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태공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3월1일 아화 사라지에 낚시갔다.
: 며칠전에 4~5치정도를 좀 잡았기에......
: 아니 그런데.....
: 웬 사람이 그리도 많은지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 어제 밤에 들어왔는지 엄청 많았다.
: 근데 차 넘버를 보니 전부 울산차였다.
: 울산에서 오면 낚시터가 쓰레기로 더러워 지는데......
: 혹시 노파심이 아닐까 했는데 역시..
: 아침에 철수를 했는지 우유팩과 켄맥주 깡통기타등등.....
: 역시 울산낚시꾼은 더러운곳이란 오명이......
: 또 수심 1미터 정도인데 왜그리 시끄러운지 참말로
: 뭐 전부다 그렇다는것은 아니고요.
: 꼭 한두사람이 그렇겠죠?
: 어쨌거나 지렁이 떡밥짝밥에 4~6치정도 20여수
: 2일도 가는데 아무도 없어서 조용하게 심심 수련하고 왔심더.
: 30여수.........
: 그냥 손맛은 볼정도입니다.
: 바람이불면 별루고 고요하면 좀 났읍니다.
: 아무곳에서나 잘나옴.
: 떡밥만 사용해도 무방합.
: 쓰레기좀 버리지 맙시다.
:
울산 사람이라고 다그런것은 아니지요
어쩌다 본것을 두고 전부인것처럼 말씀 하시면 곤란 합니다
그렇게 더럽게 했으면 사진이라도 찍어서 고발하시든지
아니면 차번호라도 확실한 근거 자료를 남기시고
발표 하세요
울산 사는 사람으로서 확실한 근그자료 없이 이런식으로 전국적으로
말씀 하시는것은 인정을 하기가 곤란 합니다
울산에는 고향이 울산인 사람이 얼마 안됨니다
그의 전부가 각지에서 고향을 떠나 울산에 직장을 두고 있는 사람 들이지요
그래서 자기고향의 저수지등을 정확히 알지요
그러면 그저수지에 가는 사람이 누구 이겠습니까
고향 사람과 더불어 사는 사람 이겠지요
옛말에 욕하기는 쉬워도 칭찬은 어렵다고 하는 말이 생각 나게 하는 군요
칭찬 하기 싫으시면 욕도 하지 맙시다
죄송 합니다
항상 즐낚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빕니다
: 3월1일 아화 사라지에 낚시갔다.
: 며칠전에 4~5치정도를 좀 잡았기에......
: 아니 그런데.....
: 웬 사람이 그리도 많은지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 어제 밤에 들어왔는지 엄청 많았다.
: 근데 차 넘버를 보니 전부 울산차였다.
: 울산에서 오면 낚시터가 쓰레기로 더러워 지는데......
: 혹시 노파심이 아닐까 했는데 역시..
: 아침에 철수를 했는지 우유팩과 켄맥주 깡통기타등등.....
: 역시 울산낚시꾼은 더러운곳이란 오명이......
: 또 수심 1미터 정도인데 왜그리 시끄러운지 참말로
: 뭐 전부다 그렇다는것은 아니고요.
: 꼭 한두사람이 그렇겠죠?
: 어쨌거나 지렁이 떡밥짝밥에 4~6치정도 20여수
: 2일도 가는데 아무도 없어서 조용하게 심심 수련하고 왔심더.
: 30여수.........
: 그냥 손맛은 볼정도입니다.
: 바람이불면 별루고 고요하면 좀 났읍니다.
: 아무곳에서나 잘나옴.
: 떡밥만 사용해도 무방합.
: 쓰레기좀 버리지 맙시다.
:
울산 사람이라고 다그런것은 아니지요
어쩌다 본것을 두고 전부인것처럼 말씀 하시면 곤란 합니다
그렇게 더럽게 했으면 사진이라도 찍어서 고발하시든지
아니면 차번호라도 확실한 근거 자료를 남기시고
발표 하세요
울산 사는 사람으로서 확실한 근그자료 없이 이런식으로 전국적으로
말씀 하시는것은 인정을 하기가 곤란 합니다
울산에는 고향이 울산인 사람이 얼마 안됨니다
그의 전부가 각지에서 고향을 떠나 울산에 직장을 두고 있는 사람 들이지요
그래서 자기고향의 저수지등을 정확히 알지요
그러면 그저수지에 가는 사람이 누구 이겠습니까
고향 사람과 더불어 사는 사람 이겠지요
옛말에 욕하기는 쉬워도 칭찬은 어렵다고 하는 말이 생각 나게 하는 군요
칭찬 하기 싫으시면 욕도 하지 맙시다
죄송 합니다
항상 즐낚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