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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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동행 - 의성 전흥소류지, 성주 회곡지

해가 지고 달빛이 차면서 내가 살아온 길을 반향해봅니다. 오~ 이 빛들이 내 눈동자 가득 차고 힘겨운 사람들이 인사를 하면 그들이 차오르는 내 눈동자 가득히 나는 내 살아온 길을 돌아봅니다. 내 모든 비애, 나의 슬픈 미래 그 모든 것이 나를 고향으로 돌려 보내줄 것입니다. 울고 또 울부짖고 죽도록 울어야 나는 나의 고향으로 돌아 갈 수 있습니다. 나는 변하고 있고, 또 내 인생을 다시 살아보려합니다. 나는 변하고 있고, 나의 모든 것이 바뀌고 있고 내 주위 모든 것들, 그리고 세상은 내게 힘겨운 곳이지만 힘겹고도 힘겨운 곳이어서 내가 살아가기에 숨가쁘지만 나는 그래도 살고 싶습니다 20070512_08.jpg 5월 11일 금요일 17:00 퇴근후 조우의 아나로그 안내에 따라 200리 길을 달려온 의성군 옥산면 전흥리 소재의 소류지로 내비게이션에도 나오지 않고 인터넷 지도에도 소류지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 산골짜기에 위치한 1000평 전후의 소류지랍니다 얼마전에 중형의 대물이 마릿수로 비추어 붕어있는 조행기를 위해서 강력추천을 하셨다 하지만 두 꽝꾼의 가는길에는 ... 20070512_10.jpg 지난주 조우님께서 출조중에 수집한 보물을 반 강제로 빼앗아간 의성 대구낚시 사장님의 안내를 받아 먼저 도착한 조우는 좌안 중상류지역에 자리를 하여 벌써 대편성을 마치고 20070512_11.jpg 제가 도착을 하자 마자 날이 저물기 전에 부랴 부랴 저의 대편성까지 도와줍니다 20070512_09.jpg 조우님의 자리는 수심이 조금 나온다 하는데 상류로 향한 저의 자리는 그다지 깊지 않아 바닦이 훤히 보였습니다 조금 깊은 우측으로는 짧은대를 그리고 좌측으로 긴대를 넣고 맨 좌측의 두대는 짧은대로 한줌의 수초를 넘겨 대편성을 완료하였습니다 간단한 저녁식사와 술한잔으로 입낚과 함께 계곡의 어둠이 몰려옵니다 흐린날씨에 별볼일도 없고 달볼일도 없어 그저 찌불볼일 밖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는 옥수수 3알씩 5대 그리고 새우 5마리 그리고 조우는 올 새우로 그님을 유혹해 보렵니다 멋진 찌올림과 계곡지의 당찬붕어의 손맛을 기다려 보는데 ... 하지만 .... 단한번 찌의 미동도 없이 아침이 밝아 옵니다 더 있으라고 이슬비인지 가라고 가랑비인지 ??? 조우님 떠나면 무서운 곳에서 나홀로 있을 수 없습니다 철수전에 하룻밤 머무른 소류지의 모습을 담아 보겠습니다 20070512_01.jpg 제방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전형적인 계곡지의 모습으로 삼각형의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20070512_03.jpg 좌안의 모습으로 서너군데의 포인트가 있습니다 20070512_07.jpg 좌안을 따라 상류로 오르는 오솔길로 낚시꾼의 길이기도 합니다 차량이 좌안을 따라 상류까지 진입을 할 수 있으나 경운기등을 피해줄 주차공간이 없음으로 주차는 저수지 입구를 이용해야 합니다 20070512_02.jpg 우안의 모습으로 직벽을 이루고 있어 중상류 이상을 제외하고는 낚시 불가입니다 20070512_05.jpg 수심이 낮지만 편한 곳으로 몇자리 나오는 상류권입니다 20070512_12.jpg20070512_13.jpg 하룻밤 함께한 조우와 저의 자리입니다 아침 손님을 느긋에게 맞이해도 좋으련만 빗방울이 철수길을 재촉합니다 하룻밤 더해도 좋을 조우님이지만 훗날을 위하여 보내드리고 ... 