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lay oh hey ... hey lay oh ha
고통이 다시 찾아오면 ... 바람이 얼굴에 불어닥치면 ...
길을 잃어 외롭고 마음의 상처를 받으면 ...
앞에 놓인 근심거리를 볼 수 있다면 ...
무거운 대물낚시 장비가 두 어께를 무겁게 할 때에도 ...
빈 살림망을 말 없이 바라보며 쓴 웃음 지을 때에도 ...
먼 발치 사구팔의 그님이 사무치게 그리울 때에도 ...
hey lay oh hey ... hey lay oh ha ...
이런 인디언 노랠 불러요
대물낚시의 골수꾼님이지만 부족한 조과로 갈등을 격는 우리님
그리고 이제 새롭게 대물낚시를 접하시려는 우리님들 ...
또 낚시가 아니더라도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어려움이 있는 우리님들
지금 흐르는 음악 들으며 힘과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케미마이트가 우리님들을 위해 푸닥꺼리 한바탕으로 기를 불어 넣고 출조를 떠납니다ㅎㅎㅎ
hey lay oh hey ... hey lay oh ha ...
5월 4일 금요일 상주시 낙동면 소재 물량지
물량지 모습은 지난주에 담아 놓은 이미지를 재 활용합니다
도로 겸 제방의 좌측 무넘기쪽에서 바라본 물량지의 전경입니다
4000여평의 물량지는 작년 여름 휴가때 우리님들에게 다수의 월척을 선보인 저력이 있는 못으로
좌안과 상류를 제외하고는 벌써 말풀이 빼곡하게 자랐습니다
좌안 상류 대물포인트 지역입니다
좌안 최상류 부들 포인트 #1의 자리가 그림은 좋아 보이나
수심 20cm 전후로 찌를 세우기가 어렵습니다
좌안 중상류의 땟장 포인트 #2, #3의 자리로 현재로 보아서는 최고의 포인트로 보여집니다
여기까지가 지난주에 담은 그림을 머릿속에 넣고...
5월 4일 금요일 퇴근후 상주시 낙동면 소재의 물량지로 향합니다
물량지 전 연안에 단 한 분의 꾼님도 없으며 보트꾼님 한분만이 저수지를 지키고
저보다 먼저 오신 케미히야님이 그림 좋은 #1, #2 자리를 비우고 #3에 자리를 하여 땟장 너머로 대편성을 완료하였습니다
조금 늦은 저는 바쁩니다
#2 자리에 보따리를 풀고 어느 꾼님이 뚫어 놓은 점빵을 수리해야겠습니다
구멍 7개중 우측의 4개는 그런대로 채비 안착이 잘 되지만 좌측의 3구멍은 융단같은 청태가 하염없이 끌려나옵니다
Oh~ my free zone...
4짜 대물로 보상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케미히야님
그리고 케미마이트는
물량지의 일몰과 함께 찌불을 밝히고 ....
초저녁 옥계의 모 낚시점에서 구입해온 새우의 씨알이 잘아서 대물구경이나 할까 싶어 채집망을 넣어보지만 피라미 한마리 들어오지 않습니다
인근 진골지로 새우사냥을 나서보지만 새우사냥에 실패합니다
"새우 굵다고 대물 입질 받는 것 아닙니다" 오느 조우님의 말씀입니다
"그래도오 ...."
밤새 20개의 찌불은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핑계거리를 찾아야지요
"자정무렵부터 밝은 달이 ... "
그래도 아침은 밝아 옵니다
우리님들 맞습니까?
그런 거 같아서 제 명함의 이면에 박아 두고 종종 음미하며 마음을 다 잡고 있습니다
hey lay oh hey ... hey lay oh ha ...
미동도 없던 찌가 몇 차례 흔들리더니 참붕어들이 산란을 하였네요
우리님들 찌와 살림망에 산란을 한 것을 떼어 본적이 있을텐데...
접착력이 얼마나 될런지 생각해보셨나요?
아직 "월척지식"에는 올라와 있지 않습니다
아침에 다시 한번 물량지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제자리에서 바라본 상류 대물포인트와 건너편 우안의 모습입니다
하우스 아래 논이 있고 그 논둑에 철조망이 쳐있어 낚시가 불가한 상류권의 모습입니다
우안쪽의 모습입니다
조금의 쓰레기를 주워 물량지를 뒤로합니다
물량리의 다른 곳 진골지의 모습인데 물이 많이 빠져 있지요?
