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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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고독과 낚시풍경, 열여섯

주말인데 낚시를 간다고 아이들이 아빠를 나무랍니다 무안백련축제에서 낚시를 하지 못한 것이 서운했는지 방학이 끝나기전 다시한번 가고싶어합니다 그러나 힘들것 같습니다 개학이 겨우 이틀남았습니다 수요일에라도 가자고 하면 큰일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연락이 된 광주대물님과 오후 3시 20분에 공단 국도에서 조우를 하고 몇년전의 있었던 하루밤이 사실인지 확인하러 가봅니다 궂은 날이 계속되었으나 오늘은 다시 한여름으로 돌아간듯 날씨가 좋습니다 지도를 보고 처음 가보는 좁은 국도길 달려갑니다 이번 화보는 조금 게을러 보일수도 있습니다 도착부터 수초작업하고 대편성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서 주간 사진이 적어 안개자욱한 새벽에 사진을 찍었는데 화질이 좋지 않아서 먼저 이해를 구하고 한장씩 보도록 하겠습니다 work-16001.jpg 맨 처음 제방이 있는 고라마을에 도착했는데 상류로 올라가는 길이 논길에 좁고 너무 멀기만 합니다 주민들에게 물어물어 좁은 밭길과 논길을 지나 상류에 도착했습니다 최상류에서 제방을 보았습니다 제방앞에만 맨탕이고 나머지는 마름으로 심하게 찌들어 채비 넣을 곳이 아예없이 보입니다 work-16002.jpg 제방의 우측하류입니다 고라마을 끝 집앞을 자나면 제방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혹시 가실분들은 이곳에 주차하시고 걸어서 상류로 가시길 권합니다 상류로가는 길이 좁고 험하니 work-16003.jpg 고라지 우측 중류입니다 뭐 들어갈 자리가 하나도 없이 빽빽합니다 work-16005.jpg 제방의 좌측 하류입니다 뗏장이 조금 분포하는 곳이 있구요 중류가 시작되는 곳에 곶부리 지대가 있습니다 work-16006.jpg 제방의 좌측 중류입니다 제방권 맨탕지리를 제외하고 저수지 전역이 줄풀인지 부들이지 모를 수초가 연안에 그리고 마름으로 덮혀있습니다 work-16007.jpg 저수지 중앙 을 보았습니다 work-16008.jpg 고라지 최상류 새물유입구 부근 입니다 작은 둠벙형태로 상류가 만들어져 있는데 좌안은 수심이 80-90정도이나 우안은 토사와 모래가 밀려와 수심이 50정도 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work-16004.jpg 상류 전체사진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가 포인트 들어가기전 상류 좌안에서 저수지를 담은 사진이었습니다 좌안에서 낚시를 할려면 잡초 우거진 언덕에서 해야하고 또한 수초작업도 해야합니다 일행이 낚시를 즐긴곳은 상류 우안입니다 work-16011.jpg 광주대물님의 포인트 입니다 힘든 수초작업을 마치고 9대를 편성하실 준비를 마치셨네요 받침대와 뒷꽂이 꽂기전에 한장 담았습니다 work-16010.jpg 광주대물님의 좌측 수초작업을 한 포인트를 담았습니다 work-16012.jpg 광주대물님의 가장짧은 대의 포인트를 줌-인 해보았습니다 work-16009.jpg 제 자리입니다 상류에 광주대물님과 최상류에 버섯님이 자리를 잡으셔서 저는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수초제거 작업해서 마름 밭에 7개의 구멍을 만들었습니다 자리도 경사 있으며 받침대와 뒷꽂이는 쓸수 없는 곳 이네요 여기까지가 저녁 식사 전입니다 해가 기울어지자 대편성 하다말고 급히 저녁을 준비합니다 광주대물님이 족발과 이슬이를, 버섯님이 닭도리탕을 준비하셨습니다 저는 항상 그렇듯 캔맥주와 캔커피 그리고 물 두분 덕분에 낚시터에서 정말 포식했습니다 좋은 사진도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사지부터는 조금 보기가 힘든 사진입니다 새벽에 자욱한 안개와이슬이 내릴대 찍은 사진이라서 각자의 포인트로 이동해서 20시경부터 낚시를 시작합니다 식사때부터 버섯님의 포인트에서 찌가 놀았는데 자정이 넘어 야식을 먹을 시간에 들으니 상류에 앉으신 두분 모두 새우미끼에 잔챙이들의 심한 공격을 받았고 10여씩 하셨는데 모두 즉시 방생 사이즈였다합니다 저는 밤새 내내 꽝 이었습니다 work-16013.jpg 제가 출근을 위해 나서야 하기에 새벽 5시 10분경 자욱한 안개 속에서 버섯님 포인트를 담았습니다 낚시흔적이 많지 않은 곳인데 누군가 나무제거를 해놓았네요 최상루 물골자리 앞이구요 수심은 50정도 입니다 work-16019.jpg 버섯님의 대편성입니다 장단을 맞추어서 11대를 펴놓으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저 때문에 work-16014.jpg 광주대물님의 자리입니다 수초제거 한 곳에 3대를 포함 9대를 편성하셨습니다 수심은 80-90정도 work-16020.jpg 저의 우측 3대를 넣은 포인트인데요 뭐가뭔지 분간이 되질않습니다 work-16021.jpg 저의 좌측 포인트입니다 work-16023.jpg 받침대와 뒷꽂이 없이 낚시를 했습니다 어디에 사용하는 파이프인지는 모르겠으나 좌로부터 18,22,26,28,26,20,24 이렇습니다 work-16024.jpg 수초제거한 풀위에 놓인 낚시대 조금삭막합니다 work-16025.jpg 두분을 남겨두고 저 혼자 먼 출근길을 서둘러 나서다가 그래도 밤을 지샜는데 멋진 일출이라도 보아야지 하며 차를 멈추고 한장 담았습니다 안개속이라 별로 멋 없네요 여기까지 입니다 볼것 없는 화보 보아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열린 가을에 모두 굵은 손맛 많이 보십시요 조행일지 일시 : 2005년 8월27일 16시부터 익일 05시 30분까지 장소 : 전북 고창군 무장면 고라리 고라지 동행 : 광주대물님, 버섯님 대편성 : 7대,9대,11대 미끼 : 새우(자정까지)와 콩(자정이후) 조과 : 모두 즉시 방생 크기 20여수 채비 : 원줄-카본사 5호, 목줄-케블러합사 5호, 바늘- 이세형 11호