전날 늦은밤 한양에서 오시어 사미지에 전을 폈다는 준비된태공님 일행들을 찾아뵈어 인사만 나누고 다른 곳을 찾아 나섭니다 한두분만 오셨더라면 동출의 꼽사리라도 끼어 보련만 이미 정원이 초과된 상태에서 서로를 위하여 ... 최대어 9치급으로 마감을 하였다 하는데 그래도 행복한 밤을 보내고 상경하셨지요? "맥찌 바라꼬 안잔니껴~"등과 같은 웃음이 뭍어나는 재미나는 조행기 쭈욱 부탁드립니다 넷상으로만 뵈다가 여러님들 직접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누가 곁에 있어 준다는 것이 좋은 것을 알지만 새삼스레 또한번 느껴봅니다 어디를 갈까 망설이다가 2년전 요맘때 36cm 월척을 구경한 도옥지를 염두해 두고 빗속의 차를 달리지만 차의 방향은 산정지를 향하고 또 다시 머릿속에는 회곡지가 그려지는 것은 무슨 현상일까요? 꽝의 연속이라 어딜가더라도 두려운 것 없지만 조용한 낚시를 하고 싶고 이왕이면 ... "비가 오고 있으니 평소 붐비던 회곡지도 조금은 한산 할 거야. 청태 두꺼운 산정지 보다는 낫겠지??" 이리하여 얼마전 안계장터님의 중형월척에 이어 지난주에는 4짜까지 나왔다는 저의 최대어 기록지 회곡지에 도착합니다 비로 인하여 주말의 오후시간인데도 역시나 회곡지는 한산하였습니다 20070512_18.jpg 안계장터님이 월척을 뽑아낸 자리에 한분이 대편성을 완료하였고 20070512_22.jpg20070512_23.jpg 지난주 4짜가 올라온 자리에 또한분의 꾼님이 저보다 조금 일찍오시어 자리를 확보하였습니다 20070512_17.jpg20070512_19.jpg20070512_20.jpg 저는 상류 중앙 6년전 최대어 37cm를 기록한 포인트에 앉아 마름과 듬성한 땟장 주변에 넓직하게 대편성을 완료하였습니다 수심은 좌측이 1.2m 우측은 80cm 정도이며 4.2칸까지 동원하여 가능한 장대위주이며 그님이 오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특공대를 준비하여 바닦을 깨끗하게 긁고 또 긁어 줍니다 대편성을 마쳤고 비도 그쳤으니 주변을 돌아 보겠습니다 20070512_24.jpg20070512_28.jpg20070512_25.jpg 좌안 상류에서 바라본 상류권과 우안, 재방, 좌안의 모습입니다 1만평 정도의 회곡지는 중류 이상부터 좌안의 마름과 우안의 땟장이 멋드러지게 분포하고 있으며 주변에 하우스가 있어 많은 량의 물을 필요로 하지 않아 오랜기간 물마름이 없어 4짜급을 포함한 대물을 간직한 대물터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비가 너무 빨리 그친 탓인지 어느새 많은 꾼님들이 나오셨습니다 20070512_30.jpg 제가 자리한 상류권의 모습입니다 가운데 파라솔이 보이는 곳이 저의 자리입니다 어둠이 내리면서 옆에 계신 조사님과 커피 한잔을 나누며 서로에게 파이팅을 하며 분위기 좋은 저녁을 맞이합니다 케미를 꺽으면서 낮에 끼워놓은 옥수수들이 그대로 있음을 보았지만 희망의 찌불이 올라와 줄것만 같은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채 밤이 깊어지기도 전에 한 두차례 강한 빗줄기에 이어 천둥번개와 함께 강한 바람으로 미처 확실하게 고정하지도 않은 받침대를 휩쓸어 한꺼번에 찌불이 쑤욱~ 그리고 파라솔을 가만 두지를 못하여 폈다 접었다를 하며 등떼기 시러븐 추운 밤을 보내고 말았습니다 저에게 최대어를 안겨주어 늘 어머니의 품과 같던 회곡지가 이럴수가 ... 