늘 저렇게 저수위를 보인다 하는데 대물도 있다 합니다
작년 늦가을에 출조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만 저에게는 아직 대물이 얼굴을 내밀지 않았습니다
우리 월님들이 많이 찾는 보양지입니다
좌안에 상주에서 오신 꾼님이 하룻밤 낚시를 하였는데 8치급 한수와 잔챙이 여러수가 살림망에 담겨져 있었습니다
물색도 좋아 어쩔까 고민중에 풍운아님으로 전화를 받고 다음 출조지로 향합니다
5월 5일 토요일 의성군 금성면 수정1지
예정장소로 오기전 안계장터(?)에서 국밥으로 아침 겸 점심을 해결하고 안계낚시에 들르니 윤사장님께서 먹지를 강력 추천하십니다
"계속 몰황을 보이던 먹지가 오늘 새벽에 중형의 월척을 보이기 시작했다"며 며칠 호황을 보일거라 하지만 조용한 낚시는 불가할 것 같아 예정된 장소로 발길을 돌립니다
진입전 위에서 바라본 수정1지 주변의 전경입니다
수정사 주변에 3개의 못이 있다 하는데 다 둘러보지를 못했으며 못의 이름도 없음으로 그냥 1지라 부르겠습니다
재벌가의 저택인가요?
저기 저택에서 100여수의 월척을 뽑았다는 소문도 있지만 결코 아름다워 보일 수가 없네요
갈대로 어우러진 상류권의 모습이 멋드러지지만 진입이 불가합니다
제방권의 모습이며
우안과 좌안권의 모습입니다
못쫑이라 하나요?
맨 위까지 말뚝이 박혀져 있으니 만수입니다
제방 좌측에 자리한 케미히야님의 자리입니다
해가 지기전에 제일먼저 26.5cm의 검은 색의 통통한 붕어로 손맛을 시작하였습니다
좌안 갈대밭에서 수초제거를 시도하다가 우안 중류로 이동한 풍운아님의 자리입니다
예정대로라면 땅끝 마을에서 대를 펼쳐야 하는데 ...
우여골절의 아픔이 ... 철수 후 잘 해결 하셨지요?
그리고 우안하류의 케미마이트의 자리이고요
자리가 다듬어진 곳에 대를 넣기만 하면 되고 수심 1m 정도에 비교적 바닥이 깨끗합니다
낮에도 지렁이에 대물이 올라 온다기에 ....
하지만 저에게는 어린이 붕어만 얼굴을 내밉니다
가물치가 많은지 상처를 입어 어린것이 아프겠네요 즉방~
뒤 늦은 시간에 우리 일행 말고도 울산에서 세분이 오시어 함께 하였습니다
소류지에서 조황에 좋은 영향은 아니지만 멀리서 오신분들이 "여기 저기 둘러보았는데 주말이라 자리가 없다"하여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인데 좋은밤 낚으시기 바랍니다
초등학생인 어린이와 충분히 놀아주고 북삼화성님도 늦은시간에 오시어 제방 좌측의 케미히야님의 우측 옆에 자리를 하였습니다
소류지에 해가 기울어 가고 우리들의 좋은밤은 시작됩니다
우측의 풍운아님 종종 물소리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저도 몇 차례의 찌올림과 헛챔질 그리고 자정이 넘은 시간에 큰 물소리를 내자 꾼님들이 궁금증에 다가오기만 8치급입니다
그리고 아침이 밝아옵니다
동이 뜬 이후에도 옥수수와 지렁이로 연신 입질을 받아내는 풍운아님입니다
옥수수에는 조금 굵은 녀석이 그리고 지렁이에는 아가야들이 ...
이번 출조에서의 최대어 아홉치입니다
황금색이 진하다 못해 검은색을 띠어 아프리카 깜둥이 붕어라 불러봅니다
그리고 잔챙이들까정 ~~
주 미끼는 옥수수 / 새우와 참붕어는 건들기만 / 지렁이는 아가야들이 좋아 했습니다
기념 촬영후 모두 방생했고요
저수지 주변에 미나리가 많이 있어 한주먹 채취하고 ..
