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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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과 말씀 사진에 오룡지로 되어있습니다
포토웍스에서 작업할때 수정을 안했네요 T.T
용서하시길.......... ^^
벌써 7월이다
2월에 나지막 날 올해 첫낚시를
울산 울주군 상북면에 있는
오산지에서 ...
오산지 지난 조행기 보기 날잡아봐라 ㅎㅎㅎ
회사 조우들과 시작한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7월이니
세월이 참 ....
그때만해도 날이 추워서 서리가 내리고 했는데...
그때 보여준 9치 두마리 꼭 다시 찾으리라 생각했든것이
7월이야 되어서 찾게되었네요
이제 곧 아이들 방학이 다가옵니다
어쩌면 아이들 방학전 마지막 낚시가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몇일동안 장마로 인해 울산에도 비가 조금 내렸습니다
생각만큼 많은 양은 아닌지만
한 50mm 정도는 온듯합니다
모든 꾼님들이 바라는 바로 그 오름수위
저와 회사 조우들도 기대를 품고 떠나봅니다
오전내 흐린날씨가 오후 늦게부터 조금 좋아집니다
늦은 시간에 출발해서 빠른걸음으로 서둘러봅니다
못 주변 포인트 둘러보지도 않고 그냥 새물 유입구에
보따리를 풀어봅니다
몇일 비가오고 계곡지인데
이상하게도 물색이 맑습니다
새물도 황토색이아니라 맑은 색 그대로 유입됩니다
하지만 새물 찬스 ^^ 인 만큼 그냥
보따리 풀고 눌러앉습니다
물색이 맑아 긴대 위주로 펼쳐봅니다
저의 주력대는 29,25대인데...
오늘은 40*1,36*2,32*2,29*3,25*2 10대를 펼칩니다
평상시에는 36, 40 잘 펴지도 않습니다 ^^
그리고 여기에 하나더
겉보리에 평상시 보다 황토를 두배정도 넣어서
밑밥으로 뿌려줍니다
조우님들이 어디있나 보겠습니다
논옆에 월붕님이 자리했습니다
하지만 밤새 무슨일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설명하겠습니다
변함없이 멀고 힘든곳은
클리어님이 자리했습니다
저의 왼쪽 제방쪽으로
떡밥으로 사구팔님이 자리했습니다
저수지 입구에 농장이 있습니다
입구를 철문으로 닫아놓습니다
그래서 진입이 그리 쉽지않습니다
개도 한마리 있어서 조용히 하지않으면
밤새 짖어됩니다
저수지를 바라보며 있는 전원주택
개인 골프 연습용 그물도 만들어두었더군요 ^^
초저녁에 운동하시는분이 있어 딱~ 퍽~
이런 소리를 10시까지 들었습니다 T.T
이제 어둠이 다가오고
그님도 다가오는 시간이 가까워집니다
저 멀리 언양읍내가 보니네요 ^^
아름다운 영남 알프스의 한자락도...
어둠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초저녁 8시 조금넘어
32대에 9치 님이 첫입질을 보여주었습니다
밤새 전원주택의 불이 꺼지지 않아
오른쪽대의 찌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주무시지도 않는지 아님 도선생이 오실까봐
불을 밝혀두는것인지..
눈이 아파 혼났습니다
달빛이 좀 흐리지만..
저수지 주변을 가득 밝혀주는군요
날씨가 습해서 난로를 피워봅니다
수건도 말리고 장갑도 말리고
깔짝대는 입질를...
대를 들어보면 여지없이 이렇게 되네요
준비해온 새우가 작아서 이렇게도 넣어봅니다
저 찌불를은 언제 봐도 아름답고
설레기만 합니다 부푼 마음에 ^^
이제 밤이 너무 잛습니다
벌써 날이 밝아옵니다
너무나 아쉬운 시간입니다
클리어님 밤새 지쳤었나 봅니다
아직도 꿈나리에서....
떡밥으로 사구필님 자리위에
월붕님이 야밤에 자리를 옴겨야했습니다
들어오는 새물은 많은것 같지않는데
물이 상당히 불어었습니다
15cm 이상 불어난듯합니다
밤12시경 침수되어 결국 자리를 옴겨야했습니다
저의 자리입니다
침수 일보 직전까지....
물이 많이 불었네요
아침이 밝으니 꽃들도..
농심의 들판도...
아침이슬도 아름답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월님을 맞이한 아침은
더욱더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15cm 이상 오름수위에
저가 사고를 쳤습니다
전번 배수기에 턱거리 사고를 쳤는데...
