싶네요
언제나 같이 좋은 사진과 함께 좋은글 부탁드려요 건강도 꼭 챙기시구요
다음글 기다리겠읍니다...
어디갔다 이제 돌아오셨데요
방가 방가 ^^
오랜만에 조포님의 멋진 화보 즐감합니다
이제 아이들 개학인데
한가해 지시는건가?
바빠지시는건가?
안출하시고요
늦은밤 운전조심 하세요
안출하셔요~
멀리가셔 재밌는 추억 맹글어 오셨는지 ?
이젠 슬글슬금 올리는 덩어리 찌맛한번 볼때가 된것 같습니다
늘 안전출조하시길 ^.^
이제는 덩어리가 슬슬 얼굴을 보여줄것 같네요
안출하시고 덩어리도 같이만나시길 ....^^^^^
좋은곳에 자리잡았네요.
풍경을 잘담으셨네요.
항상 안출하세요.
또 가고십네
잘보고 갑니다.
팬션으로 꼭 놀러 가야만 할것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애잔한 음악과 질좋은 사진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가족들과 같이 여행도 하고 낚시도 하고.....
조행기 잘 보았읍니다.
수몰나무 포인트 그림 너무 멋집니다!
오랜만에 조포님의 조행기 시원하게 잘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낙하세요
도심에 찌든 마음 조행기를 보고 조금은 한박자 쉬어간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감사 꾸벅................
아침부터 조포님의 조행기가 마음을 착 갈아앉히는게
오늘 하루는 차분한 하루가 될것같습니다
난언제나 이런 아름다운 조행기를 써보누
..
안면도의 풍광이
마음에 와 닿는 군요...
멋진 조행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잠수함 자꾸 수면위로 띄우게 하시는 조포님 조행기..ㅠ.ㅠ
낚시는 꿈에도 못 꾸다가 몇일 전에...통영으로 감생이 짬낚으로 치고 왔네요..
조과는 30 두마리...전갱이 겁나 많이...ㅎㅎㅎ
회 택배로 보내드려다가 착불로 보내믄 본전도 안나올 듯 하여 걍 포기하고 말았심더...ㅎㅎ
더운 여름 잘 지내시고 내년에 김포나 부천쪽으로 가게 되믄 많이 놀아 주시길...%%
노래좋고 사진좋고 ...부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조행기가 벌써기다려집니다..
또 행복을 담아 오셨군요
초작업 초죽음을 감수하지만 조과는 늘 영이더군요
바닥 깨끗한 계곡지가 좋아 보이는군요
가을이 눈앞에 있으니 조만간 대구리 걸려들것입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안면도 ! 면도안하고 가야 월한다는 안면도 ㅋㅋ
사진이 갈수록 품위가 돋보입니다.
혹 사진 박기위해 출조가시는건 아니온지
멋진 그림에 푹 빠져 봅니다.
나 쫌 건져주소~~~~119부르시던가 ㅎㅎ
개학하고 나면 바빠지겠죠
건강하이소
다다음주....... 이번엔 손맛 좀 보시자구여~!. ㅎㅎ
잘보고 갑니다 ^^
파견때문에 경북에서만 이리 맨날꽝치고 다닙니다
2008년 지는 여름의 길못에서 멋있는 저수지와 아름다운
풍경 구경잘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글과 그림들 그리고 가락까지도 참으로 맛깔스럽습니다...
재주가 참 좋으시지요...낚시 실력도 또한 최고이시구요...
가슴 한가득 뜨거운 사나이들에 정 듬뿍 담으셨으니 최고의 행복이실게구요...
늘 건강하시고 내내 다복하시길 바랍니다...^^
날리며 부디치는것이 꼭 만날것같은 덩치큰 님들이
부르는 유혹의손짓 같읍니다 ~
좋은계절과함께 행복한만남 좋은밤 많이
낚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건강도 함께 하시구요 ^
행복이란 단어 좋지요.
늘 행복하십시오.
즐거운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언제나 안전조행 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조행에 음악이 잘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왠지모를 이 평온한 기분...
안전출조하시구여 498하십시요^^
계속 듣고있네요....
멋진 조행기 멋진음악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별일 없으신거죠 ?
조행기가 아니라
사진 화보집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
멋진 조행기 감사히 잘 봤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괴기안잡고 사진만 찍나요^^
여전히 펴나네는 버리질 못했군요
잠만자다오시니 붕순이 와도 모르지요
창가에 여인네에게 오찌 말이라도 걸어보시지
그러다 장가 언제 갈려우^^
함께 하신 님들과 좋은날 좋은밤 보내셨으니
이제 가실 덩어리 붕어가 곧 조포님을 찿아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슴니다
대백회때 뵐수 있을라나 모르지만 이제 날 잡으셔야지요
좋은 사진과 아름다운 음악에 취해서 추천 만방^^
저수지옆 팬션에는 대물꾼들이 오는건 아닐텐데 누가 오시남..??