이름모를 야생화와 민들레가 아름답습니다
지난 "의성 모시곡지, 올밤실못 / 군위 - 고기지"의 조행기에서 격려의 댓글과 함께 행복한 동행해주신
앵글러님 소지님 cyk0528님 장발조사님 새벽정신님 공통붕어님 붕어한수님 찌락님 붕어와춤을님
상무술님 일단사귀고님 류군님 돗가비님 누렁아저늠물어님 건맨님 낙수꾸님 미끼머쓰꼬님 연어님
금봉님 오직대물님 남바람님 풍운아님 수심50전님 느낌표님 안계장터님
그리고 댓글은 없으셨지만 함께 해주신 여러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가정의달 오월에는 우리 낚시가족 모두가 행복하시기를 기원해 드리겠습니다
내일 어버이날에는 고향의 부모님을 찾지는 못하더라도 따스한 전화 한통을 ...
낚시터환경개선 "붕어와춤을님"께서 "쓰레기 봉투가지고 낚시갑시다.캠페인" 이라는 글을 올리시고
자유게시판에 신입월님 "어부의아들님"께서 "월척을 자랑하기보다 쓰레기를 가져왔다고 자랑합시다" 라는 글을 올리셨더군요
우리님들 모두 동감하시지요? 그리고 실천 할 수 있으시죠?
붕어와춤을님~ 그리고 어부의아들님~
쓰레기 통투 지참하여 저수지에 있는 모든 쓰레기는 아니지만 주변에 보이는 것을 분리수거하여 가져왔어요 ^_^
우리 모두 낚시터 환경개선에 동참합시다
깨끗해 미안해서 버릴 수 없을때까지 .......... 감사합니다
케미마이트님 수고하셨읍니다
상주에서 별보과를 보지못하고 발길은 무거웠지만 행복한 동행으로 의성으로 출발하여
또 하루를 보내며 좋은 밤 되셨네요
하상 좋은 화보를 잘감상하고 있읍니다
출조길 안추라시길바라며 행복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시간나시면 물가에서 좋은 만남 기다리겠읍니다
간밤의 한기를 떨어내기 어려울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말풀이 빡빡하게 차고 대충 붐은 건너뛰고 바로 여름으로 가려는지
대낮의 햇쌀이 따사롭다 못해 뜨겁게 느껴지는 시기에
상주에서 의성까지 같이하고 싶은 분들과 좋은시간 보내고오신
흔적을 정성껏 남겨주신 케미님
늘 그렇지만 보기도 좋고 부럽네요...
이번에서 잔잔한 손맛도 보신듯하고 재미도 더했던것 같아 더 좋습니다.
낚시로인해 늘 행복하십시요...
진골지의 사진을 담은 시간이 5/5 08:54 이였습니다
저희는 제방 건너편에서 전날 담가 놓은 새우 채집망을 살피고 있었죠
그때 제방 좌측에서 몇 분의 조사님이 저수지를 살피는 것을 보았는데
님과 준비된태공님과 칠세븐님의 일행이셨군요
5/4 안계쪽의 조황은 나았던 모양이던데 손맛좀 보셨나요?
아직은 저와의 만남이 준비되지 않았던 모양이니
좀더 시간을 두고 기다려야겠습니다
월척에서 그리고 출조에서 늘 즐거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또 한곳을 공개하였습니다.
큰고기는 없어도 조용하고 불빛 하나 없으며 국내산 왠갓 잡세소리가 어우러져
자연의 소리를 만끽 할 수 있는 참으로 좋은곳인데..... 가시는 분들 제발 깨끗히 사용합시다. ㅎㅎ
하여튼 하룻밤 즐거웠습니다.
북삼화성님! 사모님께서 준비해주신 음식들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다음엔 제 차례군요. 감사합니다.
손맛이라도 많이 보셨으면 금상첨화 일텐데...
케미마이트님과 케미히야님 담엔 더 좋은곳 소개해 드릴께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멋진 음악에 홀려서 멋진 시간을 보냅니다.
월숙이는 아니라도 좋은곳에서 마릿수 손재미를 보셨네요.
