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오후 ㅎ
형님에 애마와 함께 3박에 일정으로 캠놀이를 떠납니다 ㅋ
이것 저것 준비 하느라~시간은4시를 가르키고
갈길이 멀다보니 서둘러 출발합니다
2시간을 달려 도착한곳은 벌써 어둠살이 내리고
하나둘~셋팅이 끝나고 서야 ㅎ^^
늦은 저녁 준비를 시작합니다
오늘에 저녁메뉴는 제육볶음 ㅎ
점심도 건너뛰고~배에서 난리도 아닙니다 ㅋ
이제 입이 즐거울시간 ^^맛있는 저녁을 보냅니다
오후 피딩낚시에 59형님이 잡은 쏘가리회도 맛보내요^^
귀한 쓸게주도 한잔~오늘은 푹쉬어야 겠습니다 ㅋ
다음날 아침
아침 낚시를 위해 일찍들 일어나셨네요 ^^::
선선한 새벽타임
해가 오르기전 까지 열심히 해봐야 겠네요 ㄱㄱ
던지고~던지길 수천번 ㅋ
완전 노가다 낚시다 ㅜㅜ
3시간 낚시에 귀한 쏘가리가 얼굴을 보이고
따가운 해가 비치는 시간 오전 낚시를 마무리하며 캠프로 돌아 갑니다
캠프로 돌아와 아침 식사를 준비합니다
뭐든 밖에선 다맛있죠 ㅋ
아침은 시원한 김치 콩나물국
뜨끈한 국물이^^최고
식사후 따끈한 차 한잔에 여유도 즐기고~
일찍 일어난 탓인지 몸이 나른해지고
저녁 낚시전까지 휴식을 취합니다
깜밖 잠에들고 시간은 점심무렵
형수님이 싸주신 닭게장에
반찬 몇가지로 점심을 해결한다
ㅎ 캠카에 재빙기가 있어 노지에서 시원한 커피도 맛보내요
돌아서면 밥시간 ㅎ
이제 오후 피딩을 볼시간이 다가옵니다
^^통신을 위해~워키토키도 장착 ㅋ
오후 낚시엔
붕어바보 형님만 손맛을 보고 캠프로 돌아갑니다
금새 어둠이 찾아오고
오늘 저녁은 칼칼한 갈치찌게 ㅎㅎ노지에서 해보긴 첨이다
큼직한 고기도 구워 저녁시간을 보냅니다
복분자로 입가심하며 두번째 밤을 보낸다
다음날 아침
끄리만 연신 올라오고 싱겁게 아침 낚시가 끝이난다
집에서 먹는 밥보다 더 잘먹는것 같다 ㅎ
이러니 살이 찔수밖에 ㅎ^^
아침 먹으면 점심메뉴를 생각하고 먹고 자고 하다보니 벌써 셋째날이 가고있다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
주차장 한편엔 나뭇잎이 가득하고~
오후 피딩을 위해 이곳저곳 다녀 보지만
오늘은 조황이 썩 좋지 못하다
일찍 철수해 매운탕이나 먹기로 한다
남은 식자재로 매운탕을 끊일시간
손이 많이가긴 하지만 맛을위해 이정도는 감소해야겠죠 ^^
남은 감자로 반찬도 만들고
새우형님에 쏘가리 매운탕이 완성된다 ㅎ
맛있는 냄새가 멍멍이도 마실나오고 ㅋㅋ
모깃불을 피우고 고요한 밤시간
형님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며 아쉬운3번째밤이 지나간다
마지막 아침 낚시에 몇번을 터트리고서야
올라온 녀석 참 매력적인 낚시다^^
깊어가는 가을시즌 붕낚으로 복귀해야 겠네요 ㅎ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하니^^감기 조심들하시구요
노지는 다음 조행으로 인사 드릴께요
지난 조행에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안출하세요 ㅎ
잘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잼있게 보내십니다
잘~~~~~~~~~보고 갑니다
안 출 하세요
잘 보고 갑니다....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