이날 많은 꾼님들이 자리를 하였지만 붕어보기는 하늘의 별따기와 같았으며 그 많던 가물치 한수도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20070512_32.jpg20070512_34.jpg20070512_33.jpg 언제 그랬냐는듯이 고요하게 물안개 피어오르는 회곡지의 모습을 앉은자리에서 담아봅니다 안개가 걷히면서 하침햇살이 따사로워 혹시 늦게라도 그님이 오실지 몰라 기다려 보지만 그님은 영영~~ 20070512_38.jpg20070512_39.jpg20070512_37.jpg 제자리에서 조금 뒤로 올라 회곡지의 모습은 담아 봅니다 20070512_36.jpg 이제 그만 대를 접어야겠습니다 20070512_35.jpg 오른쪽의 대구 꾼님은 하룻밤을 더 연장하기로 하고 잠시 댁에 다녀오신다고 자리를 비우셨습니다 의성의 산정지나 먹지가 어떻겠느냐 하시는 것을 아침부터 햇살이 좋으니 하루 더 유하시라 권유를 했는데 연가를 낸 보람이 있으셨는지요? 20070512_40.jpg 이곳이 고향이라 자주 찾으신다는 왼쪽의 꾼님도 제자리로 이동을 하여 하루를 더 쪼우시겠다 합니다 하빈지에서 4짜를 낚으신 경험이 있으시다는데 고향 회곡지에서 좋은 조과를 거두시고 철수를 하셨는지요? 20070512_41.jpg20070512_42.jpg 회곡지를 나서면서 제방에서 하류권과 상류권을 담아 보며 다음을 기약합니다 우리님들 조행기에 붕어가 없는데도 조행기 맞습니까? 아니라구요??? 20070512_50.jpg20070512_51.jpg 작지만 황금 토종붕어 보여드립니다 철수길에 직장 조우회원들이 낚시중인 구미의 모 소류지에 들러 붕어 구경을 하였습니다 20070512_47.jpg 소류지의 전경이 멋있지요? 20070512_45.jpg 이번주 케미마이트 조우회 정출에서 쓰레기 청소를 한 이후에 상세한 저수지를 소개하여 여러 님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단체 조행기는 "습작조행기"에 올려지는 것 아시죠? 20070505_45.jpg 지난 "상주 물량지, 의성 수정1지"의 조행기에서 격려의 댓글과 함께 행복한 동행해주신 淸 釣님 순돌이님 미끼머쓰꼬님 가제킬러님 느낌표님 돗가비님 얼음고기님 골통붕어님 붕어와춤을님 상무술님 새물찬스님 집시님 새벽정신님 연어님 낚귀님 까망붕어님 사랑하는마음님 마릿수45님 단한번의찌올림님 수심50전님 준비된태공님 수지님 일단사귀고님 앵글러님 풍운아님 건맨님 찌락님 희망님 안계장터님 소지님 바닥공략님 장발조사님 물골님 붕어한수님 iss2784님 방울이아빠님 붕漁님 케미히야님 오직대물님 가리비님 와아님 그리고 댓글은 없으셨지만 함께 해주신 여러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늘 부족한 조행기이지만 케미마이트가 이번의 조행기로 월척에 99번째의 화보조행기를 올렸으며 100번째의 화보조행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00번째로 준비하는 조행기에서 멋진 그님이 등장하는 조행기가 되기를 기대 해보지만 낚시꾼의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니 늘 그렇듯 넘 기대는 하지 마시고 기다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족한 조행기 봐주신 우리님들께 감사드리며 낚시로 인하여 생활의 활력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Reflection Of My Life 내 삶의 영상 Sung by Marmalade ♬ 뮤직카페에 하늘피쉬님이 올려주신 음악이며 최상단의 글은 지금 흐르는 배경음악 가사 내용입니다 <center>chemi.gifwolline.gif