매번 차량 뒷드렁크에 보물을 싣고 돌아서는 모습에서 감탄과 아름다움을 봅니다.
님들 덕분에 많은 낚시인들이 마음이 정화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나도 마찬가지고요...ㅎㅎㅎ
멋진 보물지 상류권에 설치된 좌대들...........!!
요즘은 잘보기 힘든데 그곳에 있군요.
농촌공사 담당자에 전화하면 철거하고 연락을 주지만 사실 잘 안되지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멋진화보에 흥겨운 음악
이 음악을 들으니 정말 몸에서 불끈 불끈 기가 느껴지는 듯 합니다.
3주 연속 출조를 했음에도 조행기를 못올리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주말에서 케미마이트님의 음악으로 기를 충전했으니
심기일전 하여 좋은 곳을 찾아 힘을 내어 붕어에게 구애를 해봐야 겠습니다.
흥겨운 음악 멋진 화보 항상 즐감하고 있답니다.
한낮엔 무덥게 느껴지는 날씨 한밤에 그래도 서늘
기온차가 심한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고 조행길 안전운행하시길....
안녕하세요 케미마이트님!!!
그림좋은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맨 마지막에 "월척을 자랑하기 보단 쓰레기를 치웠음을 자랑하자"는 문구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누구나 조황을 자랑삼아 하지만 당연 뒷정리가 우선 되어야겠지요...
고기없는 조행기에 쓰레기 더미를 가득 실은 차량이 아름다운게 그 때문이겠지요...
내내 안출하시고 고운 조행기 부탁 드리겠습니다...건강하세요!!!
항상 이쪽 저쪽 구석구석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사진도 깔끔하게 잘 장리하시고
그런데 그렇게 사진 찍으면 언제 고기 잡아요 ^^
항상 안출하시고
다음 조행에 또 뵙겠습니다
음악도 좋구요....
다음엔 대물사진 함께하시어 완벽한 조행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케미마이트님 고생하셨습니다..곧 그님이 오실겁니다^^....
같이 동해하신 풍운아님,,케미히야님..북삼화성님 고생하셨습니다..
동출하신 북삼화성님 고생많으셧구요
케미마이트님 멋진조행기 잘보고갑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시길...
많은것을 배우고 가는 케미마이트님의 글입니다..
9치라도 손맛을 보셨으니..더욱 더 좋으셨겠네요..
어버이날이네요...좋은 하루 보내시길..
역시 케미마이트님이심니다
대내실지 오셨을때 못 뵈어서 아쉽기만 함니다
항상 답글은 못달지만 조행기는 꼭 필독임니다^^
항상 우리월님들을 위해 많은 시간과 정성을
담아 올려 주시는 작품 감사드립니다.
매번 출조하시어 좋은조과는 아니지만
우리월님들의 눈과 귀가 시원해지는 작품.....
건강시구요.덩어리가 담긴 작품 기다리겠습니다.
같이 하신 케미히야님.풍운아님.북삼화성님 모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누런 황금붕어가 인상적입니다.
항상 님의 차 뒷 드렁크가 눈에 그려집니다.
감동과 행복이 넘치는 님의 조행기~~~ 댓글 달아드리는것만으로 보상이 되지 않을듯합니다.
행복한 동행이 우리 낚시인 모두의 동행이 되었어면 합니다.
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 드리오며
열과 성을 다하여 자연을 지키는데 동참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박 축하 드립니다.
늘 님의 아름다운 조행 잘 즐감하고 있습니다.
상주에서 별보과를 보지못하고 발길은 무거웠지만 행복한 동행으로 의성으로 출발하여
또 하루를 보내며 좋은 밤 되셨네요
하상 좋은 화보를 잘감상하고 있읍니다
출조길 안추라시길바라며 행복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시간나시면 물가에서 좋은 만남 기다리겠읍니다
늘 느끼지만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
조행과 화보작업!
도대체 얼마만한 공과 정성과 시간이 곁들여져야 가능한 일인지...
늘 시간이 없어 출조를 자주 못한다는 전 게으른 변명쟁이에 불과한 모양입니다.
