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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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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불고하고 몇자올려봅니다. 일행3명과 어제 청도 풍락지에 다녀왔는데요~ 조과는 별로구요( 한두마리 ) 일행중 나이좀드신분이 낚시장비가 갖춰지지않아 답답합니다. 가방, 파라솔, 의자 등 쓸만한것이 없어서요. 저는 옛날에 쓰던것 모두 초보자분들께 드려서 지금은 없는지라 횐님들중에 안쓰시는 물건중에 도와주셔도 될수있는것이 있으시면 저에게 연락주시면, 자존심 상하지 않도록 말씀올리고 전해드리던지 연결해드릴까해서요. 부탁드립니다. 이글 읽어보신 횐님들 하시는일 번창하시옵고, 가정이 평안하시옵소서 ! 추) 침돌이아빠, 아침물안개님 어제저에게 새우쿨러 구해다 일부러 못에 까지 가지고와주셔서, 고맙고, 민망했습니다. 참으로 고마우신 두분께 꾸~뻑.

조심스레 몇글자 올려봅니다.
몇가지 가지고 있던거 월척회원님께 드리고 남은게 거의 없지만, 오늘 출조준비 하다보니
접이식 간이의자가 남았네요. 쓸만은 한데, 미천한 물건이라 조심스레 글올려봅니다.
혹여 필요하다면 드리고싶습니다. 저도 대구에 사는데 만나서 드릴께요.
문자나 쪽지 주세요.
범물동 버스종점임다. 너무멀면 교통비(기름값이)...
오가는길에 전해줄수만 있다면 엄청 좋을텐데요.
제가 대백프라자 근처에 사는데요....
집에 창고에 보면 쓰지 않는 낚시 용품이 좀 있지 싶은데....
오늘 집에가서 찾아보구요...너무 허접하지 않으면 연락드릴께요...
기억으론 받침대 종류가 많은것으로 기억하는데...필요하실런지....
아이고~ 거리가 머네요. 범물동으로 갈일은 없고요

일단 가지고 있다가,,, 그쪽으로 갈일때 연락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오늘 새벽에 비 다 맞으셨지요?
제가 좀 일찍 철수하는 바람에 모시고 오질 못했네요..
집에 와 있으니 비가 오길래 걱정 좀 했읍니다만...

제가 운하파는붕어님 자주 뵐일 있으니 범물동 갈때 연락 드릴께요..
어제는 낚시터에 가고 안 계셔서 운,붕님 사모님께 걍 대충 물건 전해 드리고 바빠서 그냥 왔네요..
오면서 생각하니 기분이 영 찝찝하더군요..
나중에 다시 가서 손봐 드려야 될것이 있던데...

항상 안출 하셔서 어복 충만 하시옵고,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길 기원합니다..(_._)

p/s 고기 낚으시면 6치 이상급은 갖구 오시길 부탁 드립니다..
제가 꼭 필요한 곳이 있읍니다.
안녕하세요~더존님^^*

지금에서야 글을 봅니다...

저에게 대물스기찌 10여개.호봉파라솔.도롱이?우의(xL)가 있습니다.

도움이 될런지요??

내일 시간이 빕니다. 연락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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