이방인님!
안녕하십니까?

8월의 마지막 무더위에
땀 흘리신 보람이
다음을 기약하게 만드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동출하신 광주 대물님, 버섯님,
그리고 이방인님,
넷상의 만남이
소중한 인연이 되시어
함께 바라보는 조우가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바보들 고기도못잡으면서 지랄할라고 밤낚시하노 지발 고기못잡으면 올리지마라
사진볼라고 하는게아니다.
이방인님!!
저의 월님들을 위해서
새벽일찍 사진 찍너라고
고생 하셨습니다.
밤 낚시 하시고 출근 하시면
힘 드시겠습니다.
광주대물님! 버섯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엔 498 하십시요.
이방인님~
내고향 월순이와 월돌이는 어떤 모습일까?
무척보고 싶었는데 다음기회이군요
다음날 출근임에도 무리한 출조를 하셨군요
피로는 다 풀리셨습니까?
http://www.wolchuck.co.kr/zero/m_1831/map/고라지.jpg width=800>
저의 본가 아산에서 무장까지는 10분 거리입니다
무장은 많이 가보지를 않아서 지도검색으로 고라지의 위치를 확인해보고
저수지 규모도 상상해보네요
꾀 큰 저수지가 마름으로 꽉 들어차 있는 것을 보면 대물도 꽉이지 않을까요?
함께하신 버섯님, 광주대물님 이방인님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대물 꼭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이방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전북 고창군 무장면 고라리 고라지 마름으로 꽉들어찬저수지 잘보고갑니다.
처음 저수지에도착해서는 입이딱~~~~벌어졌지요 ㅎㅎㅎㅎ
저는 딱~보이 엄두가안나네요.....
더운날씨에 초작업하신다고 고생많았습니다.
동행한 광주대물님!, 버섯님! 수고많았습니다.
환절기에 건강유의하십시요.