좋은 글과 그림 그리고 음악까지..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벌써 말풀이 빡빡하게 차고 대충 붐은 건너뛰고 바로 여름으로 가려는지
대낮의 햇쌀이 따사롭다 못해 뜨겁게 느껴지는 시기에
상주에서 의성까지 같이하고 싶은 분들과 좋은시간 보내고오신
흔적을 정성껏 남겨주신 케미님
늘 그렇지만 보기도 좋고 부럽네요...
이번에서 잔잔한 손맛도 보신듯하고 재미도 더했던것 같아 더 좋습니다.
낚시로인해 늘 행복하십시요...
꾼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척후병을 잃어신것
같읍니다 만만찬은 가격일텐데 ~
님의 조행중에 이렇듯 많은 붕순이 얼굴이 등장하는것이
언제 본적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붕순이 미인선발대회를
치룬신것 같읍니다 ^ 이런 추세라면 늘씬하게 쭈~욱
빠진 미씨 아줌씨의 등장도 이제 초 읽기에 들어간것 같읍니다 ~
조행음악의 상쾌함이 기분좋은 오늘하루를
미리 알려주는듯 합니다 .
매번 보다보면 질투도 가끔 납니다. ㅎㅎㅎ
요즈음 잔일들로 인해 출조가 미루어지고 있는 데..
이제 곧 자리가 잡히면 저 역시 출조를 해야 겠지요.
곧 좋은 그림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안출과 즐낚 아시죠?
수초제거기 프리존의 파손은 사용미숙입니다 (4번절 파손)
융단같은 청태제거를 위해서는 앞으로 당겨야 하는데
위로 쳐 올렸으니 그 무게를 감당하지 못한 것이지요
조구업체 관점에서 민감한 사안이기에 긴급 답변 올렸으며
파손된 4번절은 판매점에 구매 신청을 해 두었답니다
전 그런 복도 없네요
붕어 등 지느러미가 어찌 생겼드라... 에효~~~~~~~~~~~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
물량지의 대물포인트는 한번쯤 대를 늘고싶네요.
작가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그림에 취해 놀다갑니다.
대물을 낚고 그냥 떠나는 낚시꾼보다 흔적을 지울줄 아는 케미마이트님이 아름다운 참낚시메니아 입니다.
건강하시고 어복충만하세요.
처음으로 댓글을 남기는군요.
5월 5일 진골지에서 두분의 조사님을 보았는데 혹시~~~
우리일행 준비된태공님과 칠세븐과 안계에서 하룻밤을보네고 상주권으로 이동중 진골지에
잠시들렸었는데 님이 맞았다면~~~`준비된태공님이 마니 아쉬워하네요...
498도 꿈이고 행복이지만 항상 자연과더블어 즐기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늘 편안한 즐낚이 되시길~~~
진골지의 사진을 담은 시간이 5/5 08:54 이였습니다
저희는 제방 건너편에서 전날 담가 놓은 새우 채집망을 살피고 있었죠
그때 제방 좌측에서 몇 분의 조사님이 저수지를 살피는 것을 보았는데
님과 준비된태공님과 칠세븐님의 일행이셨군요
5/4 안계쪽의 조황은 나았던 모양이던데 손맛좀 보셨나요?
아직은 저와의 만남이 준비되지 않았던 모양이니
좀더 시간을 두고 기다려야겠습니다
월척에서 그리고 출조에서 늘 즐거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화보조행기 잘감상하고 갑니당.
항상 어복 충만하시길 바라며 498 뒤따라 댕길겁니다. ^^
행복한 화보조행기 아름답습니다.
조행기 전편에 흐르는 사진들과 글...
그 속에서 행복이 주르르 흐릅니다.
붕어들의 자태도 이쁘고 미나리와 야생화도...
낚시가 낚시만이 아님을
늘 님의 조행기 속에서 느껴봅니다.
늘 안출하시고, 함께하신 님들에게도 안부 전해 드립니다.
(위에 아이디 "마릿수 45")
아~ 그러셨군요~
한날 한시 한저수지에서 것두 손바닥만 소류지에서 불과 100 여 m를 남겨두고,
조우를 못하다니..ㅠ.ㅠ
우연을 빌미로 멋진 도킹 순간이었는데...
망원경으로 볼것을...
