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올해는 어복이 있나보네요 보름전 대창면 소재 구지못으로 단독출조하여
첫 밤낚시를 시도하여 새볔 2시경 첫 입질을 받아 수향 두칸대 새우미끼에
10여분의 예신이 이어지다가 5분후 본신의 타이밍에 33센티 한마리를 끝으로
첫 밤낚시를 마감하고 지난주 토요일 재도전하여 새볔 1시경 수퍼포인트
1.9칸대의 입질에 37센티의 한마리를 땡겼습니다. 두번의 출조 결과 옥수수,콩은
입질이 없고 새우에 밤새 기다리다보면 한번의 입질을 받으리라 장담합니다.
참고로 수심은 50에서 60 정도이며 회원님들도 출조를 하시고요...
쓰레기는 반드시 회수하시기 바랍니다..
주민들의 낚시금지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나 쓰레기만 정리하면 별 문제는
없으리라 봅니다. 모쪼록 즐낚하시고요...다음 기회에 조행기 올리겠습니다.
첫 출조에 33센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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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벌써 월을 두마리나 땡기셨네요^^
즐낚하십시요!
전 아직 구경밖에 못했는데 2마리씩이나....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두마리나 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도쫌 잡게 해 주세요....^^
대물터의 선정을 잘 하셨군요.한마리도 아닌 두마리의 포획은
행운의 여신이 자칭싸부님에게 행복의 손짓을 했네요.
강력한 손맛을 보셨네요.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늘 그생각으로 즐거운 낚시 계속 즐기세요...
새볔에는 한번의 입질은 받을겁니다.
저는 원제 워리구경 한번해보나??.....ㅡ.ㅜ
대리만족합니다
축하드리고 4짜올리시길바랍니다
참 그리고 영천이나 대창쪽에 오시면 연락한번주세요
사는곳이 금호라서 이부근에 낚시오시면 커피들고 날라갑니다
어복이 아니라 기술이 있나 봅니다.
보름전 그시기에 나도 구지못에 두번 출조하여 7~8치만
몇마리 잡고 대물상면을 못하고 포기 했는데...
산란이 빨라서 벌써 배가 홀쭉하여 별로고 뒤에있는 고속철
공사장에서 밤늦도록 쿵쾅거려서 안좋더군요.
대물이 추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