이방인님!
반갑습니다.
고라지 수초가 엄청나군요
수초작업에 힘을 다 솓으셨나봅니다
다음엔 좋은소식이 기다릴거에요
함께하신 버섯님, 광주대물님.수고하셨습니다
일광님!
담으로 흘린 보람이 조과로 이어졌음 저도 참 좋았겠습니다만
어찌 인간이 다할수 있겟습니까?
일광님의 화보도 보고싶습니다
낚시에서 즐기는 기쁨외에 찾는것이 없습니다
가을쯤에는 그래도 월착으로 보고싶어지네요
일광님!
가을에는 풍성한 조과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입큰잉어님!
조과가 없었던 건 아닌데 지랄떨게 보여 죄송합니다
입큰잉어님은 낚시를 함에 있어 지랄떠는 일 없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붕어매운탕님!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의 직업이 그렇다보니 어쩔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과 함께하기를 꺼려합니다
조금더 혼자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 조행기 였습니다
새로 장만하신 장비들 참 좋아보였습니다
가을시즌에는 4짜의 행운 잡으시기 기원합니다

케미마이트님!
고향의 월순이 보여드리기가 힘드네요
정출까지 마무리하셨으니 9월초에는 조금 쉬셔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무리하지 마시구요
항상 어복이 가득하심 좋겠습니다

빨강붕어님!
님이 다녀오신 길에 답글도 못드렸는데
바쁘신 조행길 안전운전 하시구요
언제나 활기찬 화보 잘보고있습니다
뵙는날까지 건강과행운을 빌어드립니다

붕돌님!
출조하신 화보에 답글도 못드렸는데
고라지 아주 찌든 저수지입니다
그래서 확률이 있다 믿었었구요
그러나, 어찌 사람 마음같겠습니까?
또 다른 날이 있기를 바래만 봅니다
붕돌님에게 항상 풍성한 조과가 함께하길멀리서 빌어드립니다
이방인님께서 입큰 잉어님께 보내는 일침이.....멋집니다....
언제나 정다운 댓글로 작성자에 입가에 웃음이 퍼지는 월척사이트 되길 바래봅니다.........
수채화님!
저도 화보를 올리면서 망설였는데
이런 댓글이 달릴거라 생각하지 못햇습니다
제가 좀더 신중하지 못했구나 생각하고 다음부터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저는 낚시를 취미이상으로 절대 생각지 않습니다
밤을 새운다하여 그것이 진정 낚시를 하는 것인양 하는 그런 생각도 하지 않구여

그냥 마냥 작은 케미 불빛 바라보고
스쳐지나간 일들 그리워해보고, 단 한번만의 찌올림만을 기다리는 정적인 그것
낚시로해서 돈벌것도 아니 잖습니까?

수채화님!
멋진 아이디처럼 제가 작은 도화지안에 멋진 풍경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항상 즐거운 출조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일부의 사람들은 왜! 세상을 어둡게만 볼까요?
맑은눈을 가진사람은 모든사물이 맑고 아름답게 보일텐데 말입니다. 안타까운 현실 개탄을 금할길이 없네요.
그분들 께서도 하나의화보를 작성하는데 소요되는 엄청난 시간과 인고의 노력을 조금이나마 느껴 보았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보는이로서는 편하게 보시겠지만,,,,,,,,, ※ 그리고 입큰잉어님! 고기구경하실려면 시장 건어물로 가보세요. 실컷 보실텐데,,,,

이방인님!
안녕 하세요.
8월의 뙤악볕에서 초작업 하시는일이 만만치가 않지요?
그래도 계절은 비켜가지 못하나 봅니다.
한여름 빽빽하던 마름이 삭아 들어가는 모습을 보니말이죠!