또 한 번의 즐거운 조행이셨겠습니다.
항상 안전 출조 하시구요~
참 올해는 작년이나 제작년대로 님들이 움직여주질 않는듯 합니다.
꼭 그리운 그 님을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우와 100번째 준비중이시라구요 축하드립니다~아무이유 없이~~~~~~~~

음악이 직이고 그림이 직이고 물이직이고 꾼마져 직입니다. 항상 행복을 꿈꾸는 동행

그 대열에 함 따라붙이고 싶은 맘 굴뚝이네요

감사하구요 건강하세요
감사 합니다. 조행 잘 즐감 하였습니다
케미마이트님
거참 이상타 무슨 봉돌을 쓰는지 모르지만
왜 찌가 올라가지 안능교..........^^

님의 주옥 같은 조행기가 다음에 100회라 감회가 새롭겠습니더
회사 조우회 불참 가능 하면 쪽지 주이소
얼굴 큰 붕어 있는 조행기가 되도록 꼭꼭 숨겨 놓은 별천지인 [자연살림망지]로 갑시다ㅎㅎㅎ

회곡지 장꾼이 턱걸이 워리 낚은 포인트가 아닙니다
화면 왼쪽 포인트입니더

우야든동 대물낚수놀이 중병이 치유 되시길 빕니다
세심한 정성이 숨쉬는 화보 잘보고 갑니다....
케미마이트님...

우선 99번의 조행기 자~알 읽었습니다...

100번째의 조행기는 더더욱 빛이 나겠는걸요..^^

백번을 넘어 천번,만번의 조행기까지 기대해도 될려나 몰것네요 ^^

출조하실땐 항상 조심조심 안정이 최고라는걸 잊지마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__)
그림만 봐도 너무 설레임이 가는 아름다운 곳이군요.
버려진 양심을 지우시고 위치를 알려주신다는 케미마이트님 너무고맙네요.
꼭 한번쯤 가보고 싶습니다.
100째 조행시 꼭 대물을 만나시길 진심으로 빌어드릴께요.
케미마이트님의 꽝화보 애독자인데 벌써 100 -1 이라니... 대단하십니다. ㅎㅎㅎㅎㅎㅎㅎ

100 회 화보떄는 그님을 꼭 담을수 있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혹 기회가 된다면 이몸도 100회 화보에 나올수 있는 영광을 주시면 대단히 감사 하겠읍니다.

축하 케이크 준비 들어 갑니다.

화보 잘 보았읍니다.
케미 마이트님 잘지내시죠

여전이 잦은 출조에 힘드실텐데 체력안배 또한 대단 하십니다
100회 출조 가 눈앞에 다가와 있고 꾀 오랜출조가 왠만하면 덩치급 상면하는 화보집 이 나올만도한데 역시 꾼은 케미 마이트님 따라갈 꾼은 월척에서도 몇분이 없을 정도로

낚시사랑 환경사랑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요 100회 화보집 에서는 덩치급 인물을 보여 주시고 기다려 집니다
힘찬 박수로 기대 하겠 습니다 고생 하셨고요 건강 하세요
안녕 하시지요^^
역쉬 대단한 열정 이십니다
늘 안출 하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1주일 정도 시간이 되어 저도 낚시를
준비중 입니다 ^^
구미대물사랑 하팅 !!!
정말이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군요...

존경 합니다..

100번째 조행기가 아니라..1000번째 10000번째 조행기.. 기대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아흔아홉번째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다음엔 100번째..
낚시에 대한 열정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겠죠.