화보가 멋지고 사진솜씨가 대단하신듯 합니다.
참한곳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한 출조 하시길~~~^^ㅣ익~~
오랜만에뵙네요
멋진조행기 잘보고갑니다
항상건강하시구요 안출하십시요 ^^
음악도 잘어울리구요.
저런곳에서 몇일 쉬면서 낚시를 해보고싶네요.
조포님 오랜만에 조행기 봅니다
멋진 조행기..
가물치는 내꺼입니다..
ㅎㅎㅎ
가물치말고 붕어 얼굴 보여주세요..
이젠 화보조행기를 넘어서 작품으로 승화시키시네요^^
제 눈이 호강하고 있습니다 헤헤~
항상 건강하시고 늘 안출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벌써 연밥도 맺엊고 진짜 가을이 왔나봅니다.
그림도 좋고 붕어도 있고 기다란 보기싫은 거시기도 있고
그런데 거시기가 징그러워요.................
가슴이 설렙니다.
아직도 가을을 느껴서가 아니라.....
다시태어 나면....
가을엔 한 30일밤 계속 찌불을 볼수있는 직업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이 날로 좋아지는 비결을 최선을 다해서라 느끼고
멋진 조행기 기억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멋져보이는 펜션에 가족들과 낙시여행..참 좋을것단 생각이 드내요~
낚시인들을 위한 펜션은 어디 없을까요?ㅎㅎ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항상 즐거운 낚시 하시길...
저런곳에 저런 집 짓고, 나중에라도 낚시를 즐길 수 있다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잔잔한 선율과 열정 가득한 조행기.
그 수고로움에 고마움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자주 조행기 부탁합니다..
건강하세요..
담에 화성 출장 가는데
전화 함 드리께요
좋은 장소 부탁 드립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ㅏㄷ
안출하세요.
뱀보고 깜짝 놀랏네요 .^^
예전에 살림망에 물뱀 들어왔던 거 본적 있는데...
다시 생각해도 움찔합니다.
늘 안출하세요. ^^
전에 내가 말씀 드렸죠
우리낚시에만 미치자고요.*)*"
아무래도 낚시대는 창고에두고 카메라메고 전국으로 사진찍으로 돌아단니는 불상사는 없으시길요.
내친구 한명 낚시접고 제주도로 사진찍으로간지 3일...ㅋㅋㅋ
밤공기 차가와 집니다 출조시에 건강 잘챙기시길요
참 잘보고갑니다
촬영 기술이 늘었나요..?
너무 맑고 깨끗한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행복한 조행 아름다운 조행 예술로 승화시킨 조행...
그속에 잠시 빠져 기억을 되 짚어 추억을 떠올리며 입가에 미소를 지어 봅니다...
항상 안출 하시옵고 아름다운 가을 조행 기대해 봅니다...
--------[히트]--------
항상 안출하세요.
근데 두번째 저수지가 저희 부모님이 계시는 동네 물안이 저수지 같네요.....
저수지 밑에 동네가 우리동네인데/// 이렇게 조행기로 보니까 더 반갑네요.....
물가에 안가본지 ... 조행기 보고나니 담주엔 꼭 가야겠네요..^^
항상 안출 하세요..
마치 곁에서 함께 한듯 한...
달과 별과 케미를 함께 본듯한 멋진 작품입니다.
멋진 배경 잘보고 갑니다
조용한 음악때문에 잠이 잘 올것 같아요 ^^
처음에 사진은 흡사 먼 유럽 쪽에 사진을 보고 있는것 같군요
그래도 오늘은 붕님 사진이 올라 왔네요
멋진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겨울 얼음 낚시 에는 어디 저수지에서든 약속을 정하고 만나 쐬주 한잔 합시다
항상 건강 하셔야 이런 좋은 조행기도 자주 올려 주시죠
안출 하십시요^^
사진속 풍경은 정말 예술이네요.. 카메라에 아주 깊은 조예가 있느듯 보입니다..
여유롭고 한가한 늦여름을 잘 담았네요..
마음이 여유로우면 세상을 보는시각이 확연히 달라짐을 느낍니다.
조행기를 보고 있노라면 물가에 가지 않아도 내가 마치 그자리에 앉아
밤을 지새우고 있는듯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언제나 즐낚하시고 행복하세요..ㅎㅎ
멋드러진 사진과 가슴을 아련하게 만들어 버리는 글솜씨. 거기에 음악까지 어우러지니....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합니다.
가까운 시간에 다시 한번 물가에서 뵙기를 바래봅니다.
서현 올림.
좋은 분들과 즐거운 여행 보기 좋습니다
이놈은 몇년 동안은 꼼짝없이 물가는 엄두도 못네게 생겼네요 이런 된장^^
언젠간 물가에서 뵙기를.....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