그렇게 공을 들이셨는데 풍성한 조과를 보시지 못하시어 조금은 서운 하셨겠습니다.
조과가 뭐그리 중요하겠습니까!
물이있어좋고 그기에 대를 담군 다는것 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끼지 않겠습니까?

님의정성이 묻어나는 "고라지" 조행기 마음으로 느끼고 가네요.
잦은출조길 늘 안전조행 하십시요.
강건 하십시요.http://www.wolchuck.co.kr/zero/m_3634/3634-0801/무제1_40x20.gif>


입큰잉어님
우리는 낚시터에서라도 지랄떠는데 당신은 기계앞에서
지랄발광하니 빨리찿아보세요.....그쪽에없으면 이곳나주에서 정신앰브란스보내드리죠
이좋은 싸이트와그쪽에 계시는여러훌륭한 조사님들의 얼굴에 먹칠하는 미꾸라지는 되지말기를
이곳 남도의땅에서 빌어줄게요.........광주대물
마름이 찌들은 곳에 땀흘리며 구녕을 참하게 냈는데도 님들이 얼굴을 안보였네요...*^^*
대물이 많이 있을듯한데...잘 보았습니다.

p.s:버섯님 대중에 몇대는 뒷꼬질대에서 떨어진 대(좌로부터 #2,6,7,11)가 보입니다요.
뒷꼬질대에 바짝 붙여두지 않고 졸거나 야참먹고 오면 총알이 안 걸리고 그냥 대차고 나가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요.
아끼는 대 차고 나가지 않도록 조심 하셔요...(*^^*)
정말 보기드문 마름으로꽉찬 저수지군요
대물자원도 많이 품고있을거란 상상도 가구요
마름이 삭아내린 가을이나 초봄에 4짜도 노려볼만한 곳일거란 상상이 갑니다
언나 그렇듯 만나고 싶은녀석은 안보이고 그의 수하들만 보내네요
사색하고싶은 가을날 녀석이 꼭 얼굴을 보여주리라 밑습니다^^*
골드존님!
좋은 화보와 음악 그리고 좋은 댓글들 잘 보고있습니다
찌든 마름이 삭아내리고 있엇습니다
포인트를 만들고나니 땀은 비오듯 하였으나 그만큼 밤의 기대도 부풀더군요
단 한번의 찌올림도 보지는 못하였지만 좋은 경험들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다음을 기약햇습니다
골드존님!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잦은 출조길에 안전운전 하시구요
좋은 4짜 상면을 멀리서 빌어드립니다

lsm1870님!
저 때문에 먼길 고생하셨습니다
수초작업부터 대편성까지 대물낚시인으로서 좋은 점 많이 배웟습니다
10월에 안좌도 여정에서 정말 체고좋은 4짜 섬붕어 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붕대물님!
몇년전의 사실인지 거짓인지 모를 이야기를 듣고 찾아본 곳입니다
물마른 적 없는 곳으로 확인까지 하고 갔는데
놓쳣지만 9치급까지 확인을 했습니다
붕대물님!
가을에는 풍성한 조과 있으시길 빕니다
장발조사님!
서울에서 멀리 경북까지 출조하시는 것 같은데
우선 안전운전 당부드립니다
시간이 되시면 전북권의 출조도 한번 권유드립니다
의외로 많은 소류지들이 산재해 있음을 지도상으로 확인햇습니다
좋은 시기에 좋은 붕어 얼굴 많이 보십시요
이방인님
없는 시간 할애하여 출조하신
내용 있는 화보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다른 시각에 마음에 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벌써 잊으셨지요

