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0조우회2019년 납회

 

 

2080조우회 2019년 납회

 

 

늦가을 풍경이 쓸쓸한 계절

 

찬바람이 일면 저 낙엽도 뒹굴다 퇴색 되겠지요 

 

 

 

 

 

 

 

납회!

 

계절이 내려앉은 물가 우리 꾼들이 모여 앉아 한해 출조길 마무리하는 행사

 

 

 

 

 

 

잔잔한 수면에 대를 드리우고
 

 

 

 

 

완벽 세팅후 전투낚시(대를 2일간편놓는)를 시작합니다

 

 

 

공원화한 저수지 넓은 마당에 본부석을 차리고

 

 

 

 

한분 한분 손님을 맞이해 봅니다. 

 

 

 

 

강원도서 오신 공간 사랑님 오랫만에 만나니 더 좋습니다.

 

 

 

뽀붕님은 뭔가 더 좋은가 봅니다.

 

 

 

 

 

 

빼장군님 오늘은 장대를 펼쳐 보신답니다.

 

아직도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밤새워 쪼으시는 열정!

 

존경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건강을 위해서 주무시길 권장 드립니다.

 

 

 

 

 

 

헉! 뽀붕님 여긴 제 자리 입니더. 

 

 

 

 

 

 

 

계절바람 선배님표 수제 받침틀 간지 주르르~~~

 

 

 

뽀붕님 뽀대나는 낚시 하십니더 

 

 

 

 

백구야 고문님 열심히 깔아놓고 장기만 두신다는~~~~

 

 

 

역시 자동빵 조우회 고문 답습니다

 

 

참 낚시 열심히 하시던 송사리 고문님

 

요즘 야간조 걸려서 대만 늘어놓고 출근 하시려 바쁩니다.

 

야간 마치면 11시 그때까지 자동빵 ㅋㅋ 

 

 

 

 

낚시대도 없이 2박을 즐기신다는 싸나이 한길님!

 

아침에 후회 하셨을 겁니다.

 

 

 

우리는 이 낚시대를 십공대! 라 부른다. 새벽정신 회장님

 

 

 

 

철저한 자동빵 모드 

 

 

 

 

 

늘 고생하는 금호강 총무님 물가에 달랑3대만 펴고

 

마당에 잠자리 구축하다 새벽회장님 왈 "붕어에 대한 예의를 지키소"

 

 

 

4명이 달려들어 물가로 강제 이주 ㅋㅋ

 

 

 

 

2080공식쉐프 비익조님은 고생 많으시니 열외!

 

푹 주시고 맛있는 밥 해주이소

 

 

 

랩소디님표 갈치구이! 

 

 

 

행사는 먹는게 남는거~~~~ 

 

 

 

 

 

펴면 후회 안펴도 후회  

 

 

 

 

한바리 잡았심미더~계측하러 오이소

 

 

 

 

포근한 날씨 한바리 나와 줄것 같으니 준비들 단디 하시라요 

 

 

 

 

 

 

과메기 ,수육,동태탕 과 어우러진 무용담

 

조우회 행사는 소란 스럽기 마련

 

 

 

하지만 여긴 캠핑도 많이 오는 곳이라 우리도 캠핑 입니다. 
 

 

 

 

 

 

 

 

 

 

 

 

 

은은한 가로등 불빛아래 캐미는 주인 기다리다 졸고 

 

 

 

 

 

불 켜진 본부석 아래엔 어묵만 작살 났더랍니다

 

 

 

 

 

낚시대가 허전하죠?

 

새벽에 3대를 감았어요 

 

 

 

 

자살 하려는 조폭붕어을 모셔왔습니다. 

 

 

 

 

오후로 잡혀 있던 비가 오전으로 당겨 집니다. 

 

 

 

 

씨레기 된장국으로 속을 달래고 

 

 

 

 

후다닥 전을 접은 관계로 비를 피했습니다. 

 

즐거웠던 행사를 마무리 합니다

 

 

 

 

협찬품을 보내주신분

 

대꼬쟁이님 단감한박스

 

산골붕어님 돼지삼겹살 한판

 

허구한한날꽝맨님 박카스 2박스

 

월척대물팀 대물낚시가방 1점

 

랩소디님 다용도태클박스1점

 

빼장군님 부탄가스2박스 

 

 

 

금일봉을 전해주신 회원님

 

안계장터님

 

송사리님

 

백구야님

 

대꼬쟁이님

 

그림자님

 

뽀대나는붕어님

 

소풍님

 

공간사랑님

 

싸나이길님

 

탱이님

 

쌍마님

 

새벽정신님

 

첫월님

 

청정님

 

 

 

 

풍성하게 협찬하여주신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새해 더욱더 발전하는 조우회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리며

 

 

 

붕춤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