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동생과 함께 낚시를 많이 합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부터 불경기가 짙어지자 동생녀석 회사 친구 2명이
회사가 일찍 끝나 할것이 없다며
한번 두번 같이 낚시 따라오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자기가 먼저 낚시 가자고 하네요
제가 가진 살림 살이가 얼마 안되 이것 저것 낚시대 몇대 찌 몇개 나눠 쓰라고 했지만
초반 부터 초릿대 접다 뿐지러 먹고 찌 밟아 깨 묵고 ㅠ,.ㅠ 나름 애지중지 하는거 몇개 나눠 쓰고
같이 쓰고 하지만 2넘 씩이나 충당 하기에는 ㅠ,.ㅠ 너무 힘이 붙히네요
친척동생에게도 상당수를 쇠주 한잔에 퍼주고 그나마 남은거 필요한것만 꼭 남기고 동생녀석들
쓰라고 하는데 아직 여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이제야 떡밥 달고 그나마 앞치기 던지고 챔질 하는법 알아가는 동생들 이네요(이제야 50다마쯤)
요 녀석들이 다마수 100다마 정도 까지만 올릴수 있게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때쯤 되면 이넘들이 알아서 자기가 필요한거 척척 구입할테니깐요
혹여나 집에서 안쓰시는 대 나 찌 있으시면 동생들에게 잘 분양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하세요(가정에는 행복이)
무료 분양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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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좋은거, 메이커 있는거 아니고요. 걍 떡밥용으로 충분히 쓸만 합니다.
걍 시중에서 3~5천원 정도 하는거 여유분 좀 있어요.
얼마전에 13801 번에 있는 글처럼 저도 세종붕어님한태 좋은찌를 쌧트로 선물받아서 여유분이 생겼습니다.
택배비도 아까운대 가까운곳에 사시니 기회되면 정리해서 다 드릴깨요.
오해를 하신듯.....................
원하시면 무료 분양하겠습니다
쪽지 주시기 바랍니다,
급히 가냐고 암것도 못들고 가서 죄송하고용~
박스 포장을 그리 정성껏 해주시다니 ㅠ,.ㅠ