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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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권 [소류지] 첫번째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장마가 끝나고 저수지마다 만수위이던것도 잠시잠깐일뿐. 내리쬐는 때양볓을 견디기가 고통스런은것은 사람만이아니라 모든동식물도 마찬가지일것이다, 특히나 논에 심어진 벼이삭은 더만은물을필요로할터이니 각저수지마다 배수를하지않는곳이 없을정도이다 그나마 배수를 피할수있는곳을 찾아나선곳이 충북 제천권 소류지이다. 첫번째들른 백운면 방학리 7만여평저수지 퇴수로로 물이 좔좔 배수중이다.... 두번째로찾은 봉양면 1만여평의 미당리저수지 여기도 마찬가지 배수중.......... 세번째로 들른 제천시 두학동 1.5만여평 장치미지 배수중. 장마비비가 얼마나 왔는지 아직도 물이 가라않지를 못하고 황토빛을 띤다. 큰저수지는 모두가 배수중이니 소류지로 발길을 돌린다. 첫번째들른 두학리 방학마을 소류지는 물이 빠지지 않고 무넘이로 물이 졸졸 넘쳐난다. 올거니 여기야. 한번도 대를담궈부지않았으니까. 궁금증도 있고해서 대를 펴기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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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5백여평의 준평지형 작은 저수지 중상류지점에 대를편성 완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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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좋고~ 날씨또한 굿입니다.
밤내내 두번의 찌올림뿐............. 기나긴시간을 기다린끝에 새벽2시경에 서너마디를 들었다 놓았다하길 두번 세번째 정점을잡아 챔질한것이 뒤에 논바닥으로 날아가버리고 대를 다시 앞으로 들어내니 6치붕애가 대롱대롱~~~ 두번째 찌올림은 새벽4시반경 조금은 듬직한 찌올림에 긴장을하고 두손으로 강한챔질을 햇더니만은 의자까지날아와 부랄을 치는것이아닌가. 어떤넘인가 하고 들어보았더니만은 8치끕 빵빵한 붕어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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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에 마주보고 대편성을한 기풍님
꼬박 밤을세우더니만은 피곤한지 고개를숙이고 잠을청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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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풍님자리에서 건너본 필자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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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새고 조황은 별볼일없고
저수지주변을 한바뀌 돌아보면서 이것저것디카에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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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 도착을해서 넣어둔 새우채집망에는 저녁에 미끼로쓸만한것은 암것두 안들어가더니만은
아침에 둘러보니까 붕애/미꾸라지가 들어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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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주변 그림 그리구 맨아래사진은 붕어입에 바늘을 다시 꽂아서 연출한 그림입니다...^*^
<붕어가 아푸다구 바둥바둥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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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과 입니다.8치한수 6치한수 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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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길에 본 꽃과 나비라....
*일 시: 2004년 7월24일밤낚시 *장 소: 충북 제천시 두학동 학골소재[소류지] *포인트: 상류 수심1m~1.5m권 *날 씨: 좋았슴 *미 끼: 새우/옥수수 *채 비: 원줄:엔트리카본5호/목줄:케블러2.5~3호/바늘:이세형 9~11호 *조 과: 8치/6치 한수씩

통삼봉님!
무지막지한 폭염에 조행...수고 하셨습니다.
간만에 기풍님과 동행출조 하셨군요.

30도를 오르내리는 수온에 전번적으로 조황이 부진한 것 같습니다.
항상 장거리 조행길 안전운행으로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통삼봉님 반가워요.
수원 분으로 기억하는데.....맞는지 모르겠네요?
본가쪽의 소식 자주 접하니 얼마나 반가운지!!!!!!!!!!

다음에 두부를 한번 사용해 보세요!
게시판에 글 보고 의아해 하면서도 지난 토요일 바로 사용해 보았는데 의외로 빨리 답 해주데요.
대물채비 그대로 콩,옥수수와 함께 두부를 사용했지요.
21:00 경 세마디 정도 올린 후 멈추는찰라 챔질(보통은 시험낚시 에서는 챔질 하지않고 입질 행태만 보는편인데, 두부는 무른 미끼라 제 습관대로 올리다 멈추는 순간 챔질:콩,옥수수,새우 동일함)
하니 첫 수확이 35cm 빵 좋은넘이 올라 오네요(첫수이며 마지막 이였음:타 미끼에는 계속 반응 하는데).
한마리에 이렇다 저렇다 말하긴 어렵겠지만 경기, 충청권 같은 생미끼 구하기 쉽지 않은 곳에서 구하기 쉽고 값싼 미끼로 사랑 받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항상 안낚,즐낚하시고요, 눈요기 자주 시켜 주세요.
통삼봉님 반갑 습니다
날씨 무더운데 참한 소류지 다녀 오셨군요
저도전날 경산지구 번출 다녀왔 습니다
날씨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여름철 건강 유의 하시고 화보구경 잘했 습니다............
통삼봉님 반갑심다.
무더운날씨에 월님을 위해서 화보조행기 올린다고 수고많습니다.
이곳 울산도 무척덥네요,더워도 우리는간다는명제아래 번출열심히 다니고있심다.
조과는 붕애몇마리뿐.
그래도 물이좋고,월님이좋은이 어떻합니까,가야죠
통삼봉님 더운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안전운행하시고,즐거운낚시하이소~~~
통삼봉님 멋진 화보 즐감상 햇습니다
비록 삼복 더위 속 이지만 좋은 분들과 좋은밤 낚으셨으니 더위를 잊은
즐거운 밤 이셨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조행 되세요
통삼봉님 화보 잘 보았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잃지 않도록 하시고
언제나 즐낚 안출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 하세요, 트레일러입니다.
삼복더위, 그래도 가고집이(?) 조사는 물가에 가야합니다.
나비가 꽃을찾아 가듯이..
잘보고 잘읽고 잘 계세요^^*
안녕하세요 화보 잘 보았습니다..
이곳에 가끔 들러보니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주로 새벽에 입질을 받았다구 하시던데..
바닥이 마사토인데 새우는 자생하지 않는지 확인을 못했구요..
미꾸라지는 많더군요..
떡밥은 붕애들 등쌀에 짜증이 날 정도입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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