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즐기는 낚시
오늘도 변함없이 물가를 찾아서 떠나 봅니다.
처음 출조하는 저수지 네비의 도움으로 이리저리
돌고 돌아 도착한 저수지
특급 호텔에서 동생을 맞아주는 형님 "반갑습니다."
역시 부지런한 형님 박수 " 낚시는 열정이 있어야 됩니다."
산속 조용한 저수지 많은 조사님들이 계실꺼라 생각했는데 없습니다.
오늘도 조용히 낚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음날 아침 일찍 철수를 해야되서 스테고는 본부석 옆 편한 자리를 선택했습니다.
주차하고 걸어서 3분 "딱" 철수 하기 좋은자리입니다.
철수를 생각해서 짧은대만 골라 셋팅하고, 잠자리 또한 꼼꼼하게 정리
정리를 좋아하는 성격이라 ㅋㅋ 집에서도 정리 대장입니다. ^^
"옹" 스테고 정리하는 동안 건너편 형님께서 대좌대 설치에 장대까지 "형님 박수"
오늘 대물급 붕어 한마리 하세용
산속 저수지 특급 호텔 방한 준비까지 끝내셨군요
이정도면 겨울 낚시 따뜻하겠습니다.
스테고도 대좌대 주문했습니다. 일주일 있음 도착이용 ^^
스테고 자리는 어디 일까용???
왼쪽 시작 자리는 회장님 자리. 중간자리는 본부석, 오른쪽 끝 스테고 자리입니다.
오늘 방 한칸 자리 잘잡고 시작해봅니다. 고고 고고
1박 2일 음식을 책임 져줄 냄비 "맛난" 음식을 주세용
피싱패밀리 정출은 맛난음식과 조금의 알콜이 들어갑니다.
ㅇ이번 출조는 큰형님 두분이 불참이라 조금은 썰렁하지만 그래도 산속 저수지에서
하룻밤 보내기 딱입니다. " 이유는" => 더 조용히 보낼 수 있어서용 ㅋㅋ
회장님께서 준비하신 대패삼겹살 맛나겠죵
소주 안주로 딱입니다. 추운날씨 급 빨리 구워서 먹는 맛 최고죵 냠/ 냠/
아따 오늘 저녁도 삼겹살이다. ㅋㅋ
주인없는 자리 회장님은 언제 오시나요?
배고파용 음식은 함께 먹어야 맛이 두배가 됩니다. ^^
ㅇ오후 6시 밤은 빨리 찾아온다...
형님들과 함께 모여 음식 먹는 시간, 서로 건강과 안부를 전하며 맛난 저녁시간은 흘러갑니다.
......
작은 텐트 안에서 서로 어깨를 부딧치며 "정"도 나누고 이야기 꽃은 오래 피워갑니다.
이제 형님들 낚시 하러 갑시다 붕어가 욕합니다.
미끼도 안끼우고 시작한 낚시 ㅋㅋ
늦게 지렁이 미끼로 시작해 봅니다.
붕어야 오늘도 얼굴은 보여 주는거지 스테고 밥다 먹고 이제 시작한다.
지렁이 미끼 달고 1분만에 작은 붕어 얼굴을 보여주고 ㅋ 헐 여기도 잔챙이 터인가
오늘도 어깨 좀 아프겠다 :휴"
잔챙이 붕어 몇마리 잡고 큰바늘로 교체... 토종터 큰놈 한마리만 보겠다. ㅋㅋ
역시 큰 바늘에 깔짝 입질만 있을뿐 찌를 올려 주는건 업습니다.
시간은 새벽 건너편에도 별다른 소식없이 아침을 맞이 하나 봅니다
붕어 낚시는 역시 어려운거야 한해 한해 대물급 붕어 얼굴 보기는 더 어려운듯 합니다.
이쪽 저쪽 형님들 밤새 별일 없었습니까? 추운날씨 입은 돌아가면 안됩니다
ㅠㅠ 아이 추워라
손씻는 물이 얼어버렸다. "헐" 밤새 많이 추웠습니다.
그래도 난로와 이글루가 있어서 추운날씨 낚시는 가능합니다.
빠른 철수를 위해 난로 열을 통해 낚시대 한대 한대 말려 봅니다.
이제 두대 남았다 ㅋㅋ 빨리 하고 일하러 가야하는데 시간이 없다 ㅠㅠ
급한 마음에 낚시대 막 넣다가 2번때 파손 "오늘도 돈날아가는구나 ㅍㅍ
산속 저수지 겨울은 더 빨리 찾아오는듯 강 추위 하룻밤를 한 형님들, 그리고 나 대단합니다.
자신에게 박수를 ㅋㅋ
작은 붕어 몇마리 잡고 오늘은 일찍 철수를 합니다.
추운날씨 방한 잘하세용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잡아야 맛입니까 ? 안출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맛있는 음식에 이슬이도 한잔 똑 하시고ㅋㅋ
덕분에 잘 보고가며 올 한해낚시 마무리 잘 하시길~~~
소고기 사무야 되죠.
추운날 고생 하셨어요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