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대구출발 6시 30분 안동 처가집 도착 저녁먹으며 장인어른 하시는말씀 자네 때문에 전부 낚시꾼 되겠다.
안동에있는 동서랑 처남이 내때문인지 요즘 틈만나면 둘이서 낚시간단다.
이날도 처남이 낚시가자고 전화가 하도와서....
난원래 혼자만 다니는데 조용하게.....
8시쯤 낚시장소를 안동땜으로 정하고 (처남이 초보라 새우낚시도 안될것 같고 시간도 늦은것 같아서) 출발 댐 왼쪽으로 가면 산야가는 길로 10분정도
길이 완전히 촌길이라 비포장에 좁음(아침에 보니 소가 길가에서 풀띁어먹음)
가다가보니 주차공간이있고 차가 한대서있길래 내려가보니 낚시 하기에 제법 편한자리가 처남과 나란히 낚시대편성 하고 담배한대 땡기고 1시간이 지났을가 입질없어
처가집에 있는 마누라에게 전화를 하고있는 도중 3칸대에서 찌가 한마디 오르고 다시 두세마디오른다 한손에는전화기 한손으로 챔질 우와 대가 서지않는다 전화끈고 두손으로 당기니 고기인지 괴물인지 꿈적도 안고 올라 오지가 않아 더욱 힘을주니 및으로 조금 당기더니 딩... 이런..
땜에서 처음해보는 낚시지만 처남보기에 꾼의 체면이영..
바늘이 작은것같아 교체하고 다시 한시간후 3.7칸의 찌가 아주 천천이 솟는다 한뼘반정도 (찌길이 55)
챔질..... 걸었다 이놈이 이리저리 왔다 갔다 나오지는 않고 1분을 돌아다니다가 물밑의 장에물에 걸려벼렸다 이런..
방법이 없어 줄잡고 당기니 쌍바늘이 외바늘로 변신 이럴수가 두번다 얼굴도 못보고...
땜 낚시 장난이 아니네
그후로 누치(노루치)만 입질 아침까지 쭈~우욱
낚수대: 나 3대 3.0, 3.3, 3.7
처남 3대 2.0, 2.5, 3.0
채비 : 원줄 4호에 바늘 지누 4~5호 쌍바늘
수심이 4~5미터 땜수위 거의 만수
조과 : 나 누치(노루치)8수 (35~45)
처남 2수
근처의 들낚꾼 4명 모두 누치만 몇수
시간 : 토욜 오후 9시에서 일요일 오전7시 까정 (새벽에 두시간취침)
이상 처음해본 안동땜 조행기 임다.
처음의 그놈이 무엇이 였을까요?
궁금해 죽겠음다.
안동에있는 동서랑 처남이 내때문인지 요즘 틈만나면 둘이서 낚시간단다.
이날도 처남이 낚시가자고 전화가 하도와서....
난원래 혼자만 다니는데 조용하게.....
8시쯤 낚시장소를 안동땜으로 정하고 (처남이 초보라 새우낚시도 안될것 같고 시간도 늦은것 같아서) 출발 댐 왼쪽으로 가면 산야가는 길로 10분정도
길이 완전히 촌길이라 비포장에 좁음(아침에 보니 소가 길가에서 풀띁어먹음)
가다가보니 주차공간이있고 차가 한대서있길래 내려가보니 낚시 하기에 제법 편한자리가 처남과 나란히 낚시대편성 하고 담배한대 땡기고 1시간이 지났을가 입질없어
처가집에 있는 마누라에게 전화를 하고있는 도중 3칸대에서 찌가 한마디 오르고 다시 두세마디오른다 한손에는전화기 한손으로 챔질 우와 대가 서지않는다 전화끈고 두손으로 당기니 고기인지 괴물인지 꿈적도 안고 올라 오지가 않아 더욱 힘을주니 및으로 조금 당기더니 딩... 이런..
땜에서 처음해보는 낚시지만 처남보기에 꾼의 체면이영..
바늘이 작은것같아 교체하고 다시 한시간후 3.7칸의 찌가 아주 천천이 솟는다 한뼘반정도 (찌길이 55)
챔질..... 걸었다 이놈이 이리저리 왔다 갔다 나오지는 않고 1분을 돌아다니다가 물밑의 장에물에 걸려벼렸다 이런..
방법이 없어 줄잡고 당기니 쌍바늘이 외바늘로 변신 이럴수가 두번다 얼굴도 못보고...
땜 낚시 장난이 아니네
그후로 누치(노루치)만 입질 아침까지 쭈~우욱
낚수대: 나 3대 3.0, 3.3, 3.7
처남 3대 2.0, 2.5, 3.0
채비 : 원줄 4호에 바늘 지누 4~5호 쌍바늘
수심이 4~5미터 땜수위 거의 만수
조과 : 나 누치(노루치)8수 (35~45)
처남 2수
근처의 들낚꾼 4명 모두 누치만 몇수
시간 : 토욜 오후 9시에서 일요일 오전7시 까정 (새벽에 두시간취침)
이상 처음해본 안동땜 조행기 임다.
처음의 그놈이 무엇이 였을까요?
궁금해 죽겠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