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하게 월척상면과 찐한손맛

계절에 여왕이라 부르는 5월하고도4일 퇴근하고 오늘은 용성쪽으로 밤에피는장미님 계벽님 세사람이 밤낚시 가기로 약속을 해서 집으로 곧장와서 대충챙기고 약속장소인 자인사거리로 향한다 출조길은 언제나 설레인다 그래도 안전 안전이 최우선이죠 단숨에 자인까지 달려 약속장소에 만남으로 조행이 시작된다................. 용성 다리 지나기 전 좌회전 하여 읍내로 진입 합니다. 읍내를 벗어나 우측에 용성가스 펫말을 보고 갑니다. 조금 올라가면 좌측에 마을쪽 굴뚝을 보고 좌회전 합니다. 마을 입구쪽에서 세면도로 쪽으로 좌회전 하여 한참을 가면 제방이 보입니다. 자인을 벗어나 용성으로 접어들고 시내를 벗어나니 들녘산아래 어디선가 아카시아 꽃향기가 코끝을 칭하게 하는군요 4월초에 출조하고 한달여만에 출조길이 무척이나 설레임으로 꼬블꼬블 세멘도료 비포장도료 지나 우측편 아담한 제방이 눈앞으로 다가오고 고생고생 한며 도착한곳이 용성면 위치한 아담한 소류지 오늘에 목적지 덕곡지다 상류쪽 노인분이 떡밥 낚시 하고 있습니다. 제방에서 최상류 포인트를 보고 우안 중류쪽 밭고량 포인트 농작물 주의 요함... 좌안 전경 입니다. 우안 상류 무너미 쪽입니다. 상류쪽 수양 버드 나무 쪽을 보고 욕심을 내어 좌로 부터 20,25,25,23,24,25,29,32,30,29 합이 열대를 편성 했습니다 ㅋㅋ 필자의 포인트에서 제방권을 보고 우안 중류 밭고량쪽 개벽님 포인트 우안 중 하류 밤에 피는 장미님 포인트 필자의 포인트 대편성을 마치고 한폭의 그림으로.. 먼저 제방권에서 상류로 한바퀴 둘러보고 숙제할 사진 몇장 찍고 서로의논 끝에 밤장미님 계벽님은 중하류권에 포인트를 정하자고 한다 필자는 그래도 상류권이 시기가 맞지 않을까 판단아래 우안 상류에 하루밤을 묵을 일급 호텔을집을 꾸미기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바쁘다 현장에서 체집한 우렁이와 자생새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또 하룻밤 조행이 시작되고 저녁은 각자 포인트에서 해결하고 캐미꺽고 콩 새우 옥수수로 파란 찌불을 바라 보면서 초저녁엔 잔챙이와 씨름하며 밤이 새도록 8치에서 4치사이를 한이십여수 했습니다 오랜만에 찌불한번 실컨 본샘미죠 밤이 심심하지 않도록 계곡지 당찬붕어와 씨름을 했습니다 이윽고 새벽녘 입질이 뜸하고 캐미가 히미하게 보이지 않아캐미를 다시꺽어 수양버들 나뭇가지에 3대를 바짝 붙여 뚤어지게 보고 있는데 32대 찌불이 예사롭지 않더군요 긴장 초초 숨죽여가며 보고 있는데 찌불이 살짝수면에 잠기더니 서서히 찌몸통 까정 하늘높이솟는다 이때다 챔질 요란한 물소리 저항하며 버터보지만 끝내 승복하고 상면한 오늘에 주인공 32.7cm미터쯤 되더군요 좌측에서 두번째 포인트 새벽 5시쯤에 32대 옥수수를 물고 월척을 상면한 포인트 역시 탐나는 포인트조! 밤새도록 요포인트에서 찐한 손맛 본자리 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32.7cm 워리 모습입니다. 월척을 들고 같이 정면으로 포즈.. 빼끔한 입모양을 보고 포즈.. 코구멍과 머리 쪽을 보고~ 전장길이 확인 하니 33cm에 육박 하내요! 오늘의 조과 입니다... 큰놈들만 골라서 차례로 정열~~~^-^;; 그렇게 가슴벌렁 벌렁하게 설레이며 찐한모닝 커피로 피로를 풀며 조행을 마감하고 주변정리쫙하고 기분좋게 개선장군된 기분으로 철수 했습니다 조행일지 날짜;5월4일밤에서 5일아침6시 장소; 용성 덕촌 덕곡지 날씨;바람 잠잠 어두운밤 대편성;20에서32까정 열대 채비;원줄5호 유동 목줄4호 합사 바늘 감생이4호 수심; 60에서80내외 조과; 월척32.7 한수 8치에서4치20여수 동행;밤에피는장미님 계벽님 않은자리;우안 상류 수양버들쪽 미끼;콩 옥수수 새우 옥수수 입질좋음 입질시간대;새벽녁 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