사전에 님이나 안계장터님께 연락을 취할려다가
때가 때인만큼 (가족에 봉사 하는날 ?? ㅋ)
폐를 끼칠것같아 연락을 못드렸습니다...
이번 조행은 뭐하나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네요~ 제기럴...ㅋ
(오늘 저녁 저의 조행기 참조)
모쪼록, 내내 건강하시고, 우연을 빌미로 멋진 만남을 기대해 봅니다...
춘곤증을 잠시나마 잊게 해 줍니다....^^
역시 기대한 대로
멋진 화보로
마음을 행복하게 해 주시네요....
늘 안출하시고
다음엔 멋진 그님을 상면하시길
빌어드립니다...ㅎㅎ
저는 언제쯤 이렇게 멋진 조행기를 올리수 있을까요?^.^
이제 날씨가 덥습니다.. 항상 안출 하시고요..
항상 행복 하십시요~
빈작에 지쳐가는 우리월님들에게
멋진 푸닥거리를 해주셨으니
이제는 우리월님들 출조길이 풍성해지겠지요 ^^
확률은 높지만 출조객이많은곳
확률은 적지만 조용히 하룻밤보낵수있는곳
선택을 하라면 저도 역시나 후자쪽일것같습니다
아마도 저조한타율에 이유일수도있겠지만
초록에계절 남녘에 풍경좋은곳에서 하룻밤을 보내고픈 마음입니다
조금은 더위를 느끼는계절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큰고기는 없어도 조용하고 불빛 하나 없으며 국내산 왠갓 잡세소리가 어우러져
자연의 소리를 만끽 할 수 있는 참으로 좋은곳인데..... 가시는 분들 제발 깨끗히 사용합시다. ㅎㅎ
하여튼 하룻밤 즐거웠습니다.
북삼화성님! 사모님께서 준비해주신 음식들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다음엔 제 차례군요. 감사합니다.
손맛이라도 많이 보셨으면 금상첨화 일텐데...
케미마이트님과 케미히야님 담엔 더 좋은곳 소개해 드릴께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밑에 있는 새동지에서 하룻밤 유하였지요
하루 일찍 다녀가셨군요
케미 마이트님 과 함께하신 히야님 풍운아님 북삼 화성님
좋은 곳에서 만남이 있어 즐거우셨겠슴니다
회장님의 장난기있는 붕어 포즈 사진을 보며
역시 회장님 다운 센스...
정출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그대 꼭 뵙겠슴니다
덩어리 그때까지 곡 해놓으시길
배경음이 참.....흥겹습니다...^^
참으로 부러운 곳을 많이 알고 계시고....또 그러한 곳들이 산재해 있는 곳에 살고 계신듯 하여 부럽습니다....
9치 붕어의 모습이 참 이쁩니다....마지막 찍은 사진을 설명없이 들었다면 아마두 덩어리라 생각했을지두요...^^
여러 곳을 다니면서 찍어서 올려 주시는 사진에 참...감탄을 늘 하고 있습니다...
좋은 그림 잘 보고 갑니다..언제나 안출하시고 대물하시길.....
반가운 얼굴 모두 잘 지내지 지요
좋은 모습만 보고 갑니다.
안출하세요
그림 좋은 곳에서 덩치 괴기 나온다는 정설을
조만간 케미마이트님 화보에서 볼수 있을듯 합니다
풍운아님, 케미히야님,북삼화성님과 더불어 환상적인
밤낚이 오래도록 남을 겁니다
조우와 정분 넘치고 정성이 가미된 화보에 한방 놓고 갑니다
내일 중식때 기별 하입시다요^^
월숙이는 아니라도 좋은곳에서 마릿수 손재미를 보셨네요.
매번 차량 뒷드렁크에 보물을 싣고 돌아서는 모습에서 감탄과 아름다움을 봅니다.
님들 덕분에 많은 낚시인들이 마음이 정화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나도 마찬가지고요...ㅎㅎㅎ
멋진 보물지 상류권에 설치된 좌대들...........!!
요즘은 잘보기 힘든데 그곳에 있군요.
농촌공사 담당자에 전화하면 철거하고 연락을 주지만 사실 잘 안되지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멋진화보에 흥겨운 음악
이 음악을 들으니 정말 몸에서 불끈 불끈 기가 느껴지는 듯 합니다.