100번째 조행기에 이쁜 도우미 붕순이가 축하해준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없어도 많은 월척회원분들이 축하해드릴것니다.
케미마이트님 앞으로도 멋진 조행기 부탁드립니다.
안전출조하시고 489하세요.
케미마이트님!!
즐거운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꼭 붕어얼굴 나와야만 조행기인가요..
어느덧 100번째 조행기를 바라보신다니
정말 고생하셨고 또 기대가 됩니다..
얼른 보고싶네요...
케미마이트님...벌써 99회입니까..ㅎㅎ...
저는 아직 10회 될런강..ㅋㅋ..
100회때는 꼭 498하세요^^....정출때 뵙겠습니다..
100회때에는 특집으로 꼭 그님을
뵙길 빕니다... 화이팅 입니다^^
100회 조행기가 초읽기로군요
열성과 성의가 담겨진 화보로 인해
월님들의 좋은 휴식공간의 시간을 만들어주신
케미 마이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99번의 대리 만족의 조행을 님으로 인해 채울수 있는
진정 월척의 회원님들은 행복한 분들임니다
저또한 마찬가지 이구요

100번재 조행기에는 498의 붕순이가
팡파레를 울려주길 기원 드림니다
정출때 뵙고 100회 기념 쐬주 한잔 올리지요
케미마이트님~

그림좋고 음악좋고 분위기 좋은데 한가지가
매번 빠져 있는것 같아 아쉬움이 조금 남는것 같습니다.
무엇인지는 잘아시지요.
100회에는 꼭 빠져 있는 한가지를 볼수 있기를 기다려 봅니다.

좋은 작품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케미 마이트님...

케미 마이트님의 화보조행기를 보면 마음이 평화로워 집니다.

항상 안낚 안출하시어 그님이 오시길 기대해봅니다.

아름다운 화보조행기 잘 감상하고 갑니다.

이번주에 송암지로 들러볼 계획입니다.

저번주에 많은꾼들이 들어갔다고 하지요. 많이 도 들어갔다고 합니다.

최대어 8치로 마감했다고 하니 이번에 저희가 쪼아볼까 합니다. ^^

" ㅈ ㅏ연은 ㅈ ㅏ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아름다운 화보조행기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00회 특집은 어떠한 곳에서 시작되고 마침표를 찍을지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케미마이트님....^^
100회 특집에서는 크나큰 그님께서 오셨으면 하는 어복을 날려드립니다...^^;;;
원래 없던 어복인데 케미마이트님께 갈 것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좋은 그림 잘 보고 갑니다.....언제나 안출하시고 대물하시길....
케미마이트님
전혀 부족하지않은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벌써 100회째라고들 하시는데 아직 398회 남았는거 아시죠...
많이도 말고 꼭 아침편지 만큼만 올려주십사 하는 바램입니다.
위 옥산 소류지는 저도 수년전에 더운날 골라서 심심찮게 들렀던 곳이라
더 정겹고 그렇습니다.
낚시로인해 늘 행복하십시요...
케미마이트님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전 항상 님처럼 평일 장박을 하시는 월님들이 부럽답니다...
주말마다 출조를 할라치면 여우 깽깽...토끼들 깡총깡총...속이 탑니다...
한적한 홀로의 출조가 그리워짐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아름다운 물가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저리 고운 저수지에 언놈이 꼴 사납게 지혼자 욕심부리려 좌대를 저리 띄웠을꼬???
차라리 그물질을 하는게 속 편하고 망태기 가득히 물괴기 담아 갈텐데...
어느 저수지이든 조그만 소류지 아름다운 그림에 꼴사나운 좌대들 모습이 씁쓸합니다...
그래도 다행이라면 예전에 비하여 여기저기 구석지고 후미진 곳에 보물들 쳐박지 않으니 다행이지요...
케미마이트님!!!
다음번 100회 조행기에선 아름다운 영상에 맞추어 고운 붕어 얼굴을 꼭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내내 안출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좋은 그림 잘 감상하고 갑니다...

그 님이 없어 조금 아쉬운듯 하지만 조만간 실한 그님을 만날 수 있겠져...

100회 조행기 기대하면서...

