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첫4짜를만나다~

28일,토요일아침 07시에 기상 알람이 울어댑니다.

아산호에 동생들이 금요일밤부터 물낚시를 들어가있는데

합류하기로해서  서둘러봅니다.

 

 

 

도착해서 셋팅해봅니다.

3.2칸부터 5.2칸까지 10대를 셋팅하고 원봉돌외바늘채비로

옥수수글루텐을 달아서 투척해봅니다.

 

 

 

3주전부터 잉어가산란하던데

아직도 산란이 안끝났는지 4마리를~

5.2칸에서 95cm잉어가 가장 힘들었네요.ㅎㅎㅎ

제발 잉어는 근처에도 안왔으면좋겟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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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가까워서 전날 밤낚시한 동생들은 집에가서 쉬고온다하고

근처 식당으로이동하여 혼밥으로 짬뽕칼국수를~의외로 기가막히게맛있네요.

맛집~득템입니다.ㅎㅎㅎ

 

 

 

고속철도가 깔리는지 몇년째 공사중입니다.

토요일낮엔 바람이 얼마나 거세게불어대는지~ㅠㅠ

그래도 입질은들어오고 찌도 잘 올려주네요.

 

 

 

 

낮입질에 5마리 손맛봅니다.

35허리급2마리 / 월척급1마리 / 아홉치급2마리~룰루랄라 기분이좋네요.ㅎㅎㅎ

오후 14시부터 17시까지는 뜨거워서 에어컨켜고 차에서 차박~~~

에너지 재충전합니다.ㅎㅎㅎ

 

 

 

 

미끼는 온리~ 옥수수글루텐만 사용했네요.

 

 

 

 

사방이어두워지고 케미불을 밝히고 밤12시30분까지 진행~

서너마리 손맛을즐기고~ 밤22시이후엔 입질이없어서 12시30분에

차박으로 아침 05시까지 또 몇시간 푸우욱 깊은잠을~~~^&^

 

 

 

이른아침~

어부 부부가 그물을걷으러오셧네요.

저분들은 생계이고 저히는 취미를~ 제법 굵직한붕어들이 많이잡혔네요.

 

 

 

 

아침08시경 입질이없어서 좌측 맨끝에 3.4칸을 접으려고

돌아보니 딱 그시간에 한마디를 살포시올리더니 좀더 기다리니

또 한마디를 더 올리고 더이상 움직임없어 강하게챔질을 해보았는데

걸자마지 우측으로 엄청나게 달리네요.

흐미 ~닝기리 , 또 잉언갑다!!!

 

 

 

좌로우로 달리는걸 간신히제압하여 뜰채에담는순간,,,

헉~4짜다,소리가 저절로나옵니다.

22년도 첫 4짜를만나는 행운을~~~

계측해보니 40을 살짝넘기는 턱걸이붕어를~ 기분 쵝옵니다.ㅎㅎㅎ

 

 

 

05시부터 09시까지 저넘 딱1마리 4짜를만나고 입질이없어

철수결정, 사진을 담아봅니다.

제조과 총 11마리정도했네요.^&^

4짜 ~ 1마리

허리급 ~ 4마리

월척급 ~ 4마리

아홉치급 ~ 2마리로 마감합니다.

근래들어 가장 즐겁게 낚시한듯합니다.ㅎㅎㅎ

 

 

 

 

함깨한 느면나와동생이 38을포함해서5마리~

욱제동생이 39.5를 포함해서 8마리정도~

도합 23마리네요.

즐겻으니 돌려보내야지요~방생.^&^

 

 

 

 

느면나와동생이 철수준비를 서두릅니다.

멋진아빠~ 아들을 학원에 데려댜줘야한다면서요.

일도,아빠로서도,가장으로서도 참 열심히사는 멋진 동생입니다.^&^

 

 

 

 

망테기도씻어서 바람에 말려봅니다.

 

 

 

 

백석포수로에도 조사님들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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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로길에 주차를할때는 농민분들과 서로 마찰이 일어나지않도록

주의해서하시고  피혜가가지않도록 조심히 해야겟습니다.

간만에 물낚시포스팅해봅니다.

이만 물러갑니다.^&^

 

https://blog.naver.com/ljsk3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