동출 하신 광주대물님,버섯님과 더불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방인님 안녕 하세요.^^
화보를 보다보니 왠 **지 없는 사람도 있네요.
좋은밤을 보내고 좋은님들과의 우정을 쌓고 업무상 개인사정상 가지 못하는 여러 월님들을
위해 노력하고 힘들게 띄운 화보를 보고 고기타령이라 흐미 골드존님 말씀따라 건어물 시장에 가면 많을건데
여기는 왜 들어와서 초를 치는건지....^^
이방인님 개념치 마시고 좋은 화보 자주 자주 올려 주시길 바라며 괴기 없어도 좋아요^^
조석으로 찬기운이 느껴지네요 좋은밤도 체력이 따라 줘야 하니 항상 건강하시구 안출하세요.
이방인님 안녕하세요.
좋은저수지 다녀오셨군요.
새벽에 안개끼인 풍경 어떻게 찍었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신비로운 사진들이군요.
받침대 뒷꽂이없이 하는 낚시가 새롭게 느껴집니다.
좋은저수지 좋은그림들 잘보고 갑니다.
^^*붕대물님의 일침 가슴속 깊이 세겨서 사랑하는 분신들 잃어버리는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정말 물만 바라봐도 설래여 지는 계절이 다가왔네여.
이제는 밤기운이 제법 쌀쌀한게 외투는 필히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록해두웠던 일지도 더 자세하게 봐지게 돼고 작년에 걸어 올렸던 빵좋던 붕어들도 생각나고...
아무쪼록 건강이 제일이니깐 몸생각하면서 모든님들 버섯 잡으십시요^^*
안계장터님!
댓구할 가치가 없어 한마디로 잘랏습니다
사람이 어디 다 내맘과 똑같을수 있겠습니까?
좋은 계절이 왔음을 느끼고 계시지요
좋은 붕어 빨리 보여주십시요
건강하시구요

월척소원님!
격려 감사합니다
좋은 화보를 올리기위해 노력을 더 경주해야겠습니다
정말 새벽기온이 많이 차갑더군요
낮에 흘린땀에 모기는 달라들고 이슬이 가랑비처럼 내리는데
어깨는 천근만근이고
출조길에 항상 대비 철저히 하시어 4짜 행운 안으십시요

입아픈붕어님!
새벽 5시10분에 철수는햐야겠고 오후에 찍지 못한 사진때문에
서둘러 디카 방향 어느 정도 잡고 몇번 반복해서 중앙 정렬된 사진만 올린것입니다
나중에 깨긋하게 나온 사진은 후레쉬를 이용하여 디카에 비추고 찍었더니 이슬이 보이지 않고 깨끗하게 나오더군요
보아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건강한출조길 이어가시길 빕니다

버섯님!
먼길 고생하셨습니다
다음날 300여평 소류지에서는 좋은 붕어얼굴 보셨는지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작은 소류지를 찾아가렵니다
저와의 동행길에 매번 손맛도 보지 못해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즐거운 하루하루 되십시요
이방인님!
고생하셨습니다.
올빼미는 낚수터에서 잠을자고도 출근하면
(격주로 휴일 근무이지만 퇴근은 일찍하는 관계로)
그날 하루를 어찌보냈는지도 모르게 헤멘답니다.^^
저수지의 좋은그림 잘보구 갑니다.늘 안출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방인님
아직은 낮에는 더운날씨인데 수초작업 하실때 고생 많으셨지요
힘들여 작업하신후 덩치 큰놈이 방긋이 웃어주면 참 좋았을텐데..
다음 조행에는 꼭나타나리라 믿습니다
좋은 그림들 잘보고 갑니다
동행하신광주대물님 버섯님께서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잠자는 올빼미님!
낮낚시를 즐기지 않으므로 항상 출근길때문에 먼길을 가지 못합니다
1시간 이상 출근길이 이어지면 가끔 졸릴때가 있어서
그리 좋지 않은 그림인데 좋게 격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에 풍성한 조과를 기원합니다

마음은 못에님!
아이디를 볼때마다 진한 그리움을 느낍니다
덩치들이 제방권으로 갔는지 광주대물님과 버섯님이
새우가 부족할 정도로 잔챙이에 시달리셧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에 꼭한번 다시 가볼려고 생각중입니다
잦은 출조길 안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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