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산이 입니다!!
이제 찬바람보단 서서히
따스한 바람으로 바뀌고
있는 지금 계절
우산이 홀로 떠나 보았습니다.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 하던 중
믿음호로 가보자~!!
조사님들이 많이 계실꺼라
예상하고 둘러보고
마땅한 곳이 없으면
다른곳으로 가자 하고 왔는데
입구부터 차량들이...
조사님들도 많이 계시고
그냥 다른곳으로 가야 겠다 하고
반대편 입구로 나갈 요량으로
안으로 들어 왔는데
많은 조사님들 사이에
좋아 보이는 자리가
딱 비어 있네요...
"시동 끄고 따블로 가!!"
▼ 차대고 한발 포인트에
주저없이 자릴 편성 합니다.
16단 받침틀에 욕심 조금빼서
14단으로 달려 봅니다~
▼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고
기분도 좋고
▼ 모든 준비를 마치고
여유를 갖다보니
얼굴을 비춰 주기 시작합니다
▼ 옆자리에 계신 조사님께도
심심치 않게 나와줍니다
▼ 정신없이 놀다 보니
어느덧 해가 넘어가고 물위에
별빛을 띄워 봅니다
▼ 텐트안에서 그리들에
구워 먹는 고기~크~
왠만해서 하지 마세요...
기름 많이 튐니다ㅠ
▼ 낮 시간과 다르게 밤에는 입질이
거의 없어 일찍 잠이 들고
눈떠보니 어제와는 다른 하루가
시작 되었네요
전날 부터 지렁이 세통을
다썼기에 미련없이 철수 합니다.
▼ 살림망에 들어간 녀석들만 이만큼..
던져 넣다가 안들어가면 방생
사진 찍고 모두 살던 곳으로
돌려 보내주었습니다.
이제 봄낚시가 시작 되었나 봅니다.
이곳 저곳에서 많은 소식들이
들리기 시작하네요~
어디로 가시던 안출하시고
예쁜 붕어 만나시길 바랍니다!!
타작을 하셨네요..
사이즈가 좀 아쉽지만 부럽습니다ㅎㅎ
축하드립니다~ ^^
많은 붕어얼굴 잘보았습니다
그런재미도 가끔 있어야 됩니다 안출 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풍경과 조과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