3주 연속 출조를 했음에도 조행기를 못올리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주말에서 케미마이트님의 음악으로 기를 충전했으니
심기일전 하여 좋은 곳을 찾아 힘을 내어 붕어에게 구애를 해봐야 겠습니다.
흥겨운 음악 멋진 화보 항상 즐감하고 있답니다.
한낮엔 무덥게 느껴지는 날씨 한밤에 그래도 서늘
기온차가 심한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고 조행길 안전운행하시길....
좋은 그림과 음악 잘 감상하고 갑니다.
음악의 제목과 가수가 궁금합니다.
무쪼록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길이 되시길,,,
저의 게시물에는 배경음악의 제목과 가수를 소개해 놓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의 배경음악은 뮤직카페에도 올려두었답니다
월척에서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본문의 하단에 있는 것을 다시 옮깁니다
http://www.wolchuck.co.kr/bbs/bbs/board.php?bo_table=musiccafe&wr_id=7730">"뮤직카페 가사와 함께 듣기" <center>
재작년 한갑수사장님이 언덕길로 넘어넘어 소개를 해주시더니
이젠 길까지 뚫렸군요,,,
내가찾는 황금붕어라고 햌ㅆ는데 정말 이쁜황금색이군요,,
오랫만에 붕어얼굴도 보고 즐거운시간들이셧겠습니다,,
좌대는 빨리철거해야 할텐데요,,,,
부럽기만한 조행 수고 많으셧구요,,,,,덩어리 언제 볼려나요???????ㅎㅎ
그림좋은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맨 마지막에 "월척을 자랑하기 보단 쓰레기를 치웠음을 자랑하자"는 문구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누구나 조황을 자랑삼아 하지만 당연 뒷정리가 우선 되어야겠지요...
고기없는 조행기에 쓰레기 더미를 가득 실은 차량이 아름다운게 그 때문이겠지요...
내내 안출하시고 고운 조행기 부탁 드리겠습니다...건강하세요!!!
장비의 손실은 낚시인에게 흔한일입니다만
기분상하는 일임에는 틀림없죠!!
즐거운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언제나 안전조행 하세요...
멋진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언제 이렇게 멋진 조행기 맹글어 보남
건출하세요
저어릴된 가물치가많아서 여름철이면 저수지을가로질러주낚에 개구리미끼 달아놓고기다리면 가물치란놈이 인정사정었이 덤비는곳있니다
보양지----몇년전 못떨이한곳인데 그때물고기보다 논고등무지많이 잡았읍니다 ....글쎄요대물자원은????
고향동네가 그곳이라 자주고향갑니다만 농번기엔 괜시리동네어른들 눈치때문에 절대낚시못하죠
우리월님들 내고향이라생각하시고 쓰레기는 되가저갑시다....
물량지가 상주였구나..^^ 다녀는와봤는데 어딘지 잘몰랐내요
케미마이트님, 케미희야님, 풍운아님, 붕삼화성님 좋은 그림잘보고 감니다..^^
그림은 주기는데.....
붕어는,,,,꽝,,
2박3일 행복한 동행하신 케미마이트님 담엔 그림안좋은곳으로 가십데이~~
북삼화성님 풍운아님 함게한 시간 탱규~~
너무나도 사실적인 모습이 인상 깊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모범적인 조행기가 보시는 분들께 편안함을 한껏 주는것 같습니다.
누구보다 좋은밤을 많이 가졌으니 님에 삶은 더많은 "좋음"으로 채워질것입니다.
건강하시고 한번 동출할때가 된것 같습니다.
저두 그날 같이 하고 싶어는데 어린이날이라고 제얼굴만 빠꼼히 바라보는 아이들을
외면하지 못하고 따라 붙지를 못해 아쉬웠읍니다.
그님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손맛, 찌맛은 잘 보신듯하니 다행입니다.
멋진 화보 잘 보았읍니다.
또 한번 감동,,,,,,,,,,^^
무쪼록 안전한 조행과
어복이 충만 하시길 두손 모아 꾸벅
수정1지에 조만간에 좌대 한곳 더 만든답니다..ㅠㅠ
탑리쪽엔 저수지마다 좌대가 넘넘 많습니다...
달리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