늘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케미마이트님 안녕하세요
금요일밤에 의성에 계셨네요 내려가면서
연락한번드릴까하다가 갑작스러운 출조길
늦은시간이라 연락을 못드렸는데 또 아쉬움이...
회곡지 풍경이 정말 멋져보입니다
그림으로만보아도 바로 대를 담그고싶어지는 풍경입니다
99편에 조행기 그렇게 많은 조행기를 올리신지는 몰랐습니다
다음번출조가 100회가 되는군요
님에 정성에 이쁜그녀가 마중나와주었음좋겠습니다
정성들인 조행기로 잠시나마 즐거운시간을 보냅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행복한 조행길되십시요
마이트님의 즐거운 즐기는 낚시를 봅니다....
.
어쩌면 그렇게 좋은 곳만 다니시는지.
님에게 낚시가 없었다면...??
저나 이곳의 회원분들은..무슨樂으로...

그래요.. 진정한 즐기는 낚시를 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따사로운 했살을 받으며.. 시선은 고정된 찌를 바라보며.. 행복한 잠을 청할수만 있다면....
.
이렇게나마. 아름다운 조행기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케미님
그림 참좋습니다
푸르른 대지에 한폭의 그림같은 모습으로 변한 우리의 소류지들,,,
이젠 그곳에 앉자있어도 손해본단생각 안들게 만드네요,,
잿빛대지가 이렇게 아름다운 초록의 푸르름으로 변하다니,,,,,
늘 그님은 안오지만 그래도 하룻밤하룻밤이 또 기고싶게 만듭니다,,,
간첩님과 우스개 소리로 말합니다
나왔다고 찾아가면 이상하게도 우리만 오면 돌변하는 붕어들,,,,그넘들이 쑥쑥나와주면
다시는 안찾아올까봐 그런가여...
붕어낚시를가장한 자연대물낚시,,,,,,언젠간 예쁜대물들고 환하게 웃을날이 기다려 집니다,,,
언제나 그렇듯 좋은그림속에 열정이 가득 느껴 집니다,,,
예천권에 번출이 기다려 집니다,,,,,좋은곳에서 함께 우정을 묻어봅시다
100번 조행기 기다려집니다^^*
많이 아쉬우셨겠네요..

그림은 금방이라도 월순이들이 올라와줄것만 같은 분위기인데..

넷상으로 인연을 맺어..오프라인에서 볼수 있는것만으로도 너무도 행복한 인연 아닐까 싶습니다..

언젠가 저도 멋진 만남을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늘 행복하시길..(__)
우와 99번의 조행기...^^

그럼 저역시 님과의 조행길이 벌써 최소 99번이라는 얘기네요..^^

흐미 징그럽게 많이 만나뵈었네요.

저두 을매나 되는 지 세어 봐야 겠습니다.

의미있는 100번의 조행길에도 눈으로나마 함께 하고 싶습니다.
케미마이트님!
100회 조행때엔 꼬옥 멋진 놈으로 만나 그동안의 노고에 보답받으시기 바랍니다. ^^
월척 작품조행기 제1인자 이신 케미마이트 님이 드뎌 100회 조행기를 준비중이 시군요.
까~악~!!
대단 하신 열정에 커다란 느낌표 하나만 가슴에 남기겠습니다.
아마도 100회 조행기는 용왕님이 점지 하시어 시커무리한 4짜를 점지해 주실듯한 느낌도 오네요.