배수기 턱거리 사고 보기
오름수위에도... 저에게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삼삼한 그님이 다가 왔습니다
저의 기념사진을 끝으로 조행을 마감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시 : 2007년 7월4일~5일
장소 :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오산지
같이한 사람들 : 클리어, 월붕, 떡밥으로사구팔
조과 : 삼삼한 그님
채비 : 원줄 카본5호, 목줄 케브라 합사 4호, 바늘 감생이 4호
미끼 : 새우와 옥시시
지난 조행에 발자국 남겨주신
건맨님, 붕어한수님, 우리소원대물님, 상무술님, 골통붕어님, C씨님, 붕어와춤을님
케미마이트님, 슈퍼그래픽칠오님, 까망붕어님, 낚귀님, 연어님, 가리비님, 붕대물님
비밀님, 죠닝빠른챔질님, 초록캐미님, 맨날헛빵님, 물골님, 안계장터님,수심50전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좋은 조과 이루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눈도장만 찍고 가신 월님들에도 감사드립니다
유 유쾌 상 상쾌 통 통쾌
유쾌 상쾌 통쾌 가슴 쫙 펴고 사는거야
우리사는 이 세상에 유쾌 상쾌 통쾌
밝은 날들이 많았으면은
나는 나는 좋겠네 우리 모두 가슴속에
기쁨 희망 사랑 좋은 일들이 많았으면은
나는 나는 좋겠네 이왕에 사는거
웃으며 사는게 좋지 어차피 사는거
즐겁게 사는게 좋지 그까짓거 걱정
그까짓거 고민 다 그냥 던져버리고
크게 한번 웃어보는거야 유쾌하게 살자
상쾌하게 살자 통쾌하게 살자구
가슴 활짝 펴고 사는거야
수초속에 자라난 시커무리한 대물 보심을 축하 합니다.
찌맛, 손맛 주변 경치가 멋스럽네요.
밤에 가로등이나 주택불빛이 비치면 정말 찌보기 어렵고 워낙 불편해서 본인도 괴로워 한적 많습니다.
늘 자주 즐낚 하시는 님들의 모습이 보기에 좋아요
멋진월~척 ((((왕---------축)))))
항상 안전조행 되시길................^^*
양해의말씀드리면 주인장 농장마당에 주차허락합니다(경험)그리고 쓰레기 필수...
그분왈 20여년 마르지 않았다고하던데요.똑딱이에 담긴 님 아름답네요.
항상 안출하시고 잘보고 갑니다.
낚시는 가지 못해도 회원님들이 올려주시는 좋은 화보만 으로 만족 합니다.
감사 합니다.
시원 시원 합니다.
맘같아서는 지금 당장 비행장으로 달려가고프나
어디 그것이 맘대로 됩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님 만나신것 축하 드리며
행복한 조행 쭈~~욱 이어지십시요.
얼마나 반가우셨는지요....
머리속으로 상상해보아도..
그짜릿함이란....아흐....^^
흐르는 음악처럼....유쾌..상쾌..통쾌...그 자체입니다...^^
간만의 조행기....
좋은 소식이 전해져서 더욱 기쁩니다...^^
언제나 행복한 조행길 되시길...^^
그님 까지 맞이 하셨으니
더 무었을 바라겠슴니까!
항상 꽝꾼인 저는 청조님의 조행
부러울 따름임니다
월척 축하드림니다
훌륭하신 작품 조행기 잘 보고 감니다
안출과 더불어 행복출조 계속이어 지시길...
인생에 있어서 필요한것들...^^
오산지 저수지 사진 잘 감상 했네요.
금방이라도 묵직한 입질이 올것 같습니다.
오름수위의 진수를.. 월척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산지는 아직도 그대로 군요. 님 다음엔 외고산 시비골지로 똑딱이와 동출 해보심이 어떨런지........
울산에서 어느 골수꾼이.....
신나는 음악으로 뭔일 냈구나 했는데
오름수위에서 삼삼한 그님을 만나셨군요
월척낚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그 기분으로 멋진 조행 쭈욱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월척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님의 말씀처럼 지난 번에 보내준 아홉치 두마리가
다섯달 동안 성장하여 월척이 되었나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한마리는 아직 못 찾았네요
아마 498이 되어서 찾아올지 모르겠습니다.
신나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오름 수위에
월척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멋진 화보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좋은그림과 글 잘보고 흔적을 남긴니다.
먼저 33를 축하합니다.
전은 같은장소에 3번이나 도전해도 저에게는 월척에 꿈은 이루지지않군요
언제나 나에게도 오겠지요....월척.....
음악과 월척붕어 환상적인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오랫만에 님의 받침틀 구경 하네요
멋진 조우와 행복한밤, ~~~~~~~~~~~~~~~~~~~꿈만 같네요
건강한 조행길 되시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고조되어 있을시간에 건너편에서 경쾌하게
울려퍼지는 골프공의 리듬소리 하루밤 노숙에
왠지 심기 불편할듯 ^
내려준 비로인해 오름수위의 멋진 찌불의 향연을
누리신것 같읍니다 삼삼한 그님을 안아본기분은
우째 살살 진통이 오는것 같읍니다 아랫배에 ^^
삼삼한 월순이상봉 감축드립니다 .
고요한 아침의 사진 한 장에 온통 마음을 뺏깁니다.
이쁜 붕어도 보기 좋으네요.
물가에 서지 못하는 미진한 조사,
님 덕분에 호사하고 갑니다.
하지만 행복한 여름밤....
기다려서 만나고 가는 청조님은 좋으시겠습니다....^^
저는 약속이 늘 어긋나 도대체 만날수가 없습니다.
가끔 전해주시는 경남소식 늘 유쾌 상쾌 통쾌 합니다.
자주 전해주시고 건강하세요.
음악이 아주 신나고 좋습니다.
또한 멋진 녀석도 만나시고 정말 축하드립니다.
멋진 그림, 신나는 음악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그림 좋은 음악
만이 부탁드립니다.
멋진 붕어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잘 쉬었다 갑니다.
월척의 자태가 넘 곱습니다.
새물챤스 제대로 한방 하셨네요
그님을 만나셨으니 하룻밤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지셨겠네요
신나는 음악, 멋진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오랜만에 님을 만나셨군요
축하드리며 멋진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좋은 그림과 월 상면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