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붕어의 상처는 붕어를 끌어내다 수초에 감는바람에 갈쿠리로 수초를 감아 끌어내면서 찍혀 생긴상처임. 조금 아쉬운 점은 행인님의 개인 최대기록이지만 상처때문에 어탁을 뜰수 없다는 점입니다.
저의 예상대로 당산지에서 대물들이 고개를 들기 시작하는군요
포인트는 무넘이쪽 복숭아밭앞 부들중앙.
미끼는 새우였으며 시간대는 새벽 5시경
수위를 지키는 저수지가 있습니다.
바로 당산지입니다.
현재 당산지는 꾼들의 손때를 타지않아 수초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말풀도 서서히 사그라 들고 있는 상태임
그러나 당산지는 말풀이 사그라 듬과 동시에 생겨나는게 바로
부평초(일명:개구리풀)가 자라나므로 낙시하기에 좀 까다로운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