님과 안계장터님등 여러님 조행기에서 많이 보아왔던 회곡지
물색도 암바사색으로 멋진곳에서 먼 땟장에 장대를 붙여서 멋지게 대편성을 했는데 우째 대물이 마실을 나오지 않는지모르겠네요..ㅎㅎ
여러곳 멋진곳 좋은곳 직접 다녀온 느낌으로 잘보고 갑니다.
화이팅 입니다.
케미마이트님 99번째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100번째는 498하시어 멋지게 일내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불가에서는 옷기만스쳐도 인연이라고 합니다.하루밤 같은 마음으로 인연을 연 케미마이트님 99번째 조행기를 마치고 100번째 조행기를 준비중이라는것에
무언의 찬사를 보냅니다. 옆에서 지켜본 저는 케미마이트님의 낚시열정에 대하여 아직저는 초보수준에 지나지 않는것이라고 봅니다.
그님을 만나거나 만나지 못해도 낚시인은 자연을 벗삼아 하루 자연을 심취하고 같이한 한낚시꾼이 다시물가에서 만날때가 다시인연을 맺을수있다고
봅니다.조과없어도 낚시꾼은 자연의 순리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따끈한커피잘먹었읍니다.월요일 하루더 하고 다음날 상류에 자리하신(케미마이트 좌측옆)성서 에거주하시는
분은 월척을 보기위해 하루더 같이 하자고 하는것을 뿌리치고 저는 와촌의 소월지에서 하루밤 별을 보고 왔읍니다.성서에 거주(한국삼성아파트)하시는 연배 어르신께 죄송한
마음입니다,월척은 상면하시겠지요.또한 그분은 초전면에(부면장이친구임)직접전화하시어 모아둔 쓰레기를 처리하시기로 약속하시는것을 볼때 진정한 낚시인이라고
봅니다, 성서서 오신 류씨 어르신 같은분이있다는것에 마음이 한결가볍게 회곡지를 떠나왔읍니다. 다시만날때 소주라도 한잔 대접하고싶읍니다. 하루밤 같이한
케미마이트님 100회 조행기가 기다려집니다.
이번이 99번재인가요..
100회 특집 출조는 월순이 만나시길 바랍니다..
캐미마이트님
그날 12일 토요일 저랑 동가리형님과 같이 회곡지 있었는데요...우째 마이트님을 못뵈었죠.뵈었다면 인사 드릴껀데 안타깝네요..
그날 저녁때 무신 바람이 그큼 겁나게 불어 파라텐 다뒤집어버려서 저도 시겁 했슴다. 물론 그날 조황은 밤새 말뚝 이였고요
아침에 지렁이로 붕애 얼굴은 보았습니다..상류 물유일구쪽에 무심회 몇분이 앉아 계셨고 그옆 빨강 프라이드 밑에 계신분이 동가리 형님이었습니다.
그옆은 저고요.
아참 벌써 백번째가 됩니까 대단 하십니다...
백회 특집에는 꼭 498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좋지 않다는 9수를 두개나 걸쳤으니 이날의 조황은
미리 예견된 빈작이 아니였을까 합니다 ~~

님께서 밟고 지나신 흔적에 그 얼마나 뒤 쫓아왔는지
알순없지만 자연과 낚시에대한 님의 변함없는 애정과
열정은 언제나 동경의 대상입니다 100회가 아니라 그 이상의
수십배가 지나가도 님의 모습은 언제나 그렇듯 물가에 머물러
계실것입니다 100회특집은 무엇으로 꾸며져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이 배가 됩니다

건강과 함께하시는 행복한 낚 여정길 되십시요 .
케미 마이트님 잘지내시죠

5월에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저수지 아름다운 풍광속에 마치 제가 낚시 한것 처럼 푹빠저 함께 조행 한것처럼
시원 스럽게 화보 즐감하고 가네요
늦은 댓글을 달아봅니다...
요즘 왜이리 바쁜지....
하는일 없이 그저 정신이 없네요..ㅜㅜ

원래 아홉수는 그저 좋지 않은법입니다...
담번 100번째 행복한 동행때는 그님이 오시겠죠..^^

바쁜와중에 간만의 행복한 조행감상이었습니다..
주말에 얼굴을 뵐수있길 기원하며...
멋진화보 즈람하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일부러 사미지까지 오셨는데 잠시를 참지못해 님을 못뵈었네요.
목요일 과중한업무,금요일 5시간의 운전(160키로 카메라단속 걸리고) ,수초작업,밤샘쪼임(6치한수),아침 주변소류지
답사,10시경 아침식사후 부쌍한 애마에서 기절했을때 오셨더군요..
일부러 오신거도 고마운데 시원한맥주까지~~~감사합니다.

복받을실겁니다.498마릿수~~~
감동 화보 늘 감솨~~~
100 번째라...난 언제.............
대단하십니다 100 번이믄...음~~~~얼마만에 세우신 기록이신지.......

그나저나 제대로 된 봉순이 하나 뵈 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
기록축하합니다

빨리 저도 노력해서 본받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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