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탕에 넣어 두었다가 아침에 찍은 사진입니다. 계속 놓아 두려다가 마누라가 배설물이 너무 많다고해서... 결국 냉동실에 들어갔습니다.옆에 있는 6치,7치 붕어가 붕애 같죠. 배설물이 낚시바늘처럼 보이기도 하고... 저한테는 너무